저기 서울사는 박병욱씨는 원래 깜냥이 디씨 변방 마갤 파딱 수준이었고
실제로 디씨 변방 마갤 수준의 작은 사이트를 만들어서 놀았음
근데 운이 좋아서 어째어째 사이트가 성공했네? 돈을 벌었네?
사이트는 무럭무럭 성장을 했지만 본인의 깜냥은 성장하지 못했고
결국 유저랑 키배를 뜨며 본인 깜냥을 만천하에 까발림
자, 본인 깜냥에 안맞는 사이트를 황달은 어떻게 관리했을까?
답은 본인은 유게를 전담하고 나머지를 지니난한테 짬때린다임
왜 유게를 맡았는진 의문이지만 대략
'사이트 게시판 하나정도는 내가 감당할 수 있겠지?'
'나 정도면 게시판 중에서도 제일 큰걸 맡아야지~'
뭐 이런 이유에서였겠지? 성격상 확률이 높음
근데 이새낀 위에서도 말했듯이 깜냥이 파딱이다. 주딱이 아니라 파딱
마인드가 파딱에서 성장하질 않으니 사고를 친거고
마음에 안들면 차단, 유저랑 키배, 지조때로 공지수정, 관리규정 안지킴
황달 직함 떼고보면 진짜로 변방갤 파딱 완장질이랑 똑같잖아
그래서 이 서울사는 박병욱씨는 유게에서도 사고를 존나게 치다가 결국 손을 떼게 됨
그때 황달이 느낀 점이 뭘까? 반성? 자아성찰?
아마 분명 '아 터뜨리고 딴데 가고 싶다' 뭐 대충 이정도였을거임
근데 황달의 돈줄이 루리웹밖에 없으니깐 터뜨리질 못한거고
그리고 시간은 흘러 2023년
옛날에 욕을 푸짐하게 쳐먹고 다 꺼졌으면 좋겠다 마인드로 살던
내추럴 본 파딱 박병욱씨는 또다시 관심병이 도지기 시작함
다시 완장을 차고 완장질의 그 서늘한 감각을 느껴보고 싶어진거지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박병욱씨는 채 1년을 못가서 또다시 본인 깜냥의 한계를 맞이해버림
근데? 옛날과 다른점은?
2024년의 서울사는 박병욱씨는 이제 돈이 많아짐
아마 루리웹 없어도 자기 뒤질때까진 쓸 돈은 있겠지?
그러니깐 이제 루리웹을 터뜨려도 자긴 상관없는거야
왜? 자긴 파딱이니깐. 뒷감당은 주딱인 지니난이 할거니깐
마망 차별한거? 파딱 마인드니깐
어? 나한테 욕하네? 어? 열받네?
사과 안한거? 터뜨렸으니깐
갤이 터졌서 남남이 됐는데 사과를 왜 함? ㅋㅋㅋㅋ
그리고 관리질에서 손 뗀 기간동안 내추럴 본 파딱 박병욱씨는
나름대로의 성장을 했음
'아, 나는 사람 여려명 관리하는건 못하겠다. 너무 귀찮다'
그래수 본인 깜냥에 맞는 소수의 인원만 데리고
새 마갤(라이브루리)을 팜
근데? 본인은 파딱질을 잘하지 주딱질은 못함
그래서 주딱을 로제타로 세워둔거고
그는 공익의 마인드다.
기억해라. 공익은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다. 단지 떠넘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