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액체질소로 얼린다던지
칼을대서 수술한다던지
안하고
집에서 그냥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똑 떯어지는 약이 나옴
하얀건 죽은 사마귀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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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이야기하는 사마귀박테리아를 살균하는 항생약과 굳은살을 뜯어내는 약을 배합한 약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발바닥에 사마귀 수술 해 본 사람은 진짜 저거 엄청 부럽다
사마귀는 바이러스라 잘못하면 확 번집니다
저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참 신기하고 대단함
이게 ㄹㅇ이라고? 세상에
이게 ㄹㅇ이라고? 세상에
저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참 신기하고 대단함
Nodata💦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사마귀박테리아를 살균하는 항생약과 굳은살을 뜯어내는 약을 배합한 약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흐... 난 저런기술도 모르고 집에서 직접 칼로 도려냈는데
사마귀는 바이러스라 잘못하면 확 번집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질환이고 바이러스는 항생제가 안먹히는데?
괜찮다 소독했다
HPV가 박테리아라고 잘못 기억하고 있던 내게 돌을 던지게 항바이러스제입니다 여러분
넘 무서엉
좋은데?
발바닥에 사마귀 수술 해 본 사람은 진짜 저거 엄청 부럽다
저런 약은 비싸겠지?
아직 한국에는 안파는듯?
인터페론하고 각질녹이는 약 섞는것 같은데 비싸진 않을듯
옛날에 혼자 손톱깍이로 파다가 안되어서 사마귀 약국약으로 해도 안되는거야 그래서 손톱깍이로 파고 지혈 한다음 약을 발랐더니 떨어지더라고 진짜 아팠어
난 초딩 때 한강건너기 행사 강제참가했다가 무릎에 사마귀 쥰내 돋아서 그거 다 레이저로 지지고 그대로 흉터 다 남았는데
?? 저게 진짜라고?
난 사마귀 존나 큰거 액화 질소 두번 만에 싹 죽이긴 했는데
사마귀가 저렇게 많이 나나 ㅋㅋ
그러게..... 1개는 많이 봤는데
방치하면 이곳저곳 옮드라... 가렵다고 손으로 긁으면 손가락에도 옮음 ㅅㅂㅋㅋㅋㅋ
바이러스니까 방치하면 쭉 번지지요
사마귀는 방치하면 ↗됨 티눈이랑 다름
나도 얼굴에 열몇개 나고 손등에 8개인가, 중지엔 5밀리 되는거까지도 났고 중지껀 항암제 주사로 떼네고 나머진 레이저로 하는데 곳곳에 난거라 다 마취주사 못해서 쌩으로 지졌지....
걍 티눈밴드 같은데
사마귀에 티눈 밴드 붙여본적 있는데, 저렇게 깔끔하게 뿌리까지 뽑히는거 본적이 없음
와 무슨 원리인지 신기하네
이거 바이럴임 소아마비도 멸종시키고 흑사병도 멸종시켰는데 꼴랑 사마귀 하나 없애지 못한다고!?
혐이긴 한데 속이다 시원하네.
사마귀가 어떻게 저렇게 나있지?? 뭘 잘못한 결과물일까
이야~ 금액!! 가격은 비싼가요??
호울리....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블레오마이신 주사로 개고생하며 뽑았던거 생각하면 진짜 좋아졌네
하고나서 목발짚어야 할 거 같은데 어우 ㅋㅋㅋ
으어 존나 독한 역이것다
근데 저거 살이 차오르나? 쪼끔 혐이긴 하내
와.. 난 손목에 생겼는데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귀찮긴 해서 없에고 싶은데 저게 사마귀는 맞나..
끼야이아악
얇은 티눈같은건 살리실산으로 뽑긴 하더라 패치도 따로팜
원래 바르는 사마귀약도 있는데 저건 진짜좋네 ㅋㅋㅋ 몇번 바를필요 없이 한번에 싹 발라서 뜯어내기 편하구만
저거 티눈도 효과있음? 급함
티눈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그냥 굳은 쐐기형 각질이니까 저게 아니라 티눈 밴드를 써야 하지 않을까 (아련)
병이 있으면 우선 병원에 가세요 나 포함해서 인터넷 ↗문가들 말 믿지 말고... ㅜㅜ 피부과의사 왈, 티눈이라고 피부과에 찾아오는 사람중 90%는 사마귀라고 말하니 일단 병원 ㄱㄱ.
티눈은 사마귀보단 제거가 쉬운편이긴 한데 멋모르고 방치하면 깊어져서 조지는거고 초기에 관리하면 금방 제거함
끼야야야야아아아아아ㅏㄱ
사마귀 티눈인줄 알고 뺀찌로 뽑았다 관우같은새끼 들은 이후로 너무 시원하다..
신기하다
티눈약임? 그래서 어디서 구함?
난 진짜 레이저로 지져서 뿌리까지 태워서 없앴는데
나 학생때 티눈인지 사마귀인지는 모르겠는데, 패치 같은거 붙여서 저렇게 뺴긴 했었는디 발가락 사이쯤에 구멍 멍 뚫려가지고 뭔가 기분 이상하더라, 아프지도 않았고
뭐하다 사마귀가 저렇게 많이 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청소 안하기로 유명한 미국이란 나라에서 사우나같은 데에 슬리퍼 비치를 안 하니 맨발로 다니는 인구가 많음. 저기 의사가 하는 말을 보면, '슬리퍼를, 신으십쇼.' 라 하지? 그런 거다...
어렸을 때 사마귀 참 거슬렸지 내 건 레이저로 지져도 다시 살아나고 오히려 더 번지고 무슨 약 발라서 굳게 만든다음 잘라내고 파고 그랬는데 안 없어지더라 그냥 포기하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 사마귀가 탈락하더니 다 사라졌음 뭐 그 흔적으로 지문 사이사이에 흔적들이 살아있지만
현재 사마귀는 불치병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지만 대응하는 항바이러스제가 없음. 여전히 치료방법이라고는 액체 질소로 얼리기 + 항암제 주사(바이러스를 피부와 통째로 괴사시킴)가 가장 많이 쓰임 본문짤의 방식은 그냥 위의 방법에서 형태만 좀 달라진건 아닌지...
항바이러스제+굳은살 괴사시켜서 뜯는 약+공기 안통하게 돕는 덕트테이프 민간요법들을 의학적으로 재해석한 치료방식임 ㅇㅇ
저거 어디서 삼? 한국에도 팔려나?
와 종기도 저렇게 똑 때면 좋겠다
진짜 속이 시원하게 뜯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