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용
"참된 군주"
그림자땅에서 미친 불에게 왕으로 간택받은 존재는
이런 무기에 관통당해서 온 몸이 짓이겨진 상태로
수십년을 버텼음
이것만 있으면 좀 끔찍하긴 해도
살아있어야 뭐라도 되는게 아니겠느냐 하는
격려 아닌가 싶겠지만
응 아니야
나나야는 미친 불 관련자임
스샷은 못 찍었는데 나나야 시체는 미친 불 옷 입고있음
왜 이런 짓을 했냐고?
아마도 프롬뇌긴 한데
미드라가 세계를 태우기에는 너무 약해서
긴 시간 고통받아 광기를 깨우치길 바랬던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음.
그래서 계속해서 고통받게 살려놨다는거고
(보스전 보면 알겠지만 미친불은 몸 치유 가능함. 보스전 들어가면 상처 다 회복됨)
그냥 이 땅은 답이 없다.
주인공은 계승하면 바로 불태우던데 미드라가 그냥 범부아니냐
애초에 미친불은 영혼도 태워서 개쓰레기 뿔인간들도 혐오했는데 답일리가ㅋㅋㅋㅋ
ㅇㅇ 범부 맞음 그래서 저 고문을 계속 시켰던거고
엘든링이 막장인 이유 : 진짜 만든 신이 만들기만 하고 운영 방침, 수익 구조 손 놓아서 망해감. 비서실 직원 하나 꽂아놨는데 역량 부족해서 막장으로 흘러감. 그와중에 대리급 들이 이 회사 나가서 새 회사 차려서 강소기업 만들자 했는데 다 ㅈ소화 되서 망함.
걔도 과거에 데미갓사냥해서 거대룬 2개까진 소유햇다고 햇으니 쥔공 제외하면 제일 왕에 가까운 놈이긴 햇지
결국 미친불로 세계를 태우는건 플레이어였던거 보면 미드라는 레전더리 급인거랑 별개로 그냥 버려진 느낌.
타다 만 녀석
주인공은 계승하면 바로 불태우던데 미드라가 그냥 범부아니냐
ㅇㅇ 범부 맞음 그래서 저 고문을 계속 시켰던거고
고독 같은거 만드는 느낌으로 광기 계속 주입해서 미친불의 왕에 걸맞는 광기를 넣어주려고 한 거임. 똥먹는자 비슷하게. 아 물론 똥먹지는 도가니 신앙이라 다르지만.
빛바랜자가 미친불의 왕이 되면 되는것이다
괜히 미친 불이 아니다
주인공이 좀 미친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지(미친 불 엔딩) 대부분은 저 보스랑 비슷하지않을까? 그나마 바예크였나? 그 녀석이 저런 짓을 안해도 되었을지도?
Monlit
걔도 과거에 데미갓사냥해서 거대룬 2개까진 소유햇다고 햇으니 쥔공 제외하면 제일 왕에 가까운 놈이긴 햇지
바이크 바예크는 어쌔신 크리드 주인공이구요
하도 한지 오래되서 헷갈림
애초에 미친불은 영혼도 태워서 개쓰레기 뿔인간들도 혐오했는데 답일리가ㅋㅋㅋㅋ
역시 그나마 괜찮은건 라니엔딩인가...
라니도......쵸금.......
저 세상이 개판난게 라니가 시작인지라
그래도 뭐라도 건질게 있어보이는건 라니엔딩밖에 없는거같음
역시 정실 라니가 답이다
결국 미친불로 세계를 태우는건 플레이어였던거 보면 미드라는 레전더리 급인거랑 별개로 그냥 버려진 느낌.
청새리상어
타다 만 녀석
정답은 라니라고?? 알고있어!!
정답은 원시태양 헬리오스 엔딩입니다.
불태워라 다고 남은 모든것을. 답이없다는건 모두 불태우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답은-용-이다 용이나 번창시켜 황금일족을 싸그리 몰아내쟈...
엘든링이 막장인 이유 : 진짜 만든 신이 만들기만 하고 운영 방침, 수익 구조 손 놓아서 망해감. 비서실 직원 하나 꽂아놨는데 역량 부족해서 막장으로 흘러감. 그와중에 대리급 들이 이 회사 나가서 새 회사 차려서 강소기업 만들자 했는데 다 ㅈ소화 되서 망함.
미친 불이 성공해도 답이 아닌게 그냥 망했으니 뉴게임하죠? 같은거라 뉴게임한다고해서 해결방안은 아니란거
문제는 세상이 게임이 아니라는거도 문제고...
결국 마리카는 뭘 하고 싶었던걸까 무너져가는 시대?
외신만 몰아낼 수 있으면 뭐든 좋았던게 아닐까
그냥 복수를 하고 싶었던거 아닐까...?
마리카는 저기 무녀였고 가족들이 학살보다 못한 짓을 당해서 스스로 외신에게 빌어 신이되고 복수를 하고있다는데 그런데 그런 마리카도 외신들의 체스말일 뿐이라 말년이 그 꼴이었던 거고 목적은 반쯤 이루었지만 그 대신 사랑하던 자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