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3 (2008년)
메탈 기어 솔리드 4 (2008년)
그래서 누가 맞는 말인데요
[유머] 같은 년도에 나왔는데 하는 말은 정 반대인 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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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지만 전쟁의 양상은 바뀌었지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같은 말이라는게 재밌는 점
1. 전쟁은 사람을 죽인다. 2. 전쟁은 사람을 효율적으로 죽인다.
이건 같은 주제이지만 말하는 화자가 다른 케이스임 폴아웃 시리즈에선 프로파간다, 의미, 뉴스 그런걸로 포장하더라도 결국 전쟁의 본질은 ‘죽음과 파괴’이며 그렇게 죽으면 이기든 지든 뭔 소욘이냐 라는 지극히 일반적인 ’시민‘이 전쟁을 바라보는 것이고 메탈기어 솔리드는 전쟁의 양상 전쟁의 의미 다른 정치적 대의를 위해 죽어가는 군인의 시각으로 전쟁을 바라본것임
둘 다
전쟁의 방식은 바뀌었지만 ㅈ같음은 그대로다 그러므로 둘 다 맞다
정작 의외로 둘이 비슷한 주제일걸? 위는 본질을 논하는거고 아래는 양상을 논하는거라
둘 다
전쟁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지만 전쟁의 양상은 바뀌었지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같은 말이라는게 재밌는 점
1. 전쟁은 사람을 죽인다. 2. 전쟁은 사람을 효율적으로 죽인다.
전쟁의 방식은 바뀌었지만 ㅈ같음은 그대로다 그러므로 둘 다 맞다
전쟁은 도구가 바뀔뿐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판매량 높은 애 말이 이김
전쟁의 메타는 바뀔지언정 전쟁의 근원은 안변한다고
게임을 안해봤다는건 알겠군
이건 같은 주제이지만 말하는 화자가 다른 케이스임 폴아웃 시리즈에선 프로파간다, 의미, 뉴스 그런걸로 포장하더라도 결국 전쟁의 본질은 ‘죽음과 파괴’이며 그렇게 죽으면 이기든 지든 뭔 소욘이냐 라는 지극히 일반적인 ’시민‘이 전쟁을 바라보는 것이고 메탈기어 솔리드는 전쟁의 양상 전쟁의 의미 다른 정치적 대의를 위해 죽어가는 군인의 시각으로 전쟁을 바라본것임
모던 워페어(현대전)을 모르는 중생들.
폴아웃은 핵이 터져도 전쟁은 계속된다는 거고 메기솔4는 전쟁의 양상이 pmc들의 대리전으로 바뀌었다는 뉘앙스지
전쟁은 바뀌지 않는다. 본질은 여전하다 전쟁은 바뀌었다.(그러나 본질은 같다) 둘 다 같은 말임
정작 의외로 둘이 비슷한 주제일걸? 위는 본질을 논하는거고 아래는 양상을 논하는거라
1. 사람을 죽이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2. 국가간 국지전에서 일종의 비지니스화가 되었다
전자는 전쟁의본질인 잔혹함과파괴를말하는거고 후자는 전쟁의본질을 달성하기위한 방법이 변화한다는거지
누물보:폴아웃은 전쟁의 추악함은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메기솔의 전쟁은 상품으로서 세일즈로 변했다는 뜻이
실제로 메기솔 라이덴에서 전쟁이 산업이된 미치광이같은 세계가 나오고
라이덴이라네 라이징
둘다 진짜 뽕 오진다.
페러다임은 변했지만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
둘다 맞는말 ... 전쟁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지만 (무력으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킴) 전쟁의 방법은 많이 변함 (사람이 치르던 전쟁이 기계 드론으로 발전)
폴아웃 : 시대가 흘러도 군대 ㅈ같은건 똑같네 메기솔 : 요즘 애들은 폰쓴다고? 라떼는 말여
폴아웃은 인류가 멸망해도 전쟁은 계속 되니 회의적으로 하는 표현이고 메기솔은 전쟁의 양상이 바뀌었자나. 로봇과 첨단기술의 집약체의 싸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