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히로아카)이 작품 데쿠 정말 좋아하지만 확실히 아쉬운건

[끼토성화]

좀 뻔하지만 막판에 최종 각성이든 진 최종오의니 초필살기니 같은 화려함이 부족했다 같음 같음

뭐 드래곤볼 프리저편의 슈퍼사이어인이나 블리치 아란칼편의 무월 같은 느낌으로

뭐 데쿠의 캐릭터성에 안 맞을 수는 있겠지만

한다는게 원포올 개성 투하하기! 같은걸 한건 좀 아쉬웠어.....

그래도 처절하게 싸우는 데쿠는 좋았음

[루쉰의 봄]

마지막 대치 빌런을 시가리키에서 올포원으로 바꾼 건 좀 안 좋은 선택이었어 시가라키랑 신기술 뻥뻥 터뜨려서 영혼 한타하고 끝내는거 더 낫지 않았을까 안그래도 시가라키 사상범같은 이미지도 줬으면서

[흐어어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아직까지도 주인공의 활약만 보았을 때 시험에서 우라라카 구하던 순간만큼의 임팩트를 다시 보여주지 못한거 같아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