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종이에 [危]이라고 적혀있는건 [위험]입니다...
.... 아무도 저게 식품이라고는 생각 못한다더군요..
.... 저녀석을 비행기로 들고온답니다..
나무상자를 열면, 이런 통이 하나 들어있다는....
그 안에 이런식으로 포장해서 들여온답니다.
항공운송상 제품의 구분번호는 United Nations Number 3334로...
독극물이나 폭발물을 관리하는 구분번호라는군요...
저걸 약 10여년간 수입해온 수입업자 이야기로는..
옛날에는 통조림 제조기술이 열악해서, 진열중에 폭발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요즘은 여러가지 제조기술이 발달해서 안터질거랍니다...(아마도....)
참고로, 현지에서는 약 600엔에 판매되는 통조림인데..
일본에서는 저런 수입비용이 추가되는 바람에 5000엔에 판매된다고 하는군요.
(처음 링크글에 이케아에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일본 이케아는 없을까 뒤져봐야겠습니다.^^;...)
저거 봉인 열때 긴장되겠다
저거 봉인 열때 긴장되겠다
일본 이케아에서도 못봤습니다
수요가 아주 없진 않나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