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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비꼼과 반어법이라고 생각들면 문해력이 처침한거야
근데 저게 생각해서 나오는 말이 아님 그냥 입에서 툭하고 나옴 나 한달 내내 잔업있던 시절 마지막 토요일 까지 잔업 근무 생기니까 나도 모르게 아이구야 반장님이 나 부자 만들어줄란가보다 해버림
이걸 교토 화법하고 비교하는 분이 가끔 계신데 교토화법은 친절을 가장하면서 은연중에 비꼬는거고 저건 비유를 과장해서 유머러스하게 풀어보자는 거라 많이 다릅니다
시장도 아니고 군수인게 개웃김 ㅋㅋ
해학이 살아있는 듯하다
막짤 ㅋㅋㅋㅋ 유전자에 각인된 충청도 화법 ㅋㅋㅋㅋㅋㅋ
외할아버지 살아계실적에 삼겹살파티할때 외삼촌이 자꾸 고기 태우니까 "나 뒤지면 화장은 저놈한테 맡겨야것네"하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타 지방 사람이 느끼기엔 비꼼과 반어법이 일상사
루리웹-2904090416
저게 비꼼과 반어법이라고 생각들면 문해력이 처침한거야
괜찮여 너한텐 비꼬는게 아니야
거 인간 참 더럽게 꼬여있네. 밧줄인 줄
넌 대화를 하면 안되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HDBDnAzRf2s&list=PLCOGFLNeb7pyDPxfLj7Kgn3FLyPX1grKL&pp=iAQB 충청도 말은 전설적인 개그 코너가 될 정도였으니껜 할 일 없시믄 이거나 봐유
해학이 넘치는거지 해학을 비꼼으로 느낀다면 심성이 뒤틀린거같은데
막짤 ㅋㅋㅋㅋ 유전자에 각인된 충청도 화법 ㅋㅋㅋㅋㅋㅋ
보통 부모가 평소에도 저런식으로 얘기했다고 봐야지 ㅋㅋㅋ
이것이 충청소울
근데 저게 생각해서 나오는 말이 아님 그냥 입에서 툭하고 나옴 나 한달 내내 잔업있던 시절 마지막 토요일 까지 잔업 근무 생기니까 나도 모르게 아이구야 반장님이 나 부자 만들어줄란가보다 해버림
친한 사이 또는 아는 사이니까 우스갯소리 하는거야
이거지. 비꼬는 게 아니라 재밌으라고 놀리는 거임 저래서 빵 터지면 그때가 제일 뿌듯한 겨.
나도 가족이랑 자주 저러거든? 빵터지면 뿌듯함ㅋㅋ
시장도 아니고 군수인게 개웃김 ㅋㅋ
어휴 시장 출마하면 죽겠구먼
음흉음흉도
해학이 살아있는 듯하다
개혀?
https://youtu.be/57qzZilYJ4U?si=hj0QYOmuSrtG9JL4 충청도 사투리...
이걸 교토 화법하고 비교하는 분이 가끔 계신데 교토화법은 친절을 가장하면서 은연중에 비꼬는거고 저건 비유를 과장해서 유머러스하게 풀어보자는 거라 많이 다릅니다
내비둬여 아버지가 나까무라상인가보지
굳이따지자면 겨토보다는오사카랑 비슷하다는 이야기도있던데 ㅋㅋㅋ
오사카화법
이게 충청도 화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미국유머 스타일 같기도 한 ㅋㅋㅋ
그렇게 서두를거면 어제 오지 그랬어 그래서 내일 안오고 오늘 왔잖아요
환장하겠네를 돌려쓰는 표현ㄴ
상사가 나한테 저렇게 말하면 숨 턱막힐 것 같음 ㅋㅋㅋㅋ
그 상사님이 백종원 이신가
외할아버지 살아계실적에 삼겹살파티할때 외삼촌이 자꾸 고기 태우니까 "나 뒤지면 화장은 저놈한테 맡겨야것네"하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도쿄화법이랑 다르게 유쾌해서 좋더라 ㅋㅋㅋㅋㅋ
껄껄 갱상도지만 겁나 맘에 드는 말투네 옆에 두면서 쌍쌍으로 서울 애 놀리면 꽁트 뚝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