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브라질 올림픽 때였나
아주 옛날이지 그 땐 내가 사정량도 좀 많았을 시절 이었을 거임
어떤 애들이 황달을 좀 선을 넘게 깠을 거임 그 때 아마 만게 성적인 표현 때문에 삭제 하고 그래서
논란 터진 걸 불만이 커지니까 황달을 엄청 깠었던 가 그랬던 걸로 기억을 함 정확친 않은데
그래서 황달이 빡쳐서 선 넘은 애들 고소 하겠다고 했었고 애들이 갑자기 쫄려 하는 거야
보통 사이트 유저들이 고객이라서 좀 즤랄을 해도 가만 놔둘 거라는 믿음이 있잖음
근데 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 분위기도 그런 거는 봐줄 필요가 없다는 분위기가 정착 되었던 시절 이었기도 하구
그래서 고소 한다니까 애들이 쫄려서 갑자기 사죄문을 구구절절하게...참...비루 하더라구
뭐 자기 나이도 어리고 뭘 알았겠냐 라는 갑작스러운 자기 객관화 부터 해서 말임
분위기 타서 선 넘지들 말아 평소에 억눌렸던 혐오 배설 창구를 찾는 거인데
한 순간의 자신의 그 컨트롤을 못 해서 그렇게 해봤자 아무도 편 안들어주구 들어줘야 할 이유도 명분도 없어
들어준다 한들 바뀌는 것도 없을 것이구
안 그럼?
여기 정준하 고소 들어갔으면 고소미 쳐먹는 사람들 엄청 많았을 듯 정준하 조리돌림할 때 진짜 장난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