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까운게 클라이머 영상으로 돈을 벌어 아픈 어머니 병원비를 해결했고
저 영상을 마지막으로 찍을겸 약혼녀와 곧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다고 합니다
저 건물이 마찰력이 없는 재질에 경사도 불규칙하다는걸 본인도 느꼈는지 중간에 취소하고 올라가려는 모습도 보이는데
결국 그냥 하기로 맘먹다 저 사단이 났네요...순간적인 판단 미스죠
카메라는 반대쪽 건물인가에 설치하고 사고후 주인없이도 계속 혼자 녹화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저 클라이머도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가에 추락한게 아니라
사람시야에 벗어난 건물의 다른 옥상에 떨어져 수시간이 지나 한참후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즉사하진 않았고 수시간 동안 고통스러워 하다 죽은 걸로 판명났다네요
죽어가며 얼마나 혼자 쓸쓸하고 어머니와 약혼녀도 있을텐데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도와 줄 사람 아무도 없이 혼자 저렇게 촬영하다니 정말 무모한 짓 같습니다
참고로 이건 저 사건 이전의 영상들 입니다
뭐라 할 말이 없네.. 자기가 선택한 일이니..
철봉에서 하라고, 아무데서나 잡을수 있는 곳이면 일하다 말고 하는 사람 있는데 개 뜬금없고 겁나 정신 산만함. 작업장이라 위험한데 그래도 함. 운동 떄와 장소 가려줬으면 좋겠다.
뭐라 할 말이 없네.. 자기가 선택한 일이니..
철봉에서 하라고, 아무데서나 잡을수 있는 곳이면 일하다 말고 하는 사람 있는데 개 뜬금없고 겁나 정신 산만함. 작업장이라 위험한데 그래도 함. 운동 떄와 장소 가려줬으면 좋겠다.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