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가 열리는 혹한의 마을 파우더 볼
물 속에 오래 있으면 목숨이 위험해 질 정도로 수온이 높은 왕국.. 처음 도착하면 엄청난 눈보라 앞에 길 찾기가 힘들 정도..
이 처럼 가혹한 환경 탓인지 빙산 지하 깊숙한곳에 방한 마을을 만들어 살고 있는 주민들이 있는데..
이 곳의 특산물인 순백 케이크 (레이싱 우승 상품..)를 쿠파에게 도둑맞고 경기장 입구를 막아버려 눈 왕국 파우더 볼 주민들은 심란해 한다..
그런 파우더볼 주민들을 위해 덜덜 떨어가며 경기장 입구를 열고 바운드 볼 레이싱을 재개 시키며 활약하는 멜빵 바지 오지랖 콧털 성님..
이 스테이지는 보기만 해도 춥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