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기사들 대충 정리를 하자면, 여실장이 비아그라라고 준 약을 이선균이 먹었는데 나중에 그게 사실 ㅁㅇ이다 라고 여실장이 이선균을 협박했고, 이선균은 그 협박에 겁을 먹고 돈을 송금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사실 ㅁㅇ이 아니라 평범한 약(비아그라인지 평범한 영양제인지도 모름)이었다. 하지만 이선균 본인도 자신이 먹은 게 정말 평범한 약인지 ㅁㅇ인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애매모호한 답변을 할 수 밖에 없었고, 막상 검사를 해보니 몽땅 음성이 나오고 본인과 소속사 측도 이제야 겨우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이 정도로 정리 할 수 있으려나?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에 관해서는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더라도 ㅁㅇ 수사에 관해서는 굉장히 억울하겠네요. 좋아하는 배우라서 좀 잘 풀렸으면 좋겠는데...
근데 유흥가서 비아그라라니...조합이 참...배만지기 좋은 조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