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술접대 관련 SBS 8시뉴스 (2017년 3월 16일) 내용의 자세한 이야기
기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97482&plink=ORI&cooper=NAVER
2015년 한 학원에서 시작 된 일입니다.
2015년 OO타트레이닝센터라는 대리점 형식의 학원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소 연기와 음악을 가르치고 있었으며 학원 내부 갈등으로 인하여 많은 학생들이 이 학원을 이탈하게 됩니다.
학원 내 남은 인원은 고작 10~20명 정도였고 김OO 원장은 남은 인원에게 연기자 및 걸그룹 데뷔를 제안하여 아이들을 남도록 유도합니다.
이 과정에서 순진한 아이들은 거짓된 미래에 희망을 갖고 학원비를 그대로 납부하면서 전속계약서라는 것을 쓰게 됩니다. 그 후부터 김OO 원장은 자신을 대표라 칭하며 아이들에게 받은 학원비로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아이들에게는 교육과정도 없는 가짜 교육으로 매일 같은 사탕발림으로 교육을 대신하며 노래방 기계를 가지고 노래를 부르며 음악수업이라 칭하는 등 연기 및 음악에 관한 교육비를 갈취하고 강제로 성형을 시키는 등 아이들은 불합리함 속에서 그 행위가 연예인이 되는 과정이 맞는 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교육과정이나 성형이 아니라 그 후에 발생한 성적인 문제였습니다. 숙소생활을 제안하며 같은 방, 같은 침대에서 생활하며 이 또한 여건이 좋지 않아지자 자신의 집으로 아이들을 유도하여 생활을 하기 시작합니다. 끼를 만들어 걸그룹으로 성공하려면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거나 하는 핑계로 성기나 중요부위를 만지며 아이들을 유린하였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강도가 점점 높아지고 결국에는 성폭행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이 2년이라는 시간을 버티면서 정신은 망가져갔습니다.
할아버지는 김OO 대통령, 큰아버지는 김OO 국방부장관, 아버지는 김OO 경찰청장이라 협박하며 아이들의 가족까지 협박하며 위와 같은 파렴치한 행동은 계속 되었고 아이들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 쓰고 시작된 일들에 대해 실망감을 가져다 줄 생각과 자신으로 인하여 가정이 부숴질지 모른다는 걱정에 한마디 반항도 하지 못하며 김OO 원장을 왕처럼 받들며 생활을 계속 해왔습니다.
숙소를 이용하여 감금을 하고 물, 쌀, 생리대 하나 챙겨주지 않고 이탈하면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습니다. 아이들의 고통은 점점 더해져 갔고 어느 날 막내이자 마지막 미성년자인 이OO 양은 술접대를 하는 과정에서 성접대 권유를 받게 되었습니다. 수 많은 술접대 그리고 앞으로 성인이 되면 성접대를 가야 할지도 모르는 공포가 다행히도 이 지옥 같은 곳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OO 양이 김OO 원장으로부터 도망친 후 김OO 원창 측은 강제로 당한 치료나 근거도 없는 경비에 관한 거액의 위약금을 요구하며 적반하장으로 아이들과 아이들의 가족까지 괴롭히며 절벽으로 밀어내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견디기 힘들었던 그룹 6명 중 3명이 신고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2017년 3월 어느 날 김OO 원장은 체포에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몇 일만에 김OO 원장은 귀가를 하였고 아이들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부디 전 국민이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이야기를 해주시어 없던 일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요.
아직도 저런 인간들이 있네... 부모들은 자기 아이들 신경도 안썼나?
연예인은 평생토록 알아주지않는댜 ᆢ저새끼는 저게사실이면 실형 시켜라ᆢㆍ
이 기사가 많이 퍼져 나가면 좋겠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