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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킹덤 하츠 : Birth by Sleep - 시크릿 엔딩, Blank Points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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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의 노바디가 록서스고.. 벤투스라... 록서스의 다른 이름인지..bbs를 플레이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군요. 노바디는 하트리스중에서 정신력이 강한 자가 의지를 가지게된 존재.. 대충 그렇습니다.

상말에 중대막내 | 10.02.12 00:00

아쿠아는 소라랑 어떻게 아는거죠?

뽀느님 | 10.02.12 00:00

저기서 아쿠아랑 대화하는 사람은 현자 안셈입니다.

판타진 | 10.02.12 00:00

타다 카레오 마츠. = 그저 그는 기다린다가 아니라 그저 그를 기다린다. 죠. 소라의 노바디가 록서스고, 소라는 벤이랑 이어져 있으며, 벤의 마음을 소라가 지니고 있습니다. 즉 소라의 안에는 소라와 벤이라는 두개의 마음이 있습니다. 뽀느님//아쿠아는 테라가 먼저 다녀간 데스티니 아일랜드에 뒤늦게 도착하게 되는데, 테라가 리쿠를 선택한 것을 느끼고는, 소라에게 리쿠가 힘들 때 도와주라며 리쿠와 소라의 이름을 듣고 갑니다. 나중에 소라의 이름을 안셈으로부터 듣고나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되는거죠. 소라는 희망의 존재. 모든 킹덤하츠의 스토리는 소라와 연결되어 있고, 저 위에 테라나 벤 시온 록서스 액셀 모두가 소라의 이름을 부르는 것도, 희망의 존재인 소라를 부각시키기 위한 연출이 아닐까 합니다. 딴 애들은 둘째치고 테라만큼은 소라보다는 리쿠를 중요시하니까요. 소라 등 소중한 존재를 지키려고 강해지려고 했던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인 리쿠가 자신과 닮았다는 것을 느끼고, 자신의 후계자로 삼았기 때문이죠. 다만 테라는 그 과정에서 너무 힘에 집작한 나머지 마음에 어둠을 낳게 됩니다. 아까운 인재죠.(?)

선혈의 애쉬 | 10.02.12 00:00

노바디는 마음이 강한 자가 하트레스가 되면서 마음을 잃고 남은 육체가 자아를 갖고 돌아다니는 빈껍데기입니다.

선혈의 애쉬 | 10.02.12 00:00

엑셀은 소라란 말 안해요

하트를노렸었다! | 10.02.12 00:00

선혈의 애쉬// 블로그에서 옮겨 적을 때 잘못 적은듯.. ;;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ㅎ 하트를노렸었다!// 그런가요 ? 그냥 목소리가 겹치길래 냅다 적어뒀..

Thanatos™ | 10.02.12 00:00

차기작에는 아쿠아를 구해낼지도 모르겠네요. 현시점에선 아쿠아 혼자면 제대로 살아있는 격이니;'

레오팔드 | 10.02.12 00:00

액셀 소라라는 말 하는 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선혈의 애쉬 | 10.02.12 00:00

선혈의 애쉬//킹덤2 후반부에서 만나서 말 합니다. 하트를노렸었다님이 착각하신듯 하군요.

상말에 중대막내 | 10.02.12 00:00

ㄴ킹덤2 얘기가 아닌데요;; 이 게시물의 bbs 시크릿 엔딩내용중에서 입니다. 소라랑 말을 안했다가 아니라 소라라는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고 쓴거에요;

하트를노렸었다! | 10.02.12 00:00

어찌됐든 킹덤하츠 최후의 결말은 소라가 짓겠네요

맛있는후르츠 | 10.02.13 00:00

ㄴ본편의 주인공이니까요.

선혈의 애쉬 | 10.02.13 00:00

프롤로그때 제아노트가 의 마음이 부셔진 벤투스를 데스티니 아이렌드에 데리고 왔죠? 그때가 공교롭게도 소라가 태어난 날입니다. 갓 태어나 불완전한 소라의 마음이 부셔진 벤투스의 마음이 공명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상호보완했고, 결과적으로 벤투스의 마음에 부셔진 부분을 채우게 된겁니다. 그래서 다시 마음이 부셔졌을떄 소라의 마음으로 이끌려 소라 속에서 잠이 들게 됩니다. 이때 소라는 두 개의 마음(자기 꺼랑 벤투스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킹덤하츠 I에서 개승 의식을 치루지 않은 소라가 키블레이드를 소환 할 수 있는 건 이 때문입니다. 록서스는 킹덤하츠 I에서 소라가 하트리스가 되어 소라의 마음이 육체에서 벗어나는 일이 생겼는데, 이때 벤투스의 마음은 아직도 소라의 육체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록서스가 벤투스랑 쌍둥이 처럼 똑같이 생긴 이유도 이 때문... 록서스는 "소라와 벤투스의 노바디"라고 하는게 더 정확합니다.

블루도롱뇽 | 14.04.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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