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프라우드 모드로 진행했으나 체감상 느끼는 난이도의 압박은 그리 심하지 않고 쾌적했습니다
엔딩이후 알테마웨폰 노가다도 그렇게 힘들진 않았고 대신 플래티넘 따려면 다른 미니게임이나 재료 노가다 해야 하는데
현자타임이 오네요 ㅎ
영음 패치가 나오면 그때 다시 한번 즐겨봐야 겠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차이로 이번작품은 컷신 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리는 것도 꽤 있네요 ^^;;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도 1편 2편 대사집보며 했던 유저로써 이번 작품은 왠지 모르게 잘 몰입이 되질 않더군요 ㅜㅜ
뭐랄까 한창 재밌게 하다가 맥이 좀 빠지는 느낌 이랄까?
어쨌던 그 이외에 구미쉽이나 전투시스템은 나름 재밋게 즐겼기 때문에 나중에 영음 나오면 다시 2회차를 해볼 생각입니다
(물론 이벤트씬은 다시 다 볼 자신은 좀 ;;ㅋㅋ)
즐겜하세요~
팬으로써는 분량이 한참 부족해 보이지만 컷신 분배만 적절히 했어도 훨씬 좋았을 것 같습니다 거의 20분 정도 걸리는 구간은 솔직히 좀 힘들긴 해요
네...솔직히 너무 긴 구간이 뭐랄까 이것저것 한큐에 다 설명 하려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랄까요? 그래도 전투와 구미쉽이 재밋어서 엔딩은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