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플2로 하다가 중간건너뛰고 십수년뒤에 3를 추억삼아
조금 유치할걸 각오하고 해보게됬는데
유치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 일본겜 특유의 과장된 몸짓에 표정 너무 적응이 안되네요
뭐랄까 JRPG특유의 오글거리고 집중방해하는 중2병 스토리에 디즈니 케릭 억지로 넣어놓은 느낌입니다
일본겜을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도 않고 팔콤겜이나 드퀘 파판도 잼나게 했지만
이건 스토리나 액션 뭐하나 좋은걸 못느끼겠어요
옛날 옛적 플2로 하다가 중간건너뛰고 십수년뒤에 3를 추억삼아
조금 유치할걸 각오하고 해보게됬는데
유치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 일본겜 특유의 과장된 몸짓에 표정 너무 적응이 안되네요
뭐랄까 JRPG특유의 오글거리고 집중방해하는 중2병 스토리에 디즈니 케릭 억지로 넣어놓은 느낌입니다
일본겜을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도 않고 팔콤겜이나 드퀘 파판도 잼나게 했지만
이건 스토리나 액션 뭐하나 좋은걸 못느끼겠어요
애시당초 저작권 디즈니에 있어서 스쿠에니에서 뭐하나 완벽하게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없는 게임이라 스토리도 그런점에서 호불호가 생기는거죠. 근데 액션이나 게임플레이 요소적인 부분에서는 123 메인 시리즈 모두 딱히 안좋은 부분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뭐 무슨 게임이든 호불호 갈릴 수 있으니 싫은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