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P 베스트 콘텐츠여, 다시 한번
Steep의 베스트 콘텐츠를 기념하는 의미로, 그동안 디지털 설산에서 펼쳐쳤던 여러 콘텐츠 중 가장 재미있었던 시즌을 되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라이브 활동 중에서 "베스트"만을 엄선해서 선보일 예정인데요, 가장 인기 있었던 장비 세트를 모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겁니다.
당연히 "베스트" 시즌의 컴백과 함께 Steep World Tour, 주간 Ubisoft Club 챌린지, 월간 시즌 스페셜도 제공되니 슬로프에서 여러분의 실력을 얼마든지 시험해 보세요!
먼저 시즌 4: “Flight of the Quetzal”부터 시작합니다. 여기서는 동명의 새를 모티브로 한 수려한 독점 윙수트가 등장했었죠.
케찰은 중앙아메리카 열대림에 서식하며 마야인과 아즈텍인이 신수로 추앙하던 새입니다. 그 시대의 왕, 사제, 다른 귀족들은 케찰의 깃털을 입고 제식이나 여러 가지 중요한 행사에 참석했었죠. 그러니 Steep 기념 행사로 케찰 윙수트를 입고 설산을 비행하는 것보다 딱 맞아떨어지는 건 없지 않겠습니까!
가시기 전에 PvP 모드 소식도 한 가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술적 이유로 붙어 있던 "베타" 표지가 이제 없어졌습니다. 문제가 해결됐으니까요.
Steep의 '베스트' 콘텐츠와 끝내주게 멋진 장비 세트, 그리고 다양한 월간 챌린지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그럼 슬로프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