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을 했을때 무쌍과는 좀 다른 재미와 원작을 살린 와이어 액션이 괜찮게 나와서
엔딩까지 재밌게 했었고 이번에 2편도 하게 되었습니다
2편은 원작 케릭터가 아닌 가상의 주인골을 만드는 커스터마이징이 들어가서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가 생겼네요 전작에서 레벨업을 하면 캐릭터마다 생겻던 스킬들은 동료 우호도를 올려서 입수하고
장착해서 원하는 조합을 짤수 있게 변했습니다
이제 스토리 21% 진행이라 이 점이 가장 크게 느껴지고
공격 와이어랑 이동 와이어가 달라져서 좀 헤맸네요
스토리는 1편에서 진행한걸 다른 시점으로 한번더 보는거라 귀찮은 느낌도 있습니다
빨리 넘어가고 소재 노가다 해서 무기나 업글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물론 2편으로 입문 하시는 분에게는 원작의 내용으로 잘만들어서 보는 재미도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초반 부분을 진행하면 어나더 모드가 열리는데
어나더 모드에서 온라인 연결로 들어가면 하루에 한번씩 로그인 보너스를 주더군요
저도 게시판에서 알게된 팁인데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무쌍류 게임이 결국에는 캐릭터들 키우고 스킬 배우고 장비 맞추는걸 하게되는데
자기 캐릭터가 생겨서 좀더 목표가 생긴게 괜찮네요 스토리는 1편보다는 더 진행이 될테니 저도 더 진행을 해야할것 같고
무기 업글이나 소재 팁이 올라오면 참고해서 노가다도 해야겠어요
난이도 조절하면 어렵지 않게 쉽게 할수 있는 액션게임이니 가볍게 하실분들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