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경기의 일정
게임에서나 현실에서나 보통 금,토,일
일정으로 금요일- 연습주행 (코스 감각 익히기)
토요일- 예선주행 (순위 배정을 위한)
일요일 - 결승주행 (본경기)
이렇게 진행된다.
1.연습주행
연습주행은 말그대로 F-1드라이버들은 해마다 20개의 가까운 서킷마다 적응해야하므로
각 국가의 서킷에 도착하여 금요일은 코스의 감각을 되살리는 연습주행을 한다.
(게임상에서는 패스가능)
2.예선주행
예선주행은 이제 결승전가기전 그리드 출발순서를 정해야하므로
코스의 바퀴별 랩타임을 측정하여 제일 빨랐던 팀 및 선수부터 결승전때 출발순서가 정해지는데
보통 3단계의 필터를 거치게된다.
즉 1단계에서 모든 선수가 20분동안 자유주행을 하면서 측정된 랩타임에서
랩타임 뒤에서부터 총 7명은 18~24 의 출발순서를 배정받게되고
2단계에서도 역시 15분간 1단계에서 6명 빠진 나머지 선수들이 자유주행을한뒤
같은 원리로 느린순서대로 7명을 11~17 의 순서를 갖게된다.
3단계에서도 나머지 선수들이 10분간 주행뒤에 1~10 순위가 정해지게 된다.
예선주행은 영어로 퀄리파잉
- qualifying 이라고도 하며
예선주행에서 1등을 폴포지션 (Pole Postion) 이라고 한다.
1등은 다음날 결선에서 젤 앞에서 출발하는 이득을 갖게된다.
3. 결승주행
대망의 결승주행에서는 모든 팀의 차량이 동시에 출발하여
우승컵을 향한 순위경쟁을 하게된다.
전날 예선전에서 취득한 순위대로 그리드를 배정받아서 출발을 대기하게 된다.
출발신호등
출발신호는 출발지점 붉은신호등이 1,2,3,4,5 개까지 다켜진뒤 마지막에 꺼짐과 동시에 출발하는것이다.
사실 F-1 의 묘미의 첫부분이라고 할수있다. 가장 긴박하고 스릴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출발후 첫코너에서 추돌사고 및 추월현상도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각 국가의 서킷의 랩수를 제일 일찍 채우는 선수가 결승전 1위가 되며 우승컵을 손에 쥐게 된다.
예선전에서 1등한 사람이 결승에서 1등하면 폴투윈 (Pole to Win) 라고 한다.
2012 영암 그랑프리 우승자 - 세바스찬 베텔
1위 25포인트
2위 18포인트
3위 15포인트 를 획득하게되며
4위 12포인트
5위 10포인트
나머지 10위까지 순차적으로 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6위부터는 포인트가 한자리수 단위로 주어짐)
F-1 깃발
F-1의 또하나의 매력은 이 상황깃발에 있다.
특히 체커기는 F-1을 대표하는 깃발이기도 하며 최초로 모든랩을 달성하고 들어가는 선수에게 흔드는 깃발이다.
이 깃발을 최초로 보는 선수는 그 결승의 우승자라고보면 되겠다.
그림으로 보시는게 이해가 빠를것같아서 네이버에서 캡쳐한 자료입니다.
(출처 네이버)
3탄에서 또 다른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보고 나신뒤 간단한 댓글이나 피드백 혹은 질문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와~~ 요점정리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반칙 및 패널티 룰, F1 특별 용어(DRS??)에 대한 기초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퀄리파잉 시간정보가 잘못된것 같네요
수정했습니다. 저도 시간이 헷갈려서 옛날정보를 채택했나보네요..ㅎㅎ
예선주행이 내용에선 연습주행으로 되어있고... 포디움은 1등 자리가 아니고 1~3등 시상대를 전부 포디움으로 지칭하지 않던가요...? 내가 잘못알고 있던건가;;
시상대에 오르는 3명이 포디움이 아니고 사람들이 올라가는 단상(?) 시상대가 포디움...이에요 ㅎ
실수 및 오류부분 전면 수정했습니다 ^^
여러분 뭐해요. 추천들 안하시고~~
감사합니다. 다음 게시글도 기대합니다.
오오 열정이 대단허시네용
포인트가... 1위 25포인트 2위 18포인트 3위 15포인트 를 획득하게되며 나머지 10위까지 순차적으로 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4위부터는 포인트가 한자리수 단위로 주어짐) 가 아니고 4등 12 5등 10... 8 6.... 이런걸로 기억하는데...
예 수정했습니다. 5등까지만 2자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