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일본이 아니고 서양쪽애들이던데

[controllerX]

어떻게 혼두라느낌을 이렇게 잘 뽑아냈는지 신기합니다.

원래 인디게임은 시간이 아까워서 안하는데

딱 봤을때 느낌이 잘뽑힌 느낌이와서 가격도 만만하길래 한번 해봤거든요

옛날 메가드라이브게임 그자체의 이질감이 전혀 없어서  일단 놀랬습니다.

그런데 단점이 있다면 오마쥬는 좋은데 난이도 밸런스를 못맞춘 느낌이 좀 난다고 할까

히트박스가 전혀 자비가 없습니다. 너무 고지식한 판정이라고 해야할까요 ㅋ

혼두라 하드코어도 물론 높은 난이도로 유명했었지만 그 선을 딱 잘 지킨

코나미 전성기의 포스를 냈었다면

이작품은 아무래도

학습으로 클리어할순 있지만 그난도가 다소 빡셉니다. 완전 외우지 않으면 힘들어요.

하지만 굉장히 잘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고인물들은 하코난이도 노데미지 클리어 영상찍어서 유투브에 올려놨더군요ㅋ

전 연습이 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