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2K23 50퍼센트 할인하길래 구매해야겠다 싶더군요
WWE 2K23 구매하는 이유가 마이라이즈 모드라는 스토리 모드 때문인데 이걸 한글화 안해줘서 절대 제값 주고는 사기 싫더군요
딱 본편만 구매시 50퍼센트 할인해서 32500원인데 이브토레스, WCW 레전드 스캇 스타이너, 닉 스타이너 플레이 하고싶어서 아이콘 에디션 구매한다고 67000원 주고 구매했네요
DLC 저3명이 한팩에 있었다면 그냥 그 DLC만 만원에 구매했겠지만 분리가 되어있어서 돈 약간 더주고 아이콘 에디션 팩 구매하는게 낫겠더라구요
2000년대 중반만해도 선수들을 DLC 이딴거 없이 게임구매시 모든 선수들 선택이 가능햇는데 그 당시 당연했던것을 지금은 돈을 내고 선수들을 구매해야 한다는게 너무 분통터집니다
스톤콜드, 골드버그, 더 락, 롭 반담이 활약하던 시대는 WWE게임보다 실제 WWE가 훨씬 잼있었죠
하지만 임팩트가 떨어지는 존 시나, 랜디 오턴이 메인이 되고 PG등급으로 변경된 순간부터 WWE는 너무 재미가 없어지고 실제 WWE보다 게임이 훨씬 잼있더라구요
다행히 WWE 게임에서는 스톤콜드,골드버그,헐크 호간, 더 락 등이 나오고 드림매치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전 PG 시작 시절 부터 2015년 정도까지가 완전 초 암흑기라 생각되는데 그때 그래도 IPTV에서 제공하는 WWE RAW, 스맥다운을 볼때 대부분 스킵했지만 이브 토레스와 케이틀린 나오는 장면은 꼭 챙겨봤습니다
WWE 여자 디비전 전체 역사를 놓고보더라도 이브 토레스와 케이틀린의 미모와 피지컬이 탑급이죠
지금 여자부 디비전와도 이브 토레스 및 케이틀린 급 미모와 피지컬은 레이시 에반스 정도 뿐이죠
이브 토레스 선택해서 샬럿 플레어 박살냈습니다
이브 토레스는 그레이시 가문의 남자랑 결혼했더라구요
2016년에 그레이시 주짓수 세미나 참석차 한국도 방문했더라구요
최근 모습도 보면 여전히 아름답네요
제발 WWE 여자부 디비전 예전 처럼 미녀들 좀 많이 활동시켰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