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다큐 촬영 중
히틀러 분장한채로 시민들 반응을 촬영했는데
처음에는 히틀러분장이구나하고 웃고 즐거워했는데
갈수록 진심으로 히틀러를 그리워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며
제작진이 독일의 극우화의 진행을 우려했다고 함
그런데 극우화가 현재는 훨씬 심해졌네
페이크 다큐 촬영 중
히틀러 분장한채로 시민들 반응을 촬영했는데
처음에는 히틀러분장이구나하고 웃고 즐거워했는데
갈수록 진심으로 히틀러를 그리워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며
제작진이 독일의 극우화의 진행을 우려했다고 함
그런데 극우화가 현재는 훨씬 심해졌네
바보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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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말하던데 우리나라에서 김정은 코스프레하고 돌아댕기면 저럴거같다고 재미있어서 내비둘듯
네 다음
않았어도 라고 썼으면 공감했겠지만 거기에 경어를?
영화 결말보고 소름끼쳤다 ㄹㅇ
저새끼가 이겼으면 너도 그냥 실험용 노란원숭이 한마리야
참사관[Counsellor]
특히 젤 심한데가 라이프치히 같은 동네였다고 봤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란처
애초에 난민이 생기게 된 중동분쟁의 책임소재는 유럽에 있어서 자기업보긴 함.
란처
난민을 안받는다고 했으면 '아~ 우리 안받는구나 그럼 가지 말자~'이랬을꺼라고 보는건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195399721
않았어도 라고 썼으면 공감했겠지만 거기에 경어를?
그리고 여기에 비추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195399721
네 다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195399721
저새끼가 이겼으면 너도 그냥 실험용 노란원숭이 한마리야
ㅋㅋㅋㅋㅋㅋㅋ더 늘어났네
루리웹-3195399721
동양인 홀로코스트 할때 너를 가장 먼저 말살해 주실거야.
루리웹-3195399721
사린 가스 크게 한번 들이키고싶은가벼?
와 스나이퍼 엘리트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3195399721
뻔히 코스프레인거 아니깐 저런 반응 보인거 같은데, 본문 4번째줄 상황이였다면 위험한 상황이네요.
이거 영화 꽤 볼만했음
겁나네...
누가말하던데 우리나라에서 김정은 코스프레하고 돌아댕기면 저럴거같다고 재미있어서 내비둘듯
하긴 김정은 코스프레라... 재밌게 바라볼듯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지 보려면 박정희같은 놈을 데려와야하지 않을까
동계 때 하지 않음?
김정은이나 박정희나 똑같이 반응할걸 한놈은 돼지고 한놈은 계엄령패션때문에 배꼽강탈자임
재밌게는 바라보는데 욕해도 내버려두지 적극적으로 막을거같지는 않은데
하지만 태극기부대가 나타나게 되는데..
김정은도 나쁜새낀데 걔는 지네나라에서 학살및 인권유린한 독재자에 불과하고 히틀러는 전세계급 전쟁범죄자자너... 비교가안되지
제발 답글좀 달지말아유, 일일이 찾아보기 힘들어유ㅠ
재미로 코스프레하고다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실제로 폭력을 행사하는건 다른 문제잖아. 저거만 보면 코스프레의 목적이 찬양인지 풍자인지도 알수 없고. 그런 경우엔 오히려 진짜로 화내고 때리는쪽이 나쁜거지. 극혐문구같은거 적어둔 피켓이라고 들고다니면 몰라도.
영화 결말보고 소름끼쳤다 ㄹㅇ
어찌끝남??
삭제된 댓글입니다.
어벤저스
저거 꽤 오래전에 찍은거야
어벤저스
메르켈 이전에 찍은거임.. 오래된거야. 현재는 메르켈때문에 극우지지율이 올라가고있는건 사실이지만 ㅎㅎ
어벤저스
근데 울 교수님이 그러던데 메르켈이 멍청한거같냐고 거의 최장기간 총리이고 메르켈은 자국내 보수파라고 평가받는데 왜 받겠냐고 그러시더니 독일이 가진 딜레마라서 설명하시더라
우리나라도 김정은 코스프레 엄청나게 흥함.
피카츄라이츄팜
그때 당시에 좀 나이브하게 접근한거 같아 솔직히 그래도 우리 동포 이렇게 생각한거 같은데 실상은 그냥 한국말 쓰는 중국인일뿐이었는데..
가짜인 걸 아니까 코미디로 받아들인 게 아닌가 싶은데.
배우라고 좋아하다가 점점 진짜를 그리워하니까 우경화된거 같아서 무섭다는게 다큐 내용.
누구나 다 가짜인걸 아니까 저렇게 받아들이는거 아닌가? 물론 좀 의아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지만 너무 과몰입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김정은 코스프레 하고다니면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웃고 지나갈거 같은데
ㄹㅇ 코스프레한다고 찬양하는것도 아닐텐데
저런거 가지고 발끈하는건 꼰대 새끼들이지 그리고 꼰대 새끼들은 나이가 많고 적고를 따지지 않더라
이러면 야스쿠니에서 일본애들이 일본군 복장하면서 행진하는것도 재미있다고 하는것도 그냥 넘어가야지 어짜피 코스프레잖아?
만약에 서대문 형무소에서 일본군 복장을 하면... 행사하는 줄 알겠네
글쎄, 발끈까진 않하겠지만 마냥 웃기는 상황으로만은 볼수 없지. 히틀러가 어떤짓을 했고, 유대인, 인류에게도 많은 짓을 했는데. 김정은이 아니라 욱일기로 치장한 일본군을 울나라에서 코스프레하고 찬양하는 신융을 했어봐. 사람들이 좋게 봤을까? 아님 다른 흉악 범죄자 코스프레는 어떨까? ㅋㅋㅋ 하고 웃어넘길거 까진 아니지만, 저런면모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반응으로 현재의 대중심리등을 훑어볼수 있는 단면이야. 히틀러가 그만큼 대중들에게 적대감 없는 편안한 이미지란 얘기고, 그렇다는건 대중적으로 쉽게 받아들여지고, 그럼 그다음엔 점점 악화만 될뿐이야. 역사를 잊은 민중은 머다? 너무 심각할 필욘 없지만, 웃고만 넘어갈순 없지. 적당히 웃고, 자를건 잘라야하는게 맞아.
본문 안읽은듯
에이 비교가좀.. 히틀러혼자가아니라 단체로 나치 친위대 복장입고 시내 돌아다녔으면 욕 먹었겠지 당연히
김정은 코스하면 보수층은 와서 욕하겠지만 젊은층은 와서 사진찍겠지
영화 제목 그가 돌아왔다 넷플릭스에 있는데 재밌음 한번 보는거 추천함
코스프레니까 저러는거 아니야? 발끈하는 애가 되려 진지충같은데...
그냥 웃고 넘기면 모르겠는데 좀 경외하는 분위기가 돌다보니 무섭더라
홀라르
근대 참 슬픈게 우리는 줄이고 줄인게 자한당지지율 13프로 인데 걔들은 떡상한게 13%더라 한국 콘크리트의 무서움이 느껴졌달까....
오리너구리
난 오히려 민주당이 새로운 보수당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문재인계가 민주당 내에서는 보수라...
독일애들의 사과는 죽기 싫으니까 바짝 엎드린거지 본심은 야스쿠니 A급 전범이랑 취급이 비슷한건가
우리나라도 만약 대통령이 난민 막 받고 난민범죄일어나고 할때 흥선대원군 복장하고 돌아다니면 호응얻겠지. 맞나?
박정희 코스프레하면 북유게들이 ㄸㅁ....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이 그냥 유머로 받아들였다고 알고있었는데. 히틀러 분장하는 사람이 한둘은 아닐것 같기도 하고..
저 사람이 정말로 히틀러처럼 나치주의 선동하는 소리를 진지하게 꺼낸다든지 그러면 그 순간에 그야말로 갑분싸일 걸. 실험이 좀 이상하게 느껴지네.;
단순히 돌아다니는 코스프레라면 웃고넘기겠지만 흥미로운건 코스프레한 배우가 돌아다니면서 시민들과 대화하는데 대화의 내용이 히틀러가 나치정권을 수립하기위해 독일 시민들에게 연설했던 내용과 유사했음 그리고 저 영화에 나온 현재의 독일인들 대다수가 동의하는 제스처를 취했지..
김정은분장이 김정은 찬양이 아닌 이유는 우리가 tv쇼에서 코스프레하며 정치풍자를 보는것과 똑같음 당장 평창동계올림픽때 김정은분장하고 북한응원단에서 한반도기 흔들때 응원단이 정색빨고 욕한거 생각하셈
히틀러 코스프레한사람 보호한건 과몰입하지 말라고 한거 아닐까
과거에 영광인가.....일본도 비슷한 상태
영화 "그가 돌아왔다" 덕분임 미래로 시간이동한 히틀러가 현실비판(난민문제, 출산율등)하는 영화인데 너무 명작이라서 히틀러 코스프레해도 사람들이 사진찍고 좋아하는거임
아무리 그래도 저건 좀; 시민들 반응이 그냥 웃어넘기는것도 아니고 심각한데
당장에 여기 일뽕많아서 일뽕 코스프레도 넘치는뎅
이가 페이크 다큐가 아니라 스토리있는 영화라고 알고있는데.
원작도 있데
스토리는 영화로 진행 영화 중 히틀러가 현대에서 다시 통치하기위해 유세하며 돌아다니는건 페이크다큐형식으로 진행했다고 알고있어요.
그거 제목 아는 사람 히틀러가 현대에 부활해서 다시 독일 총리가 되는 드라마
그가 돌아왔다
이거 생각보다 잼있고 의미심장한 영화임 다들 한 번씩 봐보시는 것도 좋을듯
이거랑 똑같지 현자가 여기에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안웃을수있냐고 ㅋㅋㅋㅋㅋ
작성자가 "그가 돌아왔다"랑 같이 보여줘야지 저것만 보니 사람들이 다 오해함 ㅅㅂ
김정은도 비슷한 사례라고 그러던데
뭐 저놈의 극우들 때문에 세계대전 다시 일어나면 그제서야 뭐가 중한지 깨닫게 되겠지 ㅎㅎ 역사는 반복되고 인간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한다는 게 괜한 소리가 아님.
이런거보면 우리 생각보다 유럽이 그렇게 선진화 되어있다고 보기 힘든거 같아
이 전부터 극우세력들이 다시 일어서려고 했는데 최근에 이슬람 난민들 때문에 사람들이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음.
근데 저게 나찌의 사고방식을 우상화 한다거나 하면 일반 시민들도 가만 있지 않겠지만 실제로 히틀러가 돌아온 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 밈 인거 다 아는데 당연히 웃고 말겠지 저걸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때려잡자 ! 라고 할만한 사람이 있을까 우리나라 사람이 김정일 코스프레 하고 시내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웃고 말지 저런 다큐 하나 만들어서 사람들의 전체적인 생각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겁나 웃기는듯
인지도의 차이 일본에도 극우들은 많지만 막상 일본 거리에서 토죠 히데키로 변장하고 돌아다닌다고해봐야 99%는 못알아본다 ㅋㅋㅋㅋ 심지어 극우라도 ㅋㅋㅋㅋㅋㅋㅋ 인지도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히틀러는 이미 그분야에서는 아이콘이 되어버린 인물이고 토죠는 지혼자 꼴통이라기보단 그때 일본전체가 그냥 꼴통이었다는 차이가 있지
음 히틀러가 유튜브에서 희화화되고 하는 상황보면 그냥 말그대로 가짜인걸 알고 즐기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는데
히틀러가 전쟁을 일으키기 전까지만 해도 독일은 물론 다른 여러 나라(미국이나 영국에서 조차도...)에서 위대한 지도자로 알려져 있었다는걸 기억해야 한다...
도죠히데키로 분장하고 독일이랑 미국에서 돌아다니면 어찌될 지 궁금한데?
넷플릭스 계정있으면 "그가 돌아왔다" 검색하면 볼수 있어요
사람들이 독일 국기를 두르고 있는데 극우시위대 같은 사람들 모여 있는 곳 아님? 보통 독일 사람들은 국기 잘 안들고 다닐 텐데
히틀러 덕분에 독일 기술력이 극에 달아오를정도로 발전해서 지금도 로열티로 존나 전세계에서 돈 끌어모으잖아 저기 나이드신 분들도 우리나라 박정희마냥 경제발전 했다고 좋아하는 사람 있는듯 원래 옛날 어른들은 독재고 뭐고 잘 사는게 땡이라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