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짜증났습니다
재밌는 부분?
그냥 피식 한 번이 답니다
그 다음은 짜증
두번째도 짜증
포인트로 봤기에 망정이지 돈내고 볼 영화는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조조로 봐서 위안을 삼는 중입니다
그리고 마행님의 무쌍(?)은 조금이나마 좋았네요
하지만 흘러간 방향은 별로였네요
딱 한 명으로 인해 짜증이 시작되었죠
꼬마애가 의미심장한 말이 암시한거였음..
하아...절대 비추천
보고싶다면 통신사 포인트로 보시길..
영화가 인간성의 빝바닥을 재대로 보여주는건 모르나보네여..
아아 아젂띠 ㅇ아ㅏ저 ㅈ띠 ㅅㄹ려주세여 아저띠
와...명대사...소름...
전 마동석이 목비틀기 시전하는 순간 그 캐릭터에 대한 흥미를 팍 잃어버렸어요 그 야구부의 주요 조연 두명은 정말 연기가 처참할 정도로 캐스팅 미스... 좀비영화에 사회적인 메세지가 들어가는건 정석이라 생각하니깐 패쓰 하겠지만 그딴 신파극을 펼치려고 모든 장치들을 이용했다는거에 화가났네요 그나마 심은경 긴가민가 할때 "아 서울역이랑 이어지는 장면이구나!!" 하면서 두근두근 했는데 ...... 너무 기대치가 높아서 그랬는지 실망이 더큰 영화
요근래 최근들어 최고로 개실망영화
저는 개인적으로 오락성으로 치자면 곡성보다 높은점수를 주고싶네요.
일단 좀비영화에서 임신한 여자, 아이가 나온다 둘은 절대안죽을 확률 98.9% 입니다 그래서 스토리가 뻔해져서 재미가 만힝 반감됩니다........거진 국룰이라 그것도 우리나라영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