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G는 휴대용으로 짬짬이 하는 게 제맛이라,
거치형인 플4용으로 나온 페르소나5는 일단 보류하고 있다가...
언제 휴대용 버전으로 다시 나올지는 기약이 없으니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질렀습니다.
비타판 페르소나4 골든은 넘 재미있어서 2번이나 플레이했었죠.(2회차 아닙니다..1회차 세이브 날려먹어서 2번..)
한 장짜리 설명서조차 없다니..너무하네요.
이럴려면 DL을 사고말지..ㅠ
(하지만 패키지로 사니 할인이 많이 되더군요)
양면인쇄할 거면 그냥 큰맘 먹고 양면표지로 해줬으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슈퍼로봇대전V 2회차를 마친 뒤로 가지고 있는 플4 게임 중 새로운 게 없기도 하고 티비 앞에서 각잡고 게임하는 게 넘 귀찮아졌었는데
이 게임을 하다보면 다시 티비 앞에 앉아서 게임하는 게 즐거워질 거 같습니다.
게임장면도 궁금해지네요 ㅋ
회사에서 받은 거라 오늘 퇴근하면 애 재우고 바로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