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게임을 잘하고 있질 않아 루리웹에 들러도 거의 눈팅만 하고 가는데 오늘은 잠도 안오고 해서 사진 올려봅니다^^
덕질을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조금씩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테리어와 옷 쪽으로 더 관심이 많은 서른중반 남자입니다.
이집은 제 집이 아니므로 전혀 인테리어에 신경쓰지를 않고 있지만요ㅠ
(폰카라서 화질도 좋지 않을뿐더러 제가 초점을 잘 못잡는 관계로 화질은 양해 부탁드려요ㅠ)
대략적으로 놀고 자는 공간 쪽만 찍어서 보여드려요~
작년 이맘때부터 조금씩 모으기 시작한 여러 캐릭터들인데 최근에는 어느정도 모여서 진열장을 저렴한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비겜은 조촐하게 이렇게 즐깁니다. 올해 즐긴 타이틀이라곤 몬헌월드 , 갓오브워 , 젤다의전설이 전부입니다...ㅎㅎ
혼자 자취하는 관계로 모니터에 TV를 물려서 보는 상황이라 최근에 스피커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만 여간 불편한 녀석이 아니네요 ㅠ 영화보기에는 딱 적합한것 같아요
벽이 너무 휭해서 구입했는데 다 맞추는데 일주일이 걸렸습니다...(다시는 이런건 하지 않을려구요ㅎㅎ)
저에겐 좀 아련한 녀석들입니다만... 전 여자친구가 남기고 간 녀석들이네요 제 도움없이 순수하게 만들고 도색했던 것들입니다(건담마커라 잘될리가 없었지만요ㅎ)
가장 최근에 구입했던 장난감인 핫토이 그루트2.0 과 반다이 SH피규아츠 아이언맨 마크50 입니다.
하나둘씩 사다보니 점점 늘어나 버린 넨도 + SH피규아츠 제품들 입니다.(뱃맨은 사랑입니다ㅎ)
초합금제품들은 저에겐 좀 부담인지라 ES합금쪽 SD라인업을 종종 눈여겨보다 구입한 제품들입니다
요렇게 눈에 불도 들어옵니다! 실제로는 멋집니다만 사진은 영 ㅠ(단쿠가는 배터리가 다되어서...생략하겠습니다)
최근이나 작년이나 지인들과 배틀그라운드 즐기는게 유일한 게임생활이네요 어서 대형타이틀이 나왔으면 합니다.
조금씩 모으는 레고입니다. 이제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구입해보려 하는데 너무나 비싸군요ㅠ 중간에 캡틴 헬멧이 커스텀 제품입니다~
제가 원하는 아이들이 다 모이면 멋진 장식장을 하나 할려고 합니다.
요즘 저의 최애 캐릭터 그루트입니다. 핫토이를 알아버려서 이제 본격적으로 수집해볼까 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사진볼때마다 사람들은 잘 치우고 사는것 같아. 퇴근하면 꼼짝하기가 싫은데. 뱀허물이 침대부터 거실을 지나 욕실까지... 주말에 주섬주섬 세탁기 돌리는데 오늘도 반성하고 갑니다. 청소하자.
방사진볼때마다 사람들은 잘 치우고 사는것 같아. 퇴근하면 꼼짝하기가 싫은데. 뱀허물이 침대부터 거실을 지나 욕실까지... 주말에 주섬주섬 세탁기 돌리는데 오늘도 반성하고 갑니다. 청소하자.
직장다니면 누구나 그렇죠 ㅎㅎ 저는 고대로 세탁바구니에 던지고 음식을 밖에서만 먹고 일주일에 한번 창소합니다 ㅎ 다만 청소기는 매일 돌리죠! 화이팅입니다 누구나 그렇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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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번째 사진 샷시창 주위에 벽지뜬거는 뭔지 물어봐도 되나요?
그야말로 벽지가 떠버렸지요 ㅠㅠ
캡틴 커스텀 헬멧 너무 귀엽네요.
아네 감사합니다 ㅠ 저런 커스텀 상품이 너무 이쁘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