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분파>
흔히 사용하는 아슈케나짐(Ashkenazim)와 세파르딤(Sephardim)의 구분은 종교적 차이와 민족적 차이를 다 포함한다. 어떤 학자들은 아슈케나짐 유대인들은 팔레스틴이나 유대교 전통을 따른 이들의 후손이며 세파르딤 유대인들은 바빌로니아식 유대교 전통을 따른 이들의 후손이라 주장한다.
역사적으로 유다 민족의 4대 분파는 다음과 같다.
아슈케나짐 - 독일과 프랑스에서 살다가 동유럽으로 이주하였다. 일부는 프랑스와 독일에 살고 있지만 인근의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라트비아, 러시아,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루마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슬로베니아에도 살고 있다.
세파르딤 -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살았으나, 16세기에 이베리아 반도에서 추방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 쪽에 소수만 남게 되고, 상당수는 네덜란드, 터키, 북아프리카 등지로 이주했다.
미즈라힘 (Mizrahi) -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살다가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등지에도 퍼졌다. 이들은 세파르딤 유대인들과 종교 의례가 거의 같아 보통 세파르딤이라 부르기도 한다.
베타 이스라엘 - 에티오피아에 살던 흑인 유대인으로 '팔라샤(Falasha)'라고도 불린다.
Smart CHO | (IP보기클릭)125.129.***.*** | 17.07.28 15:30
오늘날 유대인의 80% 정도가 아슈케나짐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범 세파르딤계이다.
유대인 하위 집단에는 '그루짐(Gruzim)' 즉 카프카스 조지아 지방의 유대인, '유후림(Juhurim)' 즉 코카서스 동부 다게스탄의 산악 유대인, '마크레빔(Maghrebim)' 즉 북아프리카 유대인, '아바유다야(Abayudaya)' 즉 우간다 유대인 등이 있다. 그밖에도 러시아의 러시아 유대인,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의 중앙아시아 유대인, 싱가포르, 필리핀, 중국, 일본의 아시아유대인도 있다.
세파라디와 아슈케나짐 사이엔 갈등이 많은데, 세력으로나 영향면에서 아슈케나짐이 압도적이다.
Smart CHO | (IP보기클릭)125.129.***.*** | 17.07.28 15:34
주연 배우인 로베르토 베니니가
영화의 감독이기도 한 사람인데
아카데미 시상식 때 아마도 총 3개부문
(외국어영화부문, 남우주연상, 음악상)
수상을 하러 직접 나가는데 언급될때마다
기뻐서 어쩔줄 몰라하며 의자를 밟고
그 위를 건너뛰면서 시상대로 가는
로베르토 베니니의 모습도 꼭 한번 보길바람
사람 자체가 낙천적이고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사람 같더라
우리가 바란 군함도의 모습
근데 유대인들도 이제 똑같은짓함
끝까지 낙천적이었지만 보는 우리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지
저 상황에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똑같은짓ㄴㄴ. 더한짓ㅇㅇ.
우리가 바란 군함도의 모습
확실히 저런분위기면 황정민의 연기도 돋보일 수 있었음
저 양반 저 영화 하나로 남우주연상 포함 9개탓음 ㄷㄷ 솔까 황정민이 저 연기 제대로 소화할수있을지 의문
아니 군함도내에서 황정민의 캐릭터를 얘기한거임
게다가 감독이라 감독상도 탐...
ㄷㄷㄷ?!! 다 쓸어 가셨었군... 근데 그럴 만한 연기였죠 ㅠㅠ
이분 감독겸 배우겸 자기아들이 아들로 나오던 분 아님?
저거 일부 실화 아님?? 마지막에 나레이션으로 아들이 여기까지가 나의 아버지 이야기였다 였나?? 이렇게 나오지 않나요??
그냥 형식이 회상인거..
갓 띵작
끝까지 낙천적이었지만 보는 우리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지
...................................................................흠...............
근데 유대인들도 이제 똑같은짓함
오곳
똑같은짓ㄴㄴ. 더한짓ㅇㅇ.
뭐든 똑같은거같음 흑인들이 인종평등을 외치다가 평등이 아닌 우대를 바라게 변질되고 여성들도 성별차별을 반대하다가 여성우대를 외치게 변질되고... 시간이 지나면 본래의 의도가 변질되는거 같음.
어디서 듣기론 나치독일에 학살당하던 유대인들이랑 지금 팔레스타인에 개ㅈㄹ떠는 이스라엘 유대인들이랑 계열이 다르다들었는데
유대인도 유대인인데.. 저렇게 독일나치에게 수난당한 유대인이랑 지금 팔레스타인한테 몹쓸짓하는 유대인은 서로 다른계열임. 아시아로 비유하면 한국사람과 중국사람 정도??
2차대전유대인들에 대한 다큐보니 같은 유대인끼리도 거주국가,지역별로 차별대단하던데. 독일유대인이랑 폴란드유대인 이런식으로. 차별하던 사람들이 수용소다녀왔다고 우리는 형제 이러진 않았을거같다.
백인을 설명할 때 코카서스 인종 얘기하면 거기에 북유럽 인종/알프스 인종/라프 인종/디나르 인종/지중해 인종 나눠지는 그런 개념 아닐까요?
<유대인의 분파> 흔히 사용하는 아슈케나짐(Ashkenazim)와 세파르딤(Sephardim)의 구분은 종교적 차이와 민족적 차이를 다 포함한다. 어떤 학자들은 아슈케나짐 유대인들은 팔레스틴이나 유대교 전통을 따른 이들의 후손이며 세파르딤 유대인들은 바빌로니아식 유대교 전통을 따른 이들의 후손이라 주장한다. 역사적으로 유다 민족의 4대 분파는 다음과 같다. 아슈케나짐 - 독일과 프랑스에서 살다가 동유럽으로 이주하였다. 일부는 프랑스와 독일에 살고 있지만 인근의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라트비아, 러시아,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루마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슬로베니아에도 살고 있다. 세파르딤 -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살았으나, 16세기에 이베리아 반도에서 추방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 쪽에 소수만 남게 되고, 상당수는 네덜란드, 터키, 북아프리카 등지로 이주했다. 미즈라힘 (Mizrahi) -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살다가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등지에도 퍼졌다. 이들은 세파르딤 유대인들과 종교 의례가 거의 같아 보통 세파르딤이라 부르기도 한다. 베타 이스라엘 - 에티오피아에 살던 흑인 유대인으로 '팔라샤(Falasha)'라고도 불린다.
오늘날 유대인의 80% 정도가 아슈케나짐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범 세파르딤계이다. 유대인 하위 집단에는 '그루짐(Gruzim)' 즉 카프카스 조지아 지방의 유대인, '유후림(Juhurim)' 즉 코카서스 동부 다게스탄의 산악 유대인, '마크레빔(Maghrebim)' 즉 북아프리카 유대인, '아바유다야(Abayudaya)' 즉 우간다 유대인 등이 있다. 그밖에도 러시아의 러시아 유대인,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의 중앙아시아 유대인, 싱가포르, 필리핀, 중국, 일본의 아시아유대인도 있다. 세파라디와 아슈케나짐 사이엔 갈등이 많은데, 세력으로나 영향면에서 아슈케나짐이 압도적이다.
저 상황에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진짜 명작...
엌ㅋㅋㅋ 나는 살음ㅋㅋㅋㅋ
인생은 아름다워
하 진짜 마지막에 술래잡기 한다고 하다가 잡혀갈때랑 어머니 만날때... 그런데 아버지가 아들 위해서 한 거짓 통역을 받아준 다른 유태인들도 대단한듯
아빠랑 아들이 스포라이트가 강해서 그렇지 감옥에 있을때도 주변 인물들이 많이 받아줌
마지막에 골목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당연히 죽는 결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제발 살았으면 싶었지. 영화의 완성도고 뭐고 다 필요 없으니까 미군이 갑자기 나타났으면 싶더라. 몰입도가 엄청났음.
추워서 입었어요 ㅜㅜ
진짜 피아니스트 인생영화 ㅜㅜ 음식의 소중함을 일깨워줌
카라멜 한조각도 나눠먹는 ㅠㅠ
ㅠㅠ
구글 플레이에서 샀지만 ㅜㅠ 자막 싱크가 안맞아서 못보고 있어요!!! 구글은 ~! 반성하라~! 왜 샀는데 보지를 못하니!!!
이 장면에서 울었다
혼자서 탈출하는 바로 그 장면이군..나도 여기서 울었다..
고등학교때보고 진짜 가슴찡했었죠.. 이후 몇번보고있어요 정말정말 재미는 재미대로 감동과 교훈?도 주는 유익한 영화같아요
저도 이장면 보면 엄청 울었습니다. 우스꽝스럽게 팔다리 올리면서 걷는데..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보는사람이 너무 슬퍼... 진짜 인생은 아름답다는게 무슨뜻인지 알거같으면서도 모르겠더라고...
비극적인 내용을 역설적으로 표현해 더 극대화하는 장치이기도 한 것 같고 저 주인공 아재의 좌우명? 가치관? 같기도 하고 아무리 굴곡진 삶이라도 아름다운 기억의 편린이 산재한 인생은 종합적으로 봤을 때 결국 아름답다는걸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받아들이기 나름인 것 같다
그 저기 주인공이 독일 애들 허드렛일 할 때 수용소에 같이 들어가준 부인 위해서 음악 틀어주는 씬도 존나 짠함.
전투씬 없이도 전쟁의 참상을 누구보다도 잘 표현한 작품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초반은 유쾌하니 함보시요. 그리고 생각외로 주인공 멘탈이 강철 멘탈이라 슬픈분위기는 안남.
이거랑 글루미선데이랑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 보면서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영화 자체는 신파가 아니고 유머러스함. 그래서 주인공 가족이 처한 상황이 더 비극적으로 보이는거고.
겁나 슬픈데 이영화 ㅠㅠ 난 진짜 슬픈 영화라는 건 영화나 배우가 관객보다 먼저 울지 않는거라고 생각하거든 이 영화는 관객이 먼저 울게 만들어 ㅜㅜ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빌리 앨리어트도 대박이였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보고 울었음
사울의 아들 보고 이영화 보면 정말 처절하게 보임
""제 아버지가 희생당하신 이야기. 그 날 아버지는 제게 최고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뭐라 감상평을 못남김 나 같은 예체능충이 아는 단어가 없어서 어떻게 진짜로 평을 못남김 표현할 방법이 없는 명작 인류 멸망할떄까지 베스트에 들어갈 영화일거임
그정도면 평 잘한거니까 괜찮아
아빠가 다음날 탱크로리가 되었다
탱크 ㅠㅠ
인생은 아름다워.. ㅠㅠ 저거 너무 슬퍼....
아 이거 중딩인가 초딩인가 학교에서 봤었는데ㅠ_ㅠ보다 말았지만 한번 바바야지..
마누라가 진짜..어휴... 마누라땜에...ㅠ
결혼전에 봤을때는 낙천적인 캐릭에 진한감동을 느꼈지만, 결혼 후 애아빠가 되어 다시 보니 부성애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인생은 아름다워 진짜 몇번이고 봐도 눈물나오는 ㅠㅠ
국뽕성 소재의 영화는 이제 모두 걸르고...평가가 핫해지면 그때 보는걸로....
봐야지봐야지 하면서 못보고 있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시네마천국
그 두 작품은 정말 한 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명작임.
아 못봤다고ㅋㅋ 잘못 추천눌렀네
한번 보고는 너무 가슴아파서 다시 보고싶으면서도 그 아픔을 느끼기 두려워서 손 못대고 있는 영화 그러면서도 아이들에게는 보여주고 싶은 영화.
저 아자씨 아카데미서 상 받고 의자 위 뛰어댕기던거 생각남 ㅋㅋ
유명한 영환데 본적도 없고 내용도 몰랐는데 본문짤하고 댓글만 보고도 무슨 얘긴지 알겠고 약간 눈물마저 나네요.
이영화 보면서... 수박의 단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금을 치는 것을 생각했는데.... 희극적이여서 더 슬펐던 우주 갓 명작!!
주연배우가 로베르토 베니니였던가? 전쟁 이전에 엄마랑 만나고 연애하는 씬조차 유쾌함 다들 기억못하는데 아빠가 1등상 이라고 한게 탱크였음 라스트씬에서 연합군 탱크타고 가면서 하는대사보고 주르륵
기억으론 초등학교 저학년때, 토요 명화인가 거기에서 하는거 TV로 온가족이 봤던 기억이나네 아버지 마지막 장면에 펑펑 울었던 기억도 나고
아 짤만 봤는데 눈물이 고였다
의사선생 만나서 퀴즈 물어보는 장면이 웃기면서 기분더럽더라 진짜 살면서 느낀 제일 오묘한 기분이엿음
근데 이 영화도 나이먹고 다시보니까 저런 민폐캐릭터가 없긴하더라. 자기가족만 소중한 이기주의자로 보이기도함.
buongiorno! principessa!
낙천적인거 아니야 임마ㅜㅜ
초딩땐가 학급 단체로 영화관 강제관람 당했는데 애들 처음엔 욕겁나 하더니 다 보고나선 눈물바다 ㅜㅜ
주연 배우인 로베르토 베니니가 영화의 감독이기도 한 사람인데 아카데미 시상식 때 아마도 총 3개부문 (외국어영화부문, 남우주연상, 음악상) 수상을 하러 직접 나가는데 언급될때마다 기뻐서 어쩔줄 몰라하며 의자를 밟고 그 위를 건너뛰면서 시상대로 가는 로베르토 베니니의 모습도 꼭 한번 보길바람 사람 자체가 낙천적이고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사람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