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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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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솔직히 이건 너무 판타스틱한데 본사가 그걸 두고본다는게 상식적으로 이상함. 지켜봐야된다 이건.
티비조선 단독이라 일단 안믿음
그럼 소독제 성분이 검사가 되겠지;
저게 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거야 아님 저 점장만 저렇게 해서 넘긴다는거야
양심고백하지말고 시바 양심있으면 애초에 그러질 말아야지
양심고백하지말고 시바 양심있으면 애초에 그러질 말아야지
그럼 양심 없었으니까 끝까지 조용히 하고 있으라는소리? 사실인지 아닌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사실이라면 용기 내서 양심고백한걸텐데 이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지
햄버거가 아니잖아
우리는 소독제 얼은걸 먹은건가
ㄴ 먹는거에 뿌리는게 아니라 검사하는 얼음, 햄버거에 소독제 뿌린다음 검사한다는 거
음...
티비조선 단독이라 일단 안믿음
시발 뭐???
저게 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거야 아님 저 점장만 저렇게 해서 넘긴다는거야
대장균 검사만 함?
대장균도 죽고 내 내장도 죽고
맥도널드가 이렇게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
그럼 소독제 성분이 검사가 되겠지;
독성검사하려면 화학약품들 검사도 해야겠지
근데 저거 그럴수도 잇겟다 싶은게 보통 얼음같은거 검사하면 저안에 뭐들어갓나 다 검사하진않을거같고 주로 식중독원인이 되는 대장균 이런거만 딱 검사할거같음 검출지나 이런거로
균검출지같은게 있으면 존나 좋겠지만 그게 있음 식중독걸려서 개고생하는 일이 없겠다는 생각은 없음? 액체류는 죄다 시료에 배양해서 일일히 확인함. 만약 레알로 소독세 부어서 제출하면 배양단계에서 바로 들통나서 못함. 왜냐면 소독제때문에 균이 죄다 죽어서 배양되서 나와야 할게 안나오거든.
배양하는거도 똑같은게 대장균 배양한다고 소독제 성분이 검출되는건 아니잖음? 그냥 얼음에서 균안나왓네 ㅅㄱ 하고 끝나니까 저런식으로 검사때만 얼음에 들입다 부어서 샘플 제출할수도 잇겟다 싶음
내말의 요지는 저런 정기적으로 공공기관에서 하는 검사를 일일이 성분검사까지 다할거같지는 않다 이거임
분석기를 영 모르네. 만능 기계라서 쨘 하고 모든 성분이 나오는게 아니다. 대장균만 검출해 볼것이며 다른건 관심 없다
니 말이 맞음. 분석 해보면 앎. 지가 보고 싶은거만 보고 치운다
그럼 저 점주고백이 ㄹㅇ일수도 잇겟네 그런 방식이면 알기 힘들듯
근데 이런 기기에 대한 지식 없어도, 앞뒤 정황으로 저게 사실일 가능성이 높지 않냐? 저 점주 새기가 지 혼자 그런방법을 떠올렸을꺼 같아? 절대 아니다. 그 전 점주, 혹은 본사, 혹은 검사청에서 팁을 직접 주는거지. 그냥 햄버거 파는곳의 점주 따위가 분석기기를 알수있을까? 절대로 아니다. 근데 뚫는법이 관례로 내려온다는건 작당했다고 보는게 맞지
일단 침목
문맥을 봐서는 먹는거에 뿌린다는게 아니라 검사용 샘플에다 그런다는거 같은데
그런듯
나도 카페 알바할때 그런 적 있음. 보건소에서 사람 나와서 아메리카노 2잔 샘플로 가져가는데 매니저가 거기에 세나이트 소독약 겁나 뿌려줬음. 물론 위생점검사 보는 앞에서ㅋㅋ
솔직히 이건 너무 판타스틱한데 본사가 그걸 두고본다는게 상식적으로 이상함. 지켜봐야된다 이건.
덤으로 뭔가 티비조선이라 안믿겨지긴함.
비추 누구냐 티비조선 기자냐
실수겠지 뭐. 아님 반박조차 못할정도로 논리딸리는 찌질이거나 ㅇㅇ.
맥도날드같은 ㅈㄴ큰 대기업이 저런 짓거릴 그대로 두는게 이상하긴해
커험;
그러면 소독제가 검출 될텐데? 뭐 염소 이런게 나올거 아니냐... 요새 뭐 맥도날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세력이라도 있는건지...
또 숲속친구들 들고일어나겠네... 상식적으로 검사하게되면 소독약 성분도 나올텐데 검사에 안잡히는 새로운 소독약을 맥도날드에서 개발하기라도 했냐;;
와 그러면 상 받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검사해서 안 잡히는 소독약이 아니라 먹어도 안전한 소독약을 개발해야져
저거 후속 기사 있는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222886 독성검사는 따로 실시하는거라서 안한다고 함. 뭐 그렇다고 쳐도 일단 걍 지켜보면 될 일 섣부르게 나서서 숲속 친구들 할 필요가 없으니.
저희도 그 점이 궁금했는데 일반적으로 위생검사는 대장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진행합니다. 독성검사를 하려면 별도의 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실제로 이번에 집단 장염이 발생한 전주 보건당국 쪽에 문의를 해봤는데, 문제가 된 매장에서 수거된 제품에 혹시 소독제 물질이 검출됐는지를 물었지만 독성 검사는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알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럼, 다시 독성 검사를 할 수 없는지 물었는데 이미 시료를 다 폐기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물론, 전주 매장에서도 이런 수법이 쓰인 정황이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별개의 검사라는 점을 설명드리기 위해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거는 위에 기사에서 나온 내용
이게 맞는 말인듯 얼음 걷어다가 다 일일이 검사하진않고 원인되는 균들만 검출해보지않을까? 싶은데
야 그럼 보건당국은 소독제도 검출 못하는 경이로운 단체가 되는거냐.. 그냥 지가 혼자 쓰다가 걸려서 물귀신 쓰는거 아녀?
검사시 소독제 성분이 나올텐데 그럼 대장균보다 더 문제인데
그러면 소독제 성분도 검사되는거아냐?
배지에 균만 배양시키는 식의 검사만 하는 거라면, 소독약 여부는 모르지 않을까. 하지만 나는 식품위생알못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말하지 않켔따.
너의 의견에 동의한다 그리고 나도 식알못이라 닥1침
식품 분석하는 연구단지 각각 있고 보건이 위생과 공무원이 출동해 음식 수거해 간다음 그샘플을 연구단지에 보내서 검사함 듣기론 모든걸 검사한다 들은거 같고 의무적으로 그렇게 한다함 그리고 클레임 걸때마다 해당 가게를 공무원이 보러가고 자세한건 모름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클리피아
근데 좀 이해는가는게 이미 단체 식중독에 걸려서 작정하고 털라고 나온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모든 음식점 검사한다고 치면 대장균같은 식중독원인균만 검출해봣을거같음 모든 음식점 성분검사 다 일일이 못할거같은데
저거 맥날뿐만 아니라 마트고 뭐고 위생점검나오면 대부분 저래 크린콜이라고 식품에 쓰는 알콜소독제있음 그냥 그거에 절여서 줌 점검나온사람들도 신경안씀
소독제 성분은 왜 검사안하냐면 위생점검은 대장균이나 식중독균처럼 세균오염이 있나 검사하는거지 식품성분검사하는게 아니거든 어쨌든 파는 성분에 세균검출만 안되면 되는거고 누가 먹을것도아니라서 그냥 크린콜 이빠이 땡기는거임 팔아야하는 상품엔 절대안그러긴하는데 위생점검자체가 눈가리고 아웅하는꼴이 되는건 사실
어쨌든 위생점검시 수거해가는 샘플에다가 그런다는거지(수거해갈 샘플이 랜덤이 아니라 검사받는 업체에서 제공하는걸 수거해가는거라 그 샘플에만 크린콜샤워함) 판매하는 상품에다가 쏴재끼는건 아니니 안심해도됨
음식에서 소독약이 안나오니 안심해도 되는건 맞는데 원래 음식에서 발견 될지도 모르는 식중독 균이 검사 전 꼼수로 검사 안되니 그 부분은 안심할 수 없겠네요... 고객이 먹는 제품에도 크린콜 이란 걸 뿌려서 알콜 날린 후에 주는 것도 아닐테고요
얼음이면 햄버거가 아니고 음료수 아닌가 가끔 음료수에서 목욕탕물맛? 염소냄새 같은거 나던데 그게 그건가
근데 이건 굳이 맥날 말고도 버거킹에서도 먹어봐서..
기계 문제거나 배합이 잘못됐거나... 어차피 다 농축액을 물에 섞어서 주는거라
기계문제인듯 먹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새로 달라고 했는데 똑같아서 그냥 다 버리고 햄버거랑 감튀만 머금요..
기계 청소햇거나 아니면 청소를 안해서 쩔은내가 나거나 그런거 아닐까? 설마 먹는거에 저렇게 소독약뿌린걸 줫을까 샘플도 아니궁
맥날 세컨 매니저 하다 퇴직한 사람인데 얼음나오는 기계 세척할때 소독약 뿌리고 얼리고(그 과정에서 소독됨) 약 다 빼내고 얼음 제조함.. 메뉴얼 다 있고 실제 저 뉴스처럼 저러는 매장은 매출 그지같은 가맹점일 확률이 높다. 직영혹은 매출 좋은 가맹은 진짜 철저하게 검사함. 가맹쪽은 파견가봤는데 좀 그래...
직영은 찍히면 진급못하니 청소 빡세게 하고 매출좋은 가맹 역시 찍히면 해지당함. 매출 안 좋은곳은 딱 가보면 앎. 회전이 안되니 패티도 맛없는 거지
위생점검 나오면 사실 다 저럼 ㅋㅋ
다 저러는건 사실 과장이고 ㅎㅎ 평소에 위생 철저히안하다가 위생검사 각끄거나 본사서 검사하러올때 저럼
관계자임?
프렌차이즈 업체들 대부분 저럼 사람한테 나가는걸 저러는게 아니라 위에도 썻지만 검사샘플용만 해놓고 위생검사 끝나면 버림
출처가 정식언론이 아니라 일단 거르겠음...
알콜 말하는거면 그래도될걸 크린콜 설명보면 야채나 육류에도 뿌리라고 되어있음 얼음은 잘 모르지만
내 고3시절 롯데리아 알바할 때 저딴식으로 절대 안했다. 진짜 위생관리 철저히 하고 얼음이고 햄버거 패티고 절대 오래 안썼음 매니저며 점장이며 위생위생 노래를 불렀는데 아무리 지점마다 차이가 있다 해도 저건 영 믿음이 안가는데
일단 숲속의동물친구들이 되지않게 지켜보자!
참 신뢰도 높은 매체의 단독 보도네요. 틀딱이들은 일단 맥날 바로 욕하겠네
그럼 버거킹이나 가야지.
맥날 일해봤지만.. 내가 일한 곳은 저런 편법은 아예 상상을 못할 곳인데...
소독제라는게 99% 알콜도 있고 다른 인체에 무해 한것도 있는데.. 아직 뭔지도 모르니 지켜봐야지;
소독약?? 사람이 먹어도 되는 소독약 썻으면 문제 없지 않나????? 음식점인데 독극물에 가까운 소독약 썼을리가 없잔아 요즘은 먹어도 되는 소독약 많은거 같은데 참고로 구제역 소독약의 경우에도 인체엔 무해한 성분임(먹어도 되는지 까지는 몰라도 사람이든 동물이든 해는 없다고 함)
먹어도 되도 문제같긴한데... 평소에 위생관리 되는지를 보려고 검사하는데 검사올때만 먹어도 되는거든 아니든 소독약 막 부어서 검사만 통과한다치면 문제 맞지않나? 물론 일단 소독약을 부었는지 안부었는지도 모르니까 뭐라 제대로 말은 못하겠다
패스트 푸드점 편의점 아니면 의외로 깔끔하지 않아요?? 편의점이 좀 그럴꺼 같기는 하지만 요즘 뭐 편의점 튀김도 안하고 햄버거도 안만드는곳이 많아서 이것도 위생이 어쩔찌 모르겠네;;; 튀김도 본사에서 만들어 오니
응 구라~
KFC 매니저 했던 경험이 있는데 일단 내 경험상 그런 걸 해본적도 본적도 없긴함.
크린콜인가 하는건 모르겠고 롯데리아 일할때 비질쾃이란 소독액 쓰긴 했음.. 대부분 알콜이긴 한데, 제조 테이블 닦고 손님들 먹고간 자리 닦고 여기저기 물티슈마냥 잘도 썼지.
소독약 냄새 강해서 냉동고 문 열자마자 바로 냄새 날텐데 성분조사에서도 나올테고
손님에게 파는 거에 뿌린단 게 아니라 검사용으로 수거하는 거에 뿌린단 주장임. 진실은 아직 모름.
양심고백, 폭로란 타이틀을 걸긴 했지만 아직 주장일 뿐이라서.
아침에 뉴스보고 깜놀하긴했는데...티비↗선 단독이라 일단 신경안쓰기로함..혹시나해서 찾아보니 뉴데일리쪽에도 기사하나있....신경꺼야지...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된다
240버스 채선당 세모자 기타등등 교훈을 얻을때가 됬는데 여전히 네이버 뉴스 댓글창은 숲속친구들이 될준비가 되어있더라
식약청이 얼마나 똑똑한데 무슨 뇌내오피셜로 쓰셨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