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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처벌만이 답은 아니지 교화도 답이다.
한떄 일주일 조금 넘게 굶어본적 있는데 진짜 정신이 미쳐 돌아가더라 살면서 한번도 안해봤던 상상들 엄청 많이함 편의점 터는 상상은 기본이고 지나가다 거지 바구니에 든 돈보고 들고 튀면 쫒아올수 있을까 같은 생각도해봄 쫄보라 행동으론 안했지만 진지하게 실행을 고민했었다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 못해줘서 발생하는 범죄는 사회도 그 책임을 같이 져야지.
니들은 지인짜 나쁘다
엄마,아빠없이 살아서 인형을 훔친 초등학생 1학년과 일진년들이 같냐ㅋㅋㅋㅋㅋ 말이되는소리를해라
물건을 훔치면 경찰이 과자를 사주는구나!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추천 준 애들은 먼생각이냐 ?
이거 왜 4시간이나 지나서 댓글달리냐. 분명 묻힌글이었는데 어케 뒤늦게 베스트갔네
그들은 우리와 생각하는게 다릅니다
도둑질을 한다 -> 동정 -> 대량의 선물 개이득
저게 개이득이냐ㅉㅉ
아 스위치 가져갈껄
형돈아_형돈좀
니들은 지인짜 나쁘다
적당히해라
잘못한건 잘못한건데
처벌만이 답은 아니지 교화도 답이다.
역시 루리웹은 본문 따라 분위기가 확갈림. 일진 내용같은게 본문이면 교화의 교자만 꺼내도 비추폭탄인데 ㅋㅋ
아나로즈 티카람
엄마,아빠없이 살아서 인형을 훔친 초등학생 1학년과 일진년들이 같냐ㅋㅋㅋㅋㅋ 말이되는소리를해라
또래 패고 물건뺏는거랑 집이 가난해 훔치는거랑 같냐?
그게중요한거아닌가요!
애들은 교화가 되지만 16세 이상은 교화를 기대하면 안됨. 걍 격리
한떄 일주일 조금 넘게 굶어본적 있는데 진짜 정신이 미쳐 돌아가더라 살면서 한번도 안해봤던 상상들 엄청 많이함 편의점 터는 상상은 기본이고 지나가다 거지 바구니에 든 돈보고 들고 튀면 쫒아올수 있을까 같은 생각도해봄 쫄보라 행동으론 안했지만 진지하게 실행을 고민했었다
공자가 아무리 성자라도 사흘굶으면 남의집담 넘는다는걸 괜히한게아님
님을 못믿겠다 내가 3인 굶어 봤는데 움직일 힘도 없더라 일주일 굶는거 솔직히 하루만 굶으면 살인도 가능함
너가 참을성이 없는거지..하루굶고 살인이 가능할 정도로 사람들이 참을성 없었으면 이미 지구 멸망이다
상황상 정말 극한으로 굶으면 별의별 생각이 다들죠..
하루 굶으면 살인이라고..? 세상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겠구나..
난 자판기서 커피 사먹으며 하루 버틴적 있었는데 일주일이면 진짜 ㄷㄷ하네요
이래서 세상이 참 살기 힘든 것 같음. 그래서 기본적인 지원금이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자면 재원도 문제고 또 일의 동기부여에도 문제가 있고...... 참 어려운 문제임. 개인적으로 요즘 핀란드였나 기초보장금 주는 제도 실험중이던데 진짜 잘 됬으면 좋겠음
사람마다 다른 듯?개인적인 사정으로 물만 먹고(물도 하루에 한잔) 2주 이상 굶어봤는데 그런 생각 들진 않던데
나도 진짜 대학에서 너무 똥마려워서 이성을 잃어버려서 식은땀 흘리면서 반쯤 정신이 나갈라고 하는데 옆에짝사랑 했던 여자애가 어디 아프냐고 물어봐서 말걸지마 좀 시1발 이랬다가 결국 걔랑 잘 안됨...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 못해줘서 발생하는 범죄는 사회도 그 책임을 같이 져야지.
루리웹-9874854400
교화가 되는것도 딱 저나이 8~9살까지가 커트라인임 그 이후는 자아가 거의 확립된상태가 되어서 교화가 안되고 더 교활해짐 요즘엔 인터넷이든 뭐든 접하는 정보가 많아서 이것저것 습득하는 양이 많아지는 반면 처리능력이 떨어지는데 그걸 쉽게 악용하려고만 하기때문에 최대한 빨리 교화시키는게 진짜 중요함 진짜 안되면 최후의 수단으로 트라우마요법도 강행하긴하는데 부작용도 있어서 문제가 크다.
??? : 오늘은 박경위한테 했으니까 내일은 최경위한테 신고하라고 가게아줌마한테 말해야겠다
너 하라고 시킨 청소랑 설거지 안 하고 이런 댓글 달고 있다간 한별이에게 맞는다.
가난한 사람을 돕는 나를 사람들은 성자라 칭송하지만 가난을 만드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 말하면, 나를 빨갱이라 비난한다. -돔 헬더 까마라
어차피 초1이라서 보호처분 바께 안됨 그러면 차라리 저 경위처럼 하는게 훨 잘먹히지
친구들 따돌리고 폭행하는 녀석들에게는 교화 필요 없다는 생각
잘살고 꼭 성공해라 나쁜길로 빠지지말고 !
한부모가정이든 조손가정이든 뭔가 있을거예요.ㅜ.ㅜ 안타까워 죽겠네...어떻게 개인적으로라도 작게나마 도움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나라 복지제도에 사각이 존나 많지..
진짜...너무 심함. 저렇게 지원이 절실한 가정은 몰라서 못 받고, 제도 잘 아는 사기꾼들 같은 놈들이 요리조리 빠지며 돈 타먹음. 진짜 강아지들임. 볼 때마다 열불나지만 재도의 허점을 파고든거라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저 꼬마는 그 작은 임형이 얼마나 가지고 깊었길래 그랬을까...ㅜ.ㅜ
아빠가 살아있어서.. 우짤수가 없는듯
사진도 찍고 홍보용인가....
마트 아저씨 사탕 하나 훔친걸로 신고했나 했는데 된통 겁줘서 다시는 못그러게 하기 위함이었군.
마트같은데 일하면 도둑을 얼마나 많이 볼텐데 저거 보상받겠다고 그러는 사람이 있을까. 지난번 학대받던 아이가 과자훔쳐먹는걸 보고 경찰올때까지 돌봐준 마트주인도 그렇고 다 비슷한 마음이라고 본다.
왜 가끔 뉴스 같은데서 현대판 장발장 같은 제목 붙여서 매우 적은 금액 절도로도 재판받고 형 살게 된 거도 있고 그랬듯이... 뭐 초등학교 1학년생에게까지는 안 그러겠지만.
젠장 우리동네 잖아 애들 찾아 밥좀 사줘야겠다ㅠ
한국의 XXX가 그랬죠. 복지가 과하면 국민이 나태해진다아아아!!! 그리스를 봐라아아아~ 라고.
근데 엄청 끝장내놓은 정도로 혼내고 교화 시키는게 나음 진짜 파출소 유치장에 넣어둔다던가 하는 거 어렸을때는 진짜 의심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해놓고 단물 주는게 훨씬 효과 있음 어렸을때 애들 동네 슈퍼에서 백원짜리 군것질들 훔칠때 슈퍼 사장이 파출소에 신고 해서 파출소장이 한명 한명 유치장에 넣고 부모님 오라고함 그렇게 애들 울고 불고 애들이 나중에 트라우마에 걸려서 절데 지우개 하나라도 남의 물건은 건드리지도 않음
공권력은 필요한게 맞아. 하지만 저렇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따뜻한 맘을 가진 사람이 그 공권력을 집행한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살만한 곳이 될 것 같아.
진짜 답이없어서 그런거잖아
감동이네요
내가 낸 세금을 저런데 쓰라고 낸건데 시바 돈이 없어서 먹는것도 못먹는다니 어디서 중간에 몰래 떼어 먹었을까
진짜 어린아이들이 가난 때문에 힘들때마다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