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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도 그럴게, 쟤들한테는 저게 3~4살 인생에 있어 가장 흥미있는 이벤트거든 내가 그래봐서 암
왜.. 루리웹은 20~40먹은 아조씨들이.. 게임기가지고 싸워데는데 ㅋㅋ
애들한테 저런거 중요해. 물먹을 때도 주전자 작은뚜껑 열렸냐 닫혔냐에 따라서 물 다시 따라야됨.
애들 진짜 별시덥잖은걸로 ㅈㄴ 서럽게 울어댐 ㅋㅋ
ㄹㅇ 맞는말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같은 사건이지만 보는사람마다 다르다" 는 것이지. 엄마의 입장에선 때려 죽어도 보던 드라마를 마져 봐야 하지만 어린이 입장에선 그깟 드라마 안봐도 그만이지. 그리고 마찬가지로 어린이가 놀이터에서 모래성을 쌓고 있을때... 완성 직전에 갑자기 엄마가 나타나서 강제로 손잡고 끌고 가면.. 엄마에겐 모래성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이에겐... 엄마가 드라마 보다가 도중에 누가 TV 꺼버린것처럼 중요한 일이지.
애들 진짜 별시덥잖은걸로 ㅈㄴ 서럽게 울어댐 ㅋㅋ
우리야 뭐 셀수도 없이 해본것들이지만 저때는 존나 신기하거든 처음 해보는것들이고
아니그걸왜
왜.. 루리웹은 20~40먹은 아조씨들이.. 게임기가지고 싸워데는데 ㅋㅋ
께임기는 중대문제다
어릴땐 뭐든지 만지며 경험해보고 싶고, 가지고 싶을 때니까요
애들한테 저런거 중요해. 물먹을 때도 주전자 작은뚜껑 열렸냐 닫혔냐에 따라서 물 다시 따라야됨.
워드울프
ㄹㅇ 맞는말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같은 사건이지만 보는사람마다 다르다" 는 것이지. 엄마의 입장에선 때려 죽어도 보던 드라마를 마져 봐야 하지만 어린이 입장에선 그깟 드라마 안봐도 그만이지. 그리고 마찬가지로 어린이가 놀이터에서 모래성을 쌓고 있을때... 완성 직전에 갑자기 엄마가 나타나서 강제로 손잡고 끌고 가면.. 엄마에겐 모래성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이에겐... 엄마가 드라마 보다가 도중에 누가 TV 꺼버린것처럼 중요한 일이지.
저게 막 자율성이 자라는 때라서 최대한 지지해 줘야함. 그래서 밥먹는거 물어볼때도 "밥 먹을까?"라고 하면 무조건 싫다고 하지만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하는 식으로 질문해주면 좀 더 낫다더라.
어.. 맞는 말인데 상대성 이론이란게 말이지... 그게... 일단 그냥 우주 이론이지 사회학이 아니거든.. 그러니까... 음.. 아냐..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70/read/30557959 저번에 내가 올린 상대성이론 관련 게시물인데, 꼭 한번 들어가서 영상 두개 시청하길 바라네.. ^^
아니 잘 알고 있지만 말야. 뭐 됐다. 별로 중요한 얘기도 아니니까.
와~ 아조시 저 영상 예전에 재밌게 봤오요
여기서 상대성 이론이 왜 튀어나와? 상대적이라는 말을 아인슈타인이 만든건 아니야.
ㅋㅋㅋ 팩트폭격 바로 당하고 쥐구멍에 바로 코박았쥬 ㅋㅋㅋㅋㅋ
여기 멍청이 한명 추가요
그런 거 조금 봤다고 무슨 또... 속도나 공간이랑 사회랑 같습니까?;; 님이 말하는 건 다이너마이트의 폭발 원리를 설명하면서 '따라서 사람의 분노가 폭발하는 것은...' 이런 얘기 하는 거나 마찬가집니다. 카나그라드 님이 지적했을 때 그냥 얘기해본 거라고 가볍게 넘어가면 더 할 말도 없었겠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게 진짜 맞는 얘기인 것처럼 얘기하길래 한 마디 하고 갑니다.
음 상대성 이론에서 심리학적인 상대적인것이 탄생한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근데 별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인건 맞음 ㅋㅋ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그게 아니...
비추수확인
그 나이에겐 중대문제...
저가 님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을꺼 같은데요 ㅎㅎ
저는 말을 못 알아 먹는 사람에게 설명할 자신이 없으니 그걸로 됐는데요.
아니 그냥 니가 틀림. 아인슈타인이 이론 설명하면서 한 말은 그냥 '서로 다른 상대 속도로 움직이는 관측자들은 같은 사건에 대해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일어난 것으로 측정한다' 이거라서, 애초에 '속도가 다른 두 사람' 이라고 가정을 하고 있음. 그냥 쟤가 단순히 '"같은 사건이지만 보는사람마다 다르다" 는 것이지. 엄마의 입장에선 때려 죽어도 보던 드라마를 마져 봐야 하지만 어린이 입장에선 그깟 드라마 안봐도 그만이지.' 라고 말하는 것에서는 관측자의 속도 차이라든지 그런 건 전혀 고려가 돼 있지 않음. 저건 그냥 관측자의 개인적인 관심사에 달린거지. 속도랑 전혀 노상관. 아인슈타인 이론 이름에 '상대성' 이라는 말이 들어간다고 해서 억지로 우기지 마.
그럼 설명해보세요.
설명할 자신이 없겠죠 호우!
잘아시네요 ㅎㅎ
근데 넌 잘 모르면서 왜 나댐??
왜 설명할 자신이 없냐면요, 이 얘기는 기본적으로 댓글 작성자가 '하려는 말의 의도'를 얘기하려던 것이 아니라, 본문의 인용을 '맞지 않는 이론'을 들었다는게 문제라서, 그 점에 대해서 가볍게 설명한 겁니다. 그런데 애초에 본문의 의도는 '상대성 이론이 맞다'가 아니라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라는 얘기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은 말'이라고 한 거고 말이죠. 그리고 설명할 자신이 없는 이유는 '설명할 수 없다'가 아니라 '네가 설명을 못 알아 들을게 뻔하기 때문에' 못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이와 거의 비슷한 논조의 댓글이 이미 수차례 있는데도 계속 당신이 물고 늘어지기 때문이죠. 실은 이 말로 증명이 완료되고도 남은 문제지만, 이걸 '모르겠다'고 하실테니 여전히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하는겁니다. 아셨으면 좋겠네요. :)
대체 카나그라드 저 사람이 무슨 팩트폭격을 받았는지 좀
상대성 팩트공격을 맞아버림
또 루리몰이에 당한 희생자가 생겻군요ㅠ 그냥 두세요 지들 이치만 펙트인줄아는 아재들이에요 토닥토닥
그냥 사실인데다가 처음 의미없이 욕들은건 저인데요
지들 이치만 펙트인줄 아는게 아니라, 잘못된 펙트를 제시했기 때문에 그건 잘못된거고, 올바른 팩트는 이거다고 알려드리는거예요.... 간단히 설명하면, 1.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당신이 예를 든 것과 전혀 관계 없는 이론이다 2. 근데 사상의 상대성은 올바른 이야기이기 때문에, 맞는 말이다. 3. 결론적으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 잘못 설명하고 있지만 이 논지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중요한 부분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무엇인가가 아니라, 관찰자의 주체에 따라서 사건이 상대적일 수 있다는 점이므로)이 아니기에 긴말 할 필욘 없을것 같다. 이겁니다. 근데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끼어들어서, 에~~ 니가 펙트공격 당하니까 할말 없지? (펙트공격도 아니며 심지어 잘못됐음) 에~~ 니들 말만 맞는줄 알고 저 말은 틀린줄알지? (이쪽 주장이 옳고, 상대방의 예, 다시 말해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의 해석은 틀림) 이상황인거라고요
한마디로, 시발점이 된 댓글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 물리학적 접근이 아닌 전혀 관계없는 심리학적 부분으로 접근하였고, 그것은 절대적으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관계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잘못된 예를 든 것이지만 본문과의 관계성에서 따져보면 '아인슈타인'을 제하고 보았을 때, 심리학적 관측자 차이에 따른 사상의 상대성에 관해서는 올바른 설명이므로, 시발점의 댓글의 의도가 전자가 아닌 후자에 대한 것이라고 가정했을 때, 전자의 설명 즉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대한 이야기는 요점이 아니다는겁니다.(그렇다고 해서 상대성 이론의 해석을 저렇게 하는것이 펙트가 되는건 절대적으로 아니란 점이고요)
젤 나쁜분이네... 끝난 얘기를 장작 더넣어서 욕먹이려는거 보소-_-
저도 상대성이론이 사회적 심리적으로 적용되지 않는건 압니다 그점이 고지식한 아재라는 겁니다 위에 글쓴분중에 상대성이론을 이경우에 비유해서 못알아들으신분 있나요? 시간계념이건 심적계념이건 다 알아들었습니다 그정도 비유나 창의력이 없는 점을 찬성하지 않아 전 위에 저랑 같은생각으로 계신분 몰이당해서 토닥여준겁니다 말에 예의없이 한건 잘못하신거긴하지만
제 글을 반절만 이해하셨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심리학에 적용되지 않는것, 맞습니다 근데 이게 왜 고지식한 아재라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심지어 댓글들에서도 여전히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대해선 잘못된 예를 들었지만 이 글에서 중요한 것은 아니다' 라고 다른 분들이 이해하신 내용도, 제 댓글에 충분이 달려 있구요. 이 부분이 곧 '비유는 틀렸으나 이해할 순 있고, 그래서 그 논지를 따지는건 중요하지 않다' 라는 부분 아닌가요? 제가 꼬집는 문제는, 이 이후에 괜한 사람들이 끼어들어서 팩트가 어쨌다느니 하며 괜히 올바른(잘못을 지적했으니, 논지상 중요한 부분은 아닌 점을 인정한) 사람을 조롱하는 행위입니다. 그 주장(팩트)도 틀렸으며, 아무런 가치도 없는 댓글이란 점이예요.
그도 그럴게, 쟤들한테는 저게 3~4살 인생에 있어 가장 흥미있는 이벤트거든 내가 그래봐서 암
버스 부저 누르는거 내 어릴적 최대 이벤트 중 하나였음.
아직도 설마.....
개구리 올챙이 적 잘 기억하는 프렌즈구나
버스부저 극공감 ㅋㅋㅋ 누나는 유치원때 베프랑 버스 하차벨 땜에 말도 안하는 사이될 뻔 했고 나는 누나랑 그리될뻔함 ㅋ
라자루스의 스트레스이론 '사건 자체보다 개인이 얼마나 자극 받는가에 따라 스트레스가 다름' 이였나 애들은 그럴 수 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JuiceRed
너어는..
이거 조카랑 다닐때 엄청 중요함.. 내가 누르면 다시 타야 함... 젠장
요즘 다시 누르면 꺼지자나?
애기때 버스부저 누르고싶어서 대기타고있었음
애 변기물 아빠가 내려줬다가 하루종일 울었다는 이야기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잘 잡아주지않으면 버릇 나뻐짐
그거 생각나네 이말년의 딸이 원래 출입문이 하나인 줄 알았는데 미술관 들어갈때 입구랑 출구가 다르니까 왜 처음에 들어왔던 문으로 안들어가냐고 울고불고 했다드만
어린이집 등원할때 어린이집 자동문 누가 먼저 누르면 큰일남. 어린이집 문이다보니 여닫는 텀이 꽤 긴데 (약1분) 누가 누르고 들어가면 밖에서 기다림. 기다렸다가 닫히면 다행인데 아까 들어간 아이 부모가 또 누르고 나옴.ㅋㅋ 그럼 또 기다리고. 차라리 이렇게라도 어린이집을 가주면 다행인데 아예 기분 틀어져서 안가려고 하면 진짜 식은땀 남...ㅠㅠ 어린이집 등원 거부 해버리면 출근도 못하고 큰일이니 나도 모르게 아이들 비위를 맞춤..특히 아침에. 확실히 돈이 넉넉해서 맞벌이 안하는게 아이에겐 최고임. '넉넉한 집 아이들이 사랑받고 자라서 성격도 좋다' 라는 말 그닥 안믿었는데 요샌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듬. 어린이집 가기 싫어? 오늘 그냥 엄마 아빠랑 놀자! 이런거 맘대로 하고싶음...
카레 있잖아, 음식사진에 나오는 카레처럼 안비빈 상태에서 떠먹고 싶었는데, 큰누나가 먹기 편하라고 비벼서 주셨는데, 겁나 화낸 기억이 있음,, 30년 전인데...
아...그건 인정 게다가 내가 먹을건데 누가 건드리면 정말 싫지
저거 중요함 저거떄문에 주차장에서 집갔다가 다시 주차장 가서 엘베 다시탄적 많음
아기들이니까 ㅋㅋㅋ
내가 저걸 매일 겪음
놀랍고도 안타까운 사실. 어르신들도 치매 앓으면 비슷한 패턴을 보이심...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전에 조카들이 저거땜에 울고불고 난리를 쳤는데~ 어딜가나 똑같구나 ㅋㅋㅋㅋ
물리치료가 답
우리가 지금 시덥잖다고 생각하는 것도 저 나이였을땐 세상 가장 흥미로웠던거니까
우리집에 애들이 저럼 큰애가 9살 작은애가 6살인데 엘베뿐만아니라 차탈떄도 내가 먼저타니 먼저 누르니 하면서 오빠랑 싸움.그리고 울고.
자전거 타는 연습하는 거잖아
이벤트 영상 잘 보고있는데 옆에서 스킵해버리는 그런거
어제 진짜로 봄. 엘베문 엄마가 눌렀다고 진짜 움 ㅋㅋ 내 애기아니라 긔욤
나한테 조카 하나있는데 그 조카랑 저거랑 비슷함 집문 비밀번호 자기가 열고 닫는걸 그렇게 좋아하더라 그리고 문 닫는것도 자기가 해야 된다고 삼촌 먼저 들어가 이런다
내 딸아이는 엘리베이터 버튼 뿐만이 아니고 차에 태우면 난리남. 본인이 문열고 타고 문닫아야됨.
똑같네요 ㅎㅎ 운전석문도 자기가 열어줘야함 내가 열면 큰일남 ㅋㅋ
엇!! 저는 첫째는 안그랬는데 둘째가 그래서 별나다고 했는데 애들 다 그런거군요 ㅎㅎㅎㅎ 꼭 자기가 열어서 타야 함
아니 왜 우리 둘째 사진이 저기에???
우리 아들은 안움. 주차층까지 내려갔다가 안내리고 버티고 다시돌아와서 자기가 다시누름
정말 저렇죠. 저도 무심코 누르다가 큰 애 많이 울렸습니다. ㅡㅡ;;
새게임샀는데 비닐을 다른사람이 뜯었다고 생각해봐라 그럼 저 아이의 기분이 이해된다ㅋㅋ
처음산 장난감포장 남이뜯었을때 그렇게 서럽게우는거 첨봄
조카도 응가하면 물내리는걸 자기가 해야 하는..멋모르고 내가 물내렸다가..엄청 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