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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면접 지각한시점에서 아웃아님?
애매한 지각은 애매하니 누가봐도 지각인 완벽한 지각을 했습니다
멍청..
내가 나한텐 완벽주의자지 회사한테서도 완벽주의자라곤 안했다
차라리 위트라도 있었으면 호감이 생겼을텐데 구질구질하게 변명이나 거짓말 하듯이 말하면 점수 더 깎일 듯 흑흑
근데 면접 지각한시점에서 아웃아님?
멍청..
내가 나한텐 완벽주의자지 회사한테서도 완벽주의자라곤 안했다
Maiden Jinx
결국 피하지 못했어 ㅠ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aiden Jinx
차라리 위트라도 있었으면 호감이 생겼을텐데 구질구질하게 변명이나 거짓말 하듯이 말하면 점수 더 깎일 듯 흑흑
Maiden Jinx
정확히, 0.1초 하나 틀리지 않고 정확히, 10분 후에 도착했습니다.
면접에 늦었는데도 면접 보게 해주네
완벽(웃음)
자소서에 오타없는건 일단 타자 친다음 인터넷 문법수정기능 썼겠지
그리고 그거 그대로 배껴적으면 일단 오타나 문법이상은 없게됨
애매한 지각은 애매하니 누가봐도 지각인 완벽한 지각을 했습니다
완벽한 불합격이네
매번 고통받는군
완벽한 합격을 노리지 못할바에 완벽한 불합격을 노리겠다는 으ㅡ지
지각부터 탈락
완벽주의자 드립을 왜쳐.. 그냥 입 다물고 있는게 낫지
묻는데 뭐라도 쥐어짜내야지 입 다물고 있으면 어떡함
뭘 말해도 욕쳐들을거면 묻는 말에만 대답하는게 편해. 괜히 말수 늘려봤자 싸움밖에 안돼니까
묻는말에만 대답하긴 했지..헛소리로..ㅋㅋ그냥 면접준비를 제대로 안해간거 아닐까.. 자기 장점이랍시고 저런거를 준비해갔으면 골때리는데ㅋㅋ무결점업무ㅋㅋㅋㅋ
매번 보지만 면접을 사기치는 곳이라고 생각한 자의 최후..
FireRuby
떨어뜨리는 면접: 봐서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탈락 시켜야지. 합격시키는 면접: 봐서 크게 문제 없으면 합격 시켜야지.
나도 학교에서 모의면접 처음으로 봤을때 저런 msg 촥촥 뿌린 대사들 외웠었는데 막상 실제로 입으로 말해보니까 ㄹㅇ 오글거리기만 하더라
핵심만 딱 말하고 msg는 최소한만 치자...
완벽이고 한번도 지각 안해봤습니다 이런거 써놓으면 면접이야 쟤처럼 ㅄ짓 하는사람 거의 없겠지만 입사하고 지각하면.....
신입의 면접과 경력직의 면접은 다르기도 하고 뭐... 저런것도 한때지.
너무 완벽하기만 하면 매력없지 않습니까. 그게 저의 인간적인 매력입니다(찡긋)
대본이야...
완벽한 지각 근데 9시면 보통 8시에 회사앞에서 서성이지..존나 설렘과 긴장이 가득하다고
ㅈㅁ한거 웃음이라도 주고 퇴장하는게 바람직하다
면접 보게 해준것이 용하다
완벽주의자가 아니고 말뿐인자의 최후..
거기다 완벽주의자는 사실 온전한 장점이라고 보기도 힘들어서... 면접에서 어떻게 잘 포장해서 말하느냐에 달렸겠지만.
할머니를 돕다가 늦은겁니다.!! 다음부터는 할머니를 안돕겠습니다. 지각하니깐 갑자기 이 짤이 생각나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이라면 9시 정각에 도착했어야지
거짓말은 못하는 완벽주의자군... 멀었어
괜히 msg 친거도 잘못이긴 하지만 걍 떨어뜨리던지 혼자 생각 하면 되지 굳이 면접관이라고 가르키려들고 혼낼 필요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