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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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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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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저래야되
나도 나중에 저런 부모가 되고싶다
아아.. 이건. '어머니'라고 하는것이다
일단 애부터 가져야지..아니 결혼부터..아니 여자부터...ㅠㅠ
너 왜 아픈곳을 후비고 그러냐..
부모는 저래야되
올바른 패러다임은 갖고 계신데, 나중에 부모님 되시면 '저래야 돼'라고 올바른 맞춤법을 숙지하고 자녀분께 알려주세요~
한국부모 였으면 : 아니 애가좀 모르고 가져올수도있찌!! 왜 우리애를죽이고그래욧!!! 까찟거 얼만데!! 돈내면 되잖아 돈!!!! 꼭 말을해도 손님한테 그따구로 말해야겠어욧!!? 여기 점장누구야!? 집에가서 @@신도시 맘카페 후기글 - 맘님들 ㅜㅜㅜ 제가오늘 빵집에갔었는데 글쎄.....
애를 죽인거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그렇네..그거 가져갔다고 죽이는건 좀 너무했네
왜 우리애를 죽이고 그래욧 ㅋㅋㅋㅋㅋ
그런부모 정말 극소수에요 말이야 그냥 뱉으면되지만 그렇게 싸잡아서 욕하는거에 상처받는 분들도 계십니다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ㅁㅁ 중복글에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는건 아닌지
과자값 때문에 애를 죽였는데 돈까지 낸다고 하고 젊잖은 손님이로군.
누구 특정한것도아니고 상처를 왜받음 ㅋㅋ 찔리니까 상처받는거아닌가? .. 난안이러는데 ㅋ 하고 말면되지 애초에 내가알바하면서 본 부모들은 높은확률로 지네애건들면 눈뒤집힘특히 애비들이더하더라
한국사람 다 눈 찢어진거 아닌데 눈찢어지는 모양하면 눈 크고 동그란 사람도 기분 나쁘겠죠? 나 개인이 아니라 내가속한 집단 전체를 욕하면 그 소속인 개인도 상처받을수 있습니다 글쎄요 어디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에서 애가 뭐를 돈안내고 들고갔는데 아이를 훈계안하고 그거 가져갔다고 지적하는 직원에게 도리어 성을낸다라...저는 살면서 그런분들 거의 못봤습니다 백에 한둘이나 되려나 모르겠네요
아니죠 비교대상이 잘못됬죠 ㅎ 눈찢어진건 찢어지고싶어서 찢어진게 아니라 그렇게 태어난거지만 태도에 잘못이있는 부모들이 인성이잘못된거랑 동일 선상이라구 생각함? 아니면 알바같은일을 별로 안해보셨겠죠 호프집,뷔페 알바같은데만 해봐도 하루에 갑질하는 부부 손님이 몇인데 ㅋ 같은 대한민국 사는거맞나?
나도 나중에 저런 부모가 되고싶다
빗도
일단 애부터 가져야지..아니 결혼부터..아니 여자부터...ㅠㅠ
낡은시험지
너 왜 아픈곳을 후비고 그러냐..
나도 아프걸랑 ㅠ
그럼 찌르지마 아무도 행복해질 수 없는데 왜 찔러...
고통은 나눌수 있습니다.
뭘로 찔렀을~까~♥
고통을 나눠서 2배가 되는거야?
고통 증폭
모비딕이
그전에 죽어 마음이 죽는다고
죽창 임마 죽창!!!!!
야이!! 슬프잖아!!
모비딕이
광기가 그들을 이렇게 만들었다. 아아...광기...우리의 오랜 친구여...
결혼은 가능...? 아니, 연애는 가능...?
왜! 입양하면 되잖소!
싱글이 입양이 가능할 거 같음?
요츠바랑처럼 전쟁고아....
애부터 가져오면 유괴인데..
니가 부모가 되야 하는 데 유게이라서 아쉽다.
이래서 아이 엄마 아빠가 되는게 어려운거지요. 많이 노력해야 겠내요.
아아.. 이건. '어머니'라고 하는것이다
'아버지'일수도....
아아..이건 “참된 부모님”이라고 하는것이다. 미개한 놈들은 애새끼만 깐다고 부모가 되는줄알더군..
그려 무조건 이유없이 혼내기 보단 왜? 그랬는지 설명을 해주고 이해 시키고 해야 아이가 "내가 잘못한거구나" 라고 생각을 하겠지 저 아이는 앞으로 좋은 어른이 가 되겄네.
서비스업 10년차인데... 참 우리나라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ㅋㅋㅋ 카드결제 할부 실수하면 울나라 아줌마들은 즉각 도끼눈을 뜨고 노려보지만, 외쿡인은 아 잇츠 오케이 하면서 씩 웃어줌.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배려와 여유의 크라스가 다른 거 같음..
우리나라는 여유를 배우지 못했거든
최근 도덕책에서도 한국이 동방예의지국이라고 가르치려나 궁금하네
느그식 예의라 그럼
그런 사람도 많지.아닌 사람도 보이지만
해외나와서 생활하는데 “인간목숨값”싼곳에서 온 새끼들이 대부분 저럼 인도.에이시안.레바논 다른건 잘모르지만 “인도”가 제일 심함 내 백인친규들 애들도 인도애들 치를 떨더라 어 나 인종차별주의자임.
저런 걸 보면 정규 교육과정에서 성교육 따위보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다.
오옷~~~저것이 참교육이로군~~
보통 저런 상황에서 부모 스스로가 당황하고 부끄러워서 아이를 마구 혼내거나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기 마련인데... 현명한 부모님이시군.
우리나라는 저러면 과자하나쯤인데 뭐 어때라는식으로 모르는척 하다가 걸리면 몰랐다고 발뺌하거나 아니면 애가 몰라서 그럴 수도 있다는식으로 적반하장 그래도 양심있는 부모는 타이르는게 아니라 애를 마구 혼냄...
모든 부모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외국계 손님이면 외국어로 대화했을 텐데 그걸 다 알아 들었단 말이야..?
너무 뭉퉁그려서 주작같음
너무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는 안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라서 ~했다 자체가, 편협한 시선으로 보는거고 고정관념임. ㅁㅁ이라고 올라오는 사람들의 일부가 다수의 사람보다 너무 독보적으로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더럽다고 말 많이 하는거고 인터넷 화자가 되는건데 막상 평범하거나 좋은일 하는사람은 어그로에 비해서 인터넷에 잘 올라오지 않는것도 있고 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다 가려지고 악독한것들만 올라옴. 그만큼 세상이 너무 계산적으로 바뀌었나 생각도 들고.. 게다가 대부분 주작글로 혐오 조장하는 놈들도 많아진거 같음
단순하게 타인을 비방한다고 보기 힘듭니다. 본문같은경우 본인들이 저런 생각과 행동을 하기 힘들다고 느낄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대단하다 생각들고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동경심도 들고 나중엔 저런 어른이 되야지 하는것도 있을것이고요 .
모르면 물어보면 되. 물어보면가르쳐 줄꺼야 여기에서 왜 괜히 가슴이 울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