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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말아야 할 의식단계: 정신승리, 자까마인드
근데 예체능은 재능빨 심해서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평생 2~3단계에서 못벗어나는 사람 수두룩함. 그냥 정말 타고난거 아니면 적당히 취미로 만족하는게 제일 편함
취미가 즐거운 이유
2-3번 상태에서 정신승리도 가능하고 그 상태에서 돈을 버는 프로라면 타협하고 다른 가치를 따르게 되면 굳이 괴로울 것도 없음 물론 '무의식적 고통'은 영원히 따름... 그런데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고통이고 불편함인데다 그게 습관화되면 늘상 있는 일들이라 그냥 저냥 또 반복하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견뎌딤 어짜피 극소수 중에서도 극소수만 이르르는 4번이고 4번영역은 대중이 인식하기엔 3번과 큰 차이가 없고 서로 구분할 수 없어 혼동하는 영역이라 정신승리가 어렵지도 않음 즉 그 타협과 정신승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4번에 이르른 고인물들을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멀리하는 것 게다가 다수가 4번에 이르렀다 생각하는 사람들 조차도 결국 3번이고 두려움의 집합체라 서로 평가하지 않는 불문률 같은게 있음 서로가 서로의 상태가 3번임을 대중에게 알릴 이유가 없는데다 그걸 모두가 꺼려해서 알려질일도 없음 즉 3번 즈음에서 정신승리하고 금전적으로 벌이만 적당하면 행복!!
좋은말이구만 고통스럽다
저 그냥 나갈게요
취미가 즐거운 이유
뭐든 그렇지않을까 처음엔 재밋다고 시작해서 점점 이게 뭐하는거지 하는가지 달인이 되기전까지 ㅠㅜ
좋은말이구만 고통스럽다
햄휴먼
익.스.터.미.네.이.티.드
햄휴먼
역시 알파고님!
가지말아야 할 의식단계: 정신승리, 자까마인드
와 이건 와드박아둠
굳이 한자어 투성으로 번역할 필요 있나. 더 외계어 같아짐. 의역으로 1. 모른다는 것조차 모름 2. 모른다는 것을 깨달음 3. 알고 있는 것을 생각함. 4. 알고 있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없음.
게다가 중간에 철자도 틀림
이게 더 왜곡 같긴 한데... 그리고 의식-무의식, 무지각-지각 정도로만했어도 될거같은데 지식정도만 빼면 막 오류는 없어보임. 저건 지각/자각에 가깝지않나...
더 말장난 같은데 그냥
지천명이네
가끔 그 과정을 즐기는 사람도 있더라
내가 바로 2,3 단계를 더 좋아하는 사람임 ㅋㅋ 1단계는 아예 그 분야에 관심도 없을 단계고 4단계는 도달해본 적 없지만 일단 게임으로 따지면 고인물 돼서 질릴단계라
게임은 고인물되면 컨텐츠가 떨어지지만 음악은 4번일때가 훨씬더 재밌음. 4번이 되면 남이 주는 악보 말고 악보가 없어도 알아서 치기 때문에 할게 훨씬더 늘어남. 그래서 애니곡, 동방곡, 보컬곡 듣고 바로 치니까 그냥 단순히 체르니 이런거 하는거보다 재밌더라
예술가 냄새가 난다~
근데 예체능은 재능빨 심해서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평생 2~3단계에서 못벗어나는 사람 수두룩함. 그냥 정말 타고난거 아니면 적당히 취미로 만족하는게 제일 편함
문제는 예체는은 재능이있어야 한다며 재능있는사람들을 억압하고, 공부에는 재능따위 필요없고 노력만하면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지
누구나 할수있지만 제대로 검증한 적은 없는 그런 말
2-3번 상태에서 정신승리도 가능하고 그 상태에서 돈을 버는 프로라면 타협하고 다른 가치를 따르게 되면 굳이 괴로울 것도 없음 물론 '무의식적 고통'은 영원히 따름... 그런데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고통이고 불편함인데다 그게 습관화되면 늘상 있는 일들이라 그냥 저냥 또 반복하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견뎌딤 어짜피 극소수 중에서도 극소수만 이르르는 4번이고 4번영역은 대중이 인식하기엔 3번과 큰 차이가 없고 서로 구분할 수 없어 혼동하는 영역이라 정신승리가 어렵지도 않음 즉 그 타협과 정신승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4번에 이르른 고인물들을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멀리하는 것 게다가 다수가 4번에 이르렀다 생각하는 사람들 조차도 결국 3번이고 두려움의 집합체라 서로 평가하지 않는 불문률 같은게 있음 서로가 서로의 상태가 3번임을 대중에게 알릴 이유가 없는데다 그걸 모두가 꺼려해서 알려질일도 없음 즉 3번 즈음에서 정신승리하고 금전적으로 벌이만 적당하면 행복!!
첨언해야 할 부분이 있네요. 사진 중간에 있지요? 메이저 스케일 하나밖에 몰라도 그걸 생각하지도 않고 연주하게 해야한다. 그게 무슨소리냐면 저 큰 4단계 안에서도 하나하나 기술을 생각하고 연마할때 그 하나하나도 무의식적으로 연주하는 단계가 있고 그렇게 노력하면 된다는겁니다. 그러면 해야할 과제가 10가지가 되더라도 계속 그 무게에 불행한게 아니라 익숙해질수록 하나씩 그 무게가 제거된다는거죠. 지금 말씀하신건 일종의 정신승리처럼 보이니 회피에 가깝다고 볼수 있는데 고난의 2 3번 방에서 조차도 눈앞에 있는 하나하나씩 무의식적 지식의 단계에 도달하면 진도를 나가는 무게가 계속 무겁지 만은 않겠죠. 단순히 2 3 번방은 고난이다 4번방에 빨리 가라 라는 조언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4번방에 빨리 갈수 있는지. 당장 눈앞에 있는것 부터 하나씩 처리하라는 조언을 하고 있는겁니다. 저 또한 최근에 저런걸 경험하고 있는데, 저는 디자이너인데 1인 개발의 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종 목표는 유니티를 다루는거지만, 게임알고리즘을 먼저 배우려고 컨스트럭트 엔진이라는걸로(알만툴같은거?) 페이스북에 게임을 출시 했습니다. 아직 코딩 문법은 모르지만요. 페북에 게임을 출시하고 나니 아직 2, 3번방 단계긴 하지만. 알고리즘의 벽은 허문거 같고 이제 코딩 문법만 배우면 되니 유니티로 가는 1인개발자의 길이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눈앞의 벽이 높아 보이면 그걸 세분화 해서 하나하나 허물면 되는거에요. 정신승리또한 그 부담감을 이기는 한가지 방법이겠지만, 그것만 생각하면 발전이 없고. 메이저스케일이라도 일단 익숙하게 하라는 조언이 정말 중요한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3번상태에선 금전적으로 이득이생겨서 행복한거지 그 것 자체만으로 행복한건아니네
근데 단계를 음악 그자체 추상적이어서 긇지 윗댓글처럼 분야를나누면 얼마든지 행복할듯
근데 그 모든 단계를 즐기는 자가 4단계에 도달하는거죠... 힘들긴 하지만 즐기는자가 성공한다는게 입 바른 소리만은 아니라는거... 남이 보기에 엄청 힘들어서 왜 그런거 하냐고 물으면 내가 좋고 즐거워서 한다는 사람들 가끔 있죠... 솔까 루리웹 덕들은 일반인들이 보면 힘들걸 즐기고 있는 수준인 경우가 많다는...
그래서 즐기는자 고인물에 도달못해서 베지터가 육공에게 털리는 구나...
소크라테스의 말을 인용한 거 같궁
이거 무협만화에 맨날 나오는 얘기자나
고인물이 즐거운 이유
와드 생각날때마다 다시봐야겠다
이건 음악뿐만 아닌 모든것에도 해당됨
즐기는 자가 되려면 빠요엔이 되어라
오~~
현경의 경지에 들어서는 뭐 그런건가
이거 어디서 볼 수 있음? 같은 장소에서 빅터우튼이 강의하는것도 있던데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9&v=9Rhvxy0r2Do 빅터 우튼 워크샵. 아마 유료 강의 중 일부일듯
rtrt
그럼 선생님은 몇단계 상태이신가요?
많이 알수록 비판적으로 된다는게 저것 때문인가
그래서 게임불감증을 고치기 힘들구나
목표를 작게 잡아서 저 네단계를 조금씩 조금씩 해나가면 기승전결의 반복이라 불행하지만은 않음. 기타를 예로 들면 코드 하나만 제대로 외우고 익히며 무의식적으로 그 코드를 집을때 희열을 느낄 수 있음. 그리고 다른 코드를 또 배우며 반복. 그러다 곡을 익히는 과정으로 넘어가서 한곡씩. 너무 성급히 욕심내었다간 불행이 올 수 있으니 작은 것에 기쁨을 느끼며 진행해가는 게 넓게 보면 삶에도 적용할 수 있는 진리가 아닐까 싶음.
아니 ㅅㅂ 무슨기타다루는걸 무협에서 분류하듯이 분류하네 멋있따!
그리고 아마추어가 행복하고 프로가 힘들어지는 이유를 하나 더 달자면 프로는 실력에 대해 끊임없이 평가받고 또 평가받기 때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