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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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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잘되야 되는데 현실은 다리좀 벌리고 보헤미안하는 인간들이 잘삼
국가 교육열이 높은게 솔직히 자랑이 아니고 국가한테나 도움이 되지 개개인한테는 오히려 살기 더 힘들어지는거 같음.
보x 헤프게쓰고 미투하고 안 그런척
다리 벌려서 몸판년들 보면 오히려 직장인들 불쌍하다고함 ㅋㅋㅋㅋ 지들 몇일좀 다리벌리면 직장인들 한달 월급 번다고 ㅋㅋㅋㅋ 몸파는거 존나 자랑스러워함 ㅋㅋㅋ 사짜 직업아니면 눈에 안찬다고 시밬ㅋㅋㅋ
실땅님 스케쥴 없어용? 저 학비가 필요해요요용
현실이다
제로면 다행이고.. 보통은 마이너스 ㅠㅜ
그나마 30에 다 갚은거면 잘하는거 아니냐 난 학자금 대출 200밖에 안 되서 그냥 저냥 내고있는데 주위 친구들보니 아직 못 갚은 친구들 많더라
마이너스부터 시작하는 회사라이프!
4년제 기준 대충 4천만원잡고. 사회초년생 월급 180기준으로 잡았을때. 초년생이면 이거저거 양복도 사야하고 좀 꾸며야하고 학생때처럼 후줄근하게 못다닐텐데 직장이 멀면 차도 사야하고 혹은 차비도 무시못하고 밥값에 회식 이거저거 돈 나가고 자취한다면 자취비에 생활비까지. 거기서 또 저금도 해야하는데 또 쪼개서 빚도 갚아야함. 근데 요즘 젊은애들은 노오력이 부족하대
근데 보통은 4천 다 안 빌리지 나같은 경우 뭐 국립대라 등록금도 적고 장학금도 과에서 4등 정도만 들면 나왔고, 거기에 국가 장학금하면 그냥 전액 무료로 다녔음 저 200도 1학년 첫학기 등록금이고, 알바는 그냥 기숙사비랑 생활비, 용돈으로 쓴거지 내 주위에도 4천 중에 보통 1500에서 2000사이로 빌리더라
국립대에 과에서 4등 안에 드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노오오오오오오오력
백몇명중 네명이겠지
근데 진짜 대출받는게 일반적인가?? 대학생들 대부분이 학자금 대출 받는다고??
집에서 온전히 등록금 다대주는 학생 찾는게 더 빠를거다
아니 뭐 통계나 이런거 근거 있는 이야기임? 그냥 인터넷이나 주변친구들만 봏 그렇다고 생각하는거 아님? 한국이 대부분이 대출받을정도로 못사는 나라는 아닐텐데
장학금 받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보통....
일반적으로는 빚이 있지 정부에서도 젊은이들 빚내도록 엄청 장려하면서 대출 관련 정책도 많았고 빚 없는 20대는 꽤 좋은 스타트선에 서있다고 보면 됨
6개월에 한번씩 현금으로 몇백씩 낼 수 있는 집안이 몇이나 되려나... 그리고 학자금 대출이 다른 은행 대출보다 이자도 싸서 돈은 있는데 다른데 투자처 있는 집들은 일부러 받아서 학자금 냈었음.
대학교에 모든걸 올인할수있는 집안도없지 대부분 융자금,할부빚에 시달리며살텐데
이명박 이후로 그나마 장학금 혜택이 좋아졌지.. 2000년 초반엔 100명 중 5명밖에 못 받았음. 공대라서 학자금 500만원씩 8학기 꼴아박아서 힘들었지..은행에서 대출도 안해줘서 **할뻔했다.
그러니까 결국엔 통계나 이런건 없다는건가 괜히 트집잡는게 아니라 이런글 올라오면 대부분이 대출받는것같아서 어느정돈지 좀 궁금해서 물어본거임
ㅋㅋㅋ 닉네임 추천 셔틀 으응 추천 셔틀 해주지 비추천
4등밖 나머지 인원들은???
4명
나이좀 있는듯? 솔직히 나때만해도 대출까지해서 대학들어오는 애들 거의 없는 느낌이었는데, 몇년 안지난거 같은데 어느순간 둘러보니 대출기본으로 껴있고 장학금도 줄고 타기도 빡시졌드라. 물론 등록금도 엄청 올라있고
어느정도는 있음 나때만해도 장학금은 진짜 좀 형편 안좋은 애들만 받고 대출도 받는 시람 별로 본적이 없어서 요즘 이런글들 나오면 그 정도로 심각한가 싶기도함 그래서 무슨 데이터라도 있는줄 알고 보여달라고 한건데 음
전부 줄수있는 집 찾는게 더 빠를듯
저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잘되야 되는데 현실은 다리좀 벌리고 보헤미안하는 인간들이 잘삼
루리웹-6254902917
보x 헤프게쓰고 미투하고 안 그런척
사행시 개쩐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orbid_Agent
실땅님 스케쥴 없어용? 저 학비가 필요해요요용
루리웹-6254902917
다리 벌려서 몸판년들 보면 오히려 직장인들 불쌍하다고함 ㅋㅋㅋㅋ 지들 몇일좀 다리벌리면 직장인들 한달 월급 번다고 ㅋㅋㅋㅋ 몸파는거 존나 자랑스러워함 ㅋㅋㅋ 사짜 직업아니면 눈에 안찬다고 시밬ㅋㅋㅋ
실제 업소 다니는 애들, 학비와 생활비 때문에 시작하는 애들이 대다수임 자기 가치관이나 소신 때문에 아예 발가락도 안 담는 애들이 대부분이지만 한 두시간 만에 하루 일당부터 주급 수준까지 버는 그 맛에 맛들리면 벗어나기 힘들지 그나마 요즘은 진짜 그렇게 한번 바짝 벌고 손 떼는 유형이 많은거 같던데 문제는 그렇게 돈 모아 공부해서 졸업했더니 취업도 안되고 결국 다시 제자리라고 생각할때 쉽게 돌아가는 애들이 많다는거
KateUpton
그러면 좋겠는데 바짝 땡겨서 자신에게 투자하고 멀쩡한 직장 구하거나 자영업해서 잘 사는 사람도 많다더라 세상이 참 불공평함.
국가 교육열이 높은게 솔직히 자랑이 아니고 국가한테나 도움이 되지 개개인한테는 오히려 살기 더 힘들어지는거 같음.
당연하지 우리나라에선 사람이 자원인데. 자원은 갈려들어가는 역할일뿐이니까
부모면 당연히 자식이 편하게 살길 바라니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 자식에게 투자할거고. 하지만 부모의 자산 동원 능력은 차이가 나니까 부모 본인은 최대한 지원한다해도 경쟁이란 상대적인거니까 뒤떨어지는 사람은 나올 수 밖에 없음. 결국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지원한 결과로 대학 나온 자식이 중소기업 들어가서 개고생하는게 삶이 되어버리니까...
중학생때 사회 교과서에서 한국은 물적 자원은 적지만 인적 자원이 뛰어나다 라는 말을 보고 이 나라는 진짜 사람을 자원으로 밖에 안보나 싶었음.
개개인한테 안좋은거면 결국 나라한테도 안좋은거임
근데 국토 대부분이 산 평지 부족해 농사 취약 석유 없음 광물 없음 노동력 딸림(중국보다 인건비 비싸서 경쟁에서 도태됨) 이런 나라가 경제력 국방력 10위 안팎으로 유지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임. 유일한 방책이 사람을 갈아 넣는 거. 교육열 높은 거 싫다 하지만, 그런 교육 배째고 자원 펑펑 솟아나서 그거 팔아 배채우는 다른 선진국처럼 놀면 우리나란 필리핀급으로 추락해버림. 사람을 자원으로 안 보면 뭐... 어두운 현실이라고 생각함
교육열이 높은 이유부터가 하위로 갈수록 노동환경의 ㅈ같음이 조온나게 심하고 소득격차가 오지게 커서 그런거.
나도 ㅅㅂ간호사하면서 대출금갚는다고ㅅㅂ..
화이또!
다갚음 ㅋㅋ5년플랜해서 알바랑 간호사일해서다갚았음
최저시급을 높여야 하는 이유
최저임금을 올리는것 까진 좋은데 그럼 그만큼 부담된다고 업자들은 임금올린 퍼센트만큼 또는 더 올려버림 결국 맨위에 있는사람이 다 가져가게 되므로 말짱도로묵 또는 더욱 힘들어짐 하지만 올라간 평균물가를 내리는게 임금 올리는것보다 힘들고 올리면 그걸 버텨야 되는데 못버팀
디테일하게 안가고 그냥 결론만 말하자면 현재로썬 그게 우선임
저런사람들이 가난까지 도둑맞았을때의 상실감은 안겪어본사람은 절대모름
양예원 촬영 5번→16번, 학비 때문에 성추행 참았다? 네티즌 폭발 http://www.sedaily.com/NewsView/1S5VD3JO1Y
업주들이 최저임금을 인식방식이 개 좃같아서 그럼 최저임금은 사람 데려다놓고 숨만 쉬고 눈만 껌뻑껌뻑 거려도 자지만 않으면 줘야 되는 돈이고 일 내용, 일 퀄리티, 전문성에 따라서 더 줘야 하는거라고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인 줄 아는 놈들이 너무 많어. 그러니까 최저임금을 대폭 올리는 거 아냐.
여기서행복한
염전노예 : ??
진짜 이런거 보면 자녀 학자금 지원 해주는 회사 다녀야 할거 같음
☎
나도 한 학기 장학금 받은거 빼고 전부 학자금 ㅋㅋ 근데 난 학자금 한 방에 갚으려고 모아뒀던거 부모님 빚으로 탕진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대학 나와봤자인 상황...
내가 졸업하고 취직 하니까 -1500만이더라 2년걸쳐서 다 갚고 그제서야 돈 모으기 시작
소녀종말여행
국립대라고 학비가 무료는 아니란다..
소녀종말여행
당신이 한국의 앙투와네트입니까?
소녀종말여행
국립대라도 만약 예체능과면 감당안됨...
소녀종말여행
덜쪼들릴뿐이지.. 그리고 국립대는 대체적으로 커트라인이 높아서 더 많은 공부량이 필요한데 그를 위해선 학원도, 많은 문제집도 필요하단다.. 이미 똥꼬 찢어지게 가난한데 학원다닐돈이, 문제집 살 돈이 어딨겠니
소녀종말여행
이 댓글이 마냥 공격 받을 댓글은 아닌 거 같긴한데..
dameyo
나도 공격당할 댓글은 아니라고 생각
소녀종말여행
그냥 전장받으면 된다고 하지 ㅋㅋㅋㅋ
소녀종말여행
그래서 님 지잡가쉴?
소녀종말여행
성적은 연고대인데 진짜 돈 때문에 집에서 가까운 경북대가서 장학금 받을라고 기준 맞춰가며 빡공했으면 뭐 열심히 살았구나 싶지만 그렇다고 남한테 돈 없으면 국립가라 하는건 별로 좋은 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소녀종말여행
요즘 유게에 미친 소리 태연하게 쓰는 애들이 왜이리 많냐;
소녀종말여행
그런식이면 국립이건 사립이건 가서 전액 받으면 되잖아요? 그게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대출 받는거지...
소녀종말여행
이건 뭔 함흥차사야.
소녀종말여행
이봐요 최소 국립대면 지방 일류사립대급들은 다됨.
소녀종말여행
캬 그 경대 못가서 서립대 간사람한태 그런소리하면 참 기분 좋을듯?
소녀종말여행
밖에서 일은 하냐? 지잡대라도 안나오면 좀 괜찮다 싶은곳은 이력서에서 컷나는거 알아?
소녀종말여행
내가 발전 정체된 촌도시 사람이라 지방 국립대 가기는 죽어도 싫어서 서울 사립대갔는데 아니 그건 됐고 경북대는 지잡이라고 안 해요 인간아.
소녀종말여행
아 그러세요? 한강이남 경대최강이 근 20년 전 소리일테고 이후 내가 들어 갈 때도 경대가 그래도 대구내에서는 알아주는 곳이라 괜찮았는데 그래서 뭐하시나요? 졸업은 하셨는지?
화장 좀 하면 A급 미인상인데..
??? : 성추행 당하고도 다시 찾아간 이유는 돈이 필요해서 그랬다. 캬 전국에 학자금대출받고 방학동안 알바하고, 휴학하고 알바해서 학자금대출갚는 대학생들 싹다 ㅂㅅ만들어버렸죠 ㅋ
근데 보통 저렇게 힘들면 국가장학금도 많이 나오지 않아???
집이나 차 같은것도 소득에 들어가서 애매함 소득분위가 내가 왜? 쟤가 왜? 싶은 분위로 나오는 경우 많이 봄
국가장학금 조건이 되게 까다로움. 소득분위로 짜르는데, 이게 집,차,현재 소득수준 이런거 따지거든.
아하...그렇군...
집이랑 차를 팔아서 등록금 내라는건가? 싶기도하고 이유는 다양하지만 소득이 안잡혀서 소득분위 낮게 나와서 국가장학금 받아가는 사람보면 ㅈ같기도하고 그렇더라
도마도마이쩡
받아야할 사람이 받는건 상관없는데 쟤는 나보다 잘사는데 왜? 싶은 애들볼땐 좀 짜증나더라
국가장학금 받기 힘들어요. 조건도 엄청 까다롭고. 준다해도 얼마 안주는 경우도 많아요.
Mr.고스트
그 세금 잘 안잡히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면 집 엄청 잘살아도 차상위계층이나 3분위로 잡히는경우도 종종 있다고듣긴혔음
국가장학금 받을 정도면 그냥 세끼 밥 먹기도 힘에 붙일정도라고 봐야 함.
맞음 집이나 차는 유지비가 깨지니까 최소한의 경제력은 있다고 간주하는거라 그렇슴 나도 서울와서 중소기업다니는대 고향가면 내 명의 부동산 있다고 청년대책정책은 하나도 못듬
그건 아님. 나도 국장 덕에 거의 돈안내고 다녔는데 그정도는 아님 솔까.
일단 집에 빚이 많아서 힘든 경우는 10퍼센트도 못 받는 경우가 많음.
그건 아님. 자기 부모님 사업장이 명의가 부모님이 아니라서 국가장학금받는 경우도 있음.
엄마가 최순실이 아니라 방학때 천만원 하는 특강 못해줘서 미안해 짤
나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학비 벌려고 2년간 공장다니고 그돈으로 돈걱정없이 대학 다니긴 했지만 학업이랑 알바를 병행해서 하는건 정말 힘든것같음
아 시1바 은별이 같은 여자랑 사귀고 싶다 굉장한 여자야
지금도 힘든데 그러지 말아요
성매매로 목돈벌고 보너스로 국가에서 지원금 받고 개꿀
지금 현 여친이 기초수급생활 가정에 부모님 수입이 없어서 대1때부터 용돈을 드리는 처지에 있는 애인데 계에에에속 알바하고 근로학생 다니고 본인은 자취하면서 월세내고 등록금 내지만 지금까지 대출한번 안받고 자급자족한게 자기 최대업적이라는 얘기 자주함 걔가 국립대라 등록금이 싸서 가능한건지... 같은 처지인 사람이라도 대출금액 차이는 있을수 있나보다
여친한테 잘해줘라.. 그 나이때 사고싶은것도 많을텐데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효녀네
좀 더 답 없는 상황은 저렇게 번 돈을 집에서 가져가는 것이지. 자식 수중에 돈을 남겨 놓지를 않는.
진짜 이건 남의 일이 아니다. 난 지방 국립대에 전장학금은 아니지만 반(半)장학금에 4학년때는 국가장학금까지 신청해서 학비 자체는 많이 안들었지만 기숙사비를 한 학기당 100만원씩 대출받다보니 졸업하고 나니까 1300만원의 빚이 생겼음. 그에 비해 취직은 잘 안되고, 기껏 일자리 구해봐야 최저시급 주는 데 밖에 없어서 한 달 100만원 전후밖에 벌 수가 없음. 씨불, 언제 다 갚냐.........ㅠ_ㅠ
본문과 댓글들 읽어보면. 그리고 내 학창시절 기본적인 생각까지. 휴강했다고 신나하는거 볼때마다 이해가 안됨. 그 휴강한 한 수업이 얼마짜리인데.
휴강 뒤엔 보강이 따라오는 법.
근데 대학 나와도 딱히 좋은게 아니라서 대학 안나오면 더욱 상황이 안 좋긴 지만.
슬픈현실이지 요즘 대학생들보면 안쓰럽다 자기의 꿈을 위해서 개발해야될 그 시기에 저렇게 대출금을 갚기위해서 알바를 뛸수밖에 환경이라니 열심히 일한들 나아질수가 없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대학이 돈벌이를 위한 기업 시스템으로 돌아가니까 그렇지 독일처럼 교육은 싸게 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 진짜 국가를 위한 교육으로 바뀌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