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와 40대 게이들은, 그들이 선호하는 업소를 망하지 않게 하고 꾸준히 새로운 가게가 더 생길 수 있도록 소비를 할 만큼 돈을 번다. 그러나 레즈비언들은 40대, 적어도 30대 레즈비언을 만날 장소조차 없다. 이것은 레즈비언들에게 ‘종로’가 없어서가 아니다. 갑자기 100개의 업소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고 해도, 다음 달이면 다 망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레즈비언은 그 업소들을 먹여 살릴 돈이 없기 때문이고, 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레즈비언으로서’ 소비할 준비가 된 30대부터 40대의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이 없다는 이야기다. 이것은 레즈비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여성의 문제다.” -인터넷에 떠도는, 앞으로도 영원히 떠돌 글 ‘레즈비언 클럽이 구린 이유’ 중
(팩폭은 언제나 아프다)
혹시 90년대 중후반 신촌 놀이터 기억하는 사람? 산타페 아는 사람?
그 시절 칼머리하고 워커 신고. 담배피우던 무리 중에 하나였다 나는.
부치행세 하다 남자한테 폭행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삐끼 텃세에 이태원 대로변도 무서워서 못 걸어다니던 시절이었다.
이민와서 결혼까지 한 지금 이게 왜 갑자기 생각나냐면..
20년 세월이 넘어도 여전한. 그 시절 아련한 사람들 때문이다.
난 당시에, ‘여성’의 역할에 갇히는 느낌이 견딜 수 없어서 화가 난 상태였다.
뒤돌아보면 그건 사회적 억압과 내 성정체성, 썩 불행했던 가정사 등등이 섞인 결과였다.
어렸을 때야 우리편 vs. 니네편으로 모든게 단순했지만. 돌아보면 그건 결코 단순치 않았다.
사람 일이 얼마나 복잡한 건데. 하지만 그 때는 상관없었다.
내 정신적 불행을 잠시나마 외면하는 데 ‘사상’만한 게 없었으니까.
일단 겁나 가난한 집안이 싫었고, 오빠와 차별대우하는 부모가 싫었고, 너무 일찍 자각한 내 정체성이 싫었고,
내가 짊어진 짐을 이해할 수 조차 없는 세상이 싫었고. 기타 등등. 모든게 내가 여성이기 때문이면 간단했다.
근데 돌아보면 그냥 이런 생각이 드는거. 그게 뭐? 내가 불행한게 내 주변 개인들 탓인가?
IMF때 폭삭 망한 부모가 나 미워서 날 내보냈을까? 오빠는 잘 되고 나 망하라고 등록금 안보태줬을까?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굳이 호모포비아라서 날 외면했을까?
나에게 겹쳐진 불행들이 어떤 한 사람, 한 집단의 탓인가? 울분을 토하면 그게 사회운동인가?
하지만 그 때, 그쪽 집단 안에 있을 때는 몰랐다.
거의 절대 다수의 내 문제들은 사실 ‘우리편 vs. 니네편’보다 훨씬 복잡했다는 걸.
나를 둘러싼 상황은 더럽게 복잡한데, 이게 단순히 ‘여성의 억압’이라는 필터로 단순화되었을 뿐이라는걸.
난 내가 20년쯤 젊었더라면 요즘 흔한 애들처럼, 깨어있는 페미니스트를 자처했을 것이라 확신한다.
느닷없이 이 자아성찰을 하게 된 이유는,
‘한국남자’에 대한 어떤 공포심, 열등감, 약오름, 혐오를 빙자한 질투 내지는 부러움, 이런 감성들이 지배적이었던 그 때 그 사람들이 촤라락 생각났기 때문이다.
페미니즘이 지난 2-3년 폭발했다고들 생각하지만, 나에게는 오래된 추억의 한 페이지다.
단언컨대, 지금 유행하는 모든 신조어, 구호, 공적 활동, 정서, 분노를 표출하는 방향 등은 최소한 30년은 묵은 것들이다.
그리고 골때리게도. 그 때 우리편 vs. 니네편으로 갈라 놀던 그 궁상맞던 레즈비언 소굴에서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그들은 여전히 본인들의 분노와 뒤섞인 감정을 서로서로 돌려보며 안심하고, 다른 집단으로 가 분탕질을 하고,
그저 평범한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들에게 이 모든 사회 부조리의 책임을 떠넘긴다.
그리고, 집단 내의 그 누구도 감히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 명실공히 레즈 전문분야인 그 끔찍한 조리돌림을 당하기 싫다면.
다시 반복하자면, “이것은 레즈비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여성의 문제다.”
게이들은 지들끼리 잘 논다. 난 이게 너무 부럽다.
내가 사는 이곳에서도 Pride parade를 할 때면 어딘가 울컥한다. 게이들 돈이 활발하게 돌아가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다.
어딜가나 게이들은 자기들끼리 사귀고, 사업을 차리고, 구역을 만들고, 서로 모이고, 사회적 억압에 툭툭 털고 일어나 서로서로들 위로하면서 잘 산다. 적어도 내가 경험한 바로는.
‘한국남자’가 무슨 엄청난 사회적 이득이라도 누릴거라 생각할 만큼 어리다면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남자’는 그냥 원래 자기 바운더리 안에서 걍 산다.
게이들이 일반남을 ‘전향’시키려고 하던가? 일반 커뮤니티에 잠입해서 여성혐오를 꼬득이던가, 아니면 여론 조작을 하던가? 일반들 ‘미러링’하느라 인생을 낭비하던가? 아니다. 그저 자기들이 처한 환경 안에서 재미있게 잘 산다. 그런데.
레즈는 이게 안된다. 성격 뒤틀린 이 불행한 여자들 절대다수는 서로의 감정을 매만질 수 없다. 본인의 불행을 갑옷삼아 구호를 외쳐대는 ‘우리편 니네편’ 컨텐츠를 소비하며 잠시 즐거울 수는 있겠으나, 90년대 그랬듯이, 금방 밑바닥이 드러난다.
사이비 종교가 딱 이 테크를 타며 망하던가?
그래서인지, 내가 평생 보아온 레즈들 대부분은 겁나 불행했다. 본인의 불행을 ‘해결’하려는 내부의 의지 대신에, 잠깐 ‘외면’하려는 외부의 자극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 때 그 사람들 모습을 여초 커뮤니티 글을 볼 때마다 꼬박꼬박 목격하고는 한다.
세상이 우리편 vs. 니네편으로 칼같이 나뉜다면 세상 얼마나 속편할까.
한 집단이 진짜로 모두 똑같은 믿음/사상/지위를 갖고 있다면 얼마나 알기 편할까.
세상사람들 모두가 각각의 맥락을 갖고 있는, 애새끼들이 이해하기에는 훨씬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제들에
이 늙은 레즈 집단들이 뛰어들어 온갖 노하우가 쌓인 분탕질을 시연해 내었다.
실력을 그간 어찌나 갈고 닦았는지 기가 막힌다.
하지만 그 단순무식한 본질에는 항상 ‘우리편 vs. 니네편’이 있다.
24시간 내내 끊임없이 남자에 대한 열등감으로 바글바글 끓어오르지 않았다면
결코 생각해 낼 수 없었을 발상을 동원하여,
탈코르셋을 넘어 한국 사회 전체에 널린 외모에 병적으로 의존하는 풍조를,
여자가 기분나빠할 만한 사건 하나(anecdote)을 넘어 미디어에 노출되는 폭력(context)을,
여자가 피해자로 알려진 한 범죄(anecdote)를 넘어 시민들 모두의 안전과 인권(context)을 슬쩍 외면하고는,
이 복잡한 현대사회의 문제들을 언제나 본인들의 일차원적 놀이에 부합하도록 바꾸어버린다.
이 단순화가, 스스로 엄청난 불행을 이겨내고 있다고 믿는 어린 세대들에게 어찌나 효과적인지,
어린 친구들이 이 안타까운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도 모자라 재생산하기 시작하였다.
개인의 의견을 교환하는 건 당연히 금기에 가깝다. 카리스마 쩔던 90년대 신촌 레즈 담배쟁이들이 놀던 그대로.
난 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남 탓 안하고 열심히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집단에 뭔가가 구리다면 투자하고, 고쳐내고, 의견을 모아 더 낫게 만들 수 있다.
레즈비언 바는 2018년 오늘도 여전히 구릴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여전히 ‘여자’ 탓을 한다.
정말? ‘경제활동을 하는 레즈비언이 없다’고? 그 모든게 다 본인들이 ‘여성인 탓’이라고?
마음 한구석 어딘가 본인들도 알고는 있겠으나, 그건 본인들이 미친여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분탕질의 성공으로, 이제 한국 여성들은 원래 여성으로서 겪어야 할 편견에 더하여,
본인들이 미친여자가 아니라는 증명까지 따로 해야만 한다.
한때 동지로서, 여전히 레즈지만 더 이상 동지는 아닌 사회인으로서, 축하하고 싶다.
30여년간을 구리게 버틴 당신들 기획의 대 성공에 대해서.
요약하면 딱 여자일베라 이거임 세상의 모든 복잡한 문제를 니편내편으로 치환해버림 아 몰랑 다 한남탓
저 글쓴이도 이민갔으니까 이렇게 말이라도 꺼내지 한국 레즈계에서 저 말 했으면 매장이라 이거네
한줄 요약 : "레즈비언 바는 2018년 오늘도 여전히 구릴 것이다." 이유 :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도 니편내편 나누고 '여자인 탓'만 하니까.
게이들은 지들끼리 잘사는데 레즈는 못그런다는게 확와닿네
이건 원출처 보고 싶다.. 읽어볼 가치가 있는 글이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lindstep
요약하면 딱 여자일베라 이거임 세상의 모든 복잡한 문제를 니편내편으로 치환해버림 아 몰랑 다 한남탓
고인형 아서
그러고보니 페미니즘 ㅂㅅ같아진 이유가 남성혐오형 레즈들이 목소리 내면서부터라고 했던가?
blindstep
딱 일반적으로 하고 싶은 얘기지. 여자 혐오가 아니라 ㅁㅊㄴ 혐오라서 미친 여자를 욕하는데 (정상적인 여자 말고) 지들이 미친 여자면서 그걸 모르고 자기들 보고 미쳤다고 하는건 젠더 감수성 운운하면서, 자기 합리화하고 개소리나 지껄이지
あかねちゃん
그런데 이런 논리면 게이들도 여자들에게 사랑 받지 못 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게이가 된 사람들도 있다는건가?? 그건 아니지 싶은데...
▶◀겔4스
웁쓰. 찾아 보니 내가 한 말은 없었네. 기억이 이상하게 되어 있었네. https://www.fmkorea.com/best/1255991620
그러니까 현 페미니즘은 레즈비어니즘이라 이거군. 충실한 스캇 대변자.
뭔 희한한 말이...
저 글쓴이도 이민갔으니까 이렇게 말이라도 꺼내지 한국 레즈계에서 저 말 했으면 매장이라 이거네
이 글 읽고 나니 중딩때 샘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 "니네 남자세끼들이 드럽게 말 안듣고 드세도 의리없는 기지배들보다 훨씬 낫다" 참고로 여샘이고 우리졸업과 함께 여학교로 가신 뒤 두 해 지나고 스승의날 기념으로 우리반 미.친넘들 다 찾아가 담소 나누며 하신 말씀임
네 다음 흉자. 이러고 끝.
이건 원출처 보고 싶다.. 읽어볼 가치가 있는 글이야
빅맥샷건
실질적 문맹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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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힘든글은 아닌거같은데
뭔 딴소리하냐 보빔하면 기분 좋냐고 묻고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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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문맹에 호모포비아에 총체적 난국이네
찌이이이인
따아아아아
공감 못 하는 것도 지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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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해 못하면 고졸같은데
고졸도 이해할 수 있음 고졸인 내 친구도 보고 이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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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좀읽고 살아라
그럼 중졸인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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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괄은 커녕 대괄 터지는 소리하구 자빠졌어
그런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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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니가 난독인거 같은데
고졸에다가 호모포비아.. 뭔가 이미지가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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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중졸 무시하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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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뭔가 얘는 특정 단어만 보고 척추반사로 꺼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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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멍청하면 책이라도 읽어봐라 그게 싫으면 유명한 만화책이라도 봐 그래야 니 뇌에 주름이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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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 점수가 낮으신듯. 그리고 보빔이 무슨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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죶이 뇌보다 앞서는건 제발 농담으로만 하고 다녀라
오호라 이게 그 젠더감수성이란 거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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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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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려운 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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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 글을 전혀 이해못했다는것은 잘 알았습니다. 글을 짧게쓰고도 이렇게 명확하게 이해를 주시는군요.
초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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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찰을 하게 된 이유를 두번적는거 보면 잘적은게 아니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해하기 어려운지는 잘 모르겠음 걍 뭔소리하는지는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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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꼬고싶은건가 아니면 저정도의 글이 정말로 이해가 안가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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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읽고 살아라(2)
그렇다! 초졸인 것이다!
학력으로 사람무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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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지금 빡통이라는거 과시중임?
남의 주장에 대해 받아들이는건 개인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받아들이는거지 뭘 근거로 지능 운운하냐? 늙은 레즈가 현 페미 비난하는거 공감 못하면 지능이 낮거나 페미냐? 니가 주장하는 공감의 내용이 사실상 페미가 주장하는 젠더 감수성과 일맥상통하는건 니 지능으로 이해했나 모르겠다
그리고 시간 얼마나 지났다고 니 잘난 고졸친구 이해 운운해먹냐 사실 니가 고졸인데 내 댓글 비난하는 분위기 타서 고졸인 너도 '이해'했다고 착각하고 비난 분위기 동조하는건 아니고?
남의 뇌 주름 걱정해주는 건 고마운데 내가 바로 볼 수 있도록 멍청하니 똑똑하니 따지는건 어느쪽 부모한테 배워먹은 버르장머리냐? 니 부모가 똑똑해서 너도 똑똑한진 모르겠지만 버르장머리는 제대로 못 가르쳐주신 듯
다수가 공감하는 글을 너는 이해안된다고 조금 악의적으로 비판했잖아... 그럼 뭔가 근거를 말 해야하는데 그냥 가치관이 다른거다라고 하잖아... 그냥 가치관이 다른거면 애초에 니가 나랑은 다르군 하고 넘어갔어야지.
응 아니고 니가 확실히 저 글 이해 못해서 비추 폭탄 받고 있는 거임 니가 적어도 저 글을 제대로 이해한 후에 반대하는 주장의 글을 적었다면 니 아래 댓글에서는 니 주장에 대한 찬반으로 싸움이 났겠지
그래 내가 글 이해 못했으면 비추 폭탄받고 인신공격 당해도 되냐? 남의 글에대해 자기 생각 다는걸로 찬반 싸움 어련히도 필요했겠다 내가 잘한건 없고 인정도 하겠다만 니가 그따위로 언행한것도 잘한건 없는거지 그리고 물어본거에 대답해라 너 고졸이냐고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3617963 ㅇㅇ 아냐 졸업하고 학자금 갚는 거 글 올린 거 있음 너무 공격적으로 살지말고 너 자신을 좀 더 사랑해봐 그러무좀 더 남을 이해할 여유를 가지게 될 거야
니가 여기 댓글단 모든 사람보다 윗사람이냐? 왜 버르장머리 타령이야 타령은
님은 글만 이해 못한게 아니라 쓸데 없는 사족까지 다셔서 욕을 먹은거에요.ㅎㅎ
글을 너무 복잡하게 쓰는데 막상 자기 의견도 제대로 전달 못한다 라고만 쓰면 끝인데 보빔하면 기분좋냐? 식의 호모포비아스러운 말까지 하니까 니가 잘한 점이 하나도 없는거
버르장머리는 올바르게 배우지 못한 버릇을 속되게 부르는 말이다 반드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쓴다는 단서가 없는거고 못배워 처먹은 경우를 당했으면 찾을 수도 있지 일일히 따질 사람 많으니까 조용히 꺼져라
내가 적절치 못한 댓글을 단건 맞는데 보빔하면 기분 좋냐는 물음은 순수한 학술적 호기심이다 나는 여자가 아니기 때문에 보빔하면 어떤지 모르니 물어볼 수도 있지 경멸이나 혐오가 포함된 경우면 모르되 순수한 호기심에서 기분좋냐고 물어보는게 호모포비아의 증명이 될 수 있나? 잘한점 없으면 조리돌림하고 인신공격 해도되냐? 짜증나게 ㅆㅂ진짜
그렇게 좀 살지마요.. 정말 없어보여요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거예요! 힘내요 파이팅!
이 쉑이 참 웃기네 내가 "호모포비아랑 고졸 이미지가 그려지죠?" 이 한마디 햇다고 쪽지로 지라를 하네 ㅋㅋㅋ 수준이 딱 보이죠? 일x 쉑이
내가 잘한개 있는것도 아니고 니가 구태여 학자금대출 받은거꺼지 올려서 더 딴소리 안할려고 했는데 내가 스스로 훌륭한 행동 한다고 생각해서 이러는걸로 보이냐? 너는 학자금 다 갚아서 마음속애 여유가 넉넉한진 몰라도 나는 등록금 다 지원됐기 때문에 빚을 져본적도 다 갚아본적도 없어서 여유가 없는가보다 좀 짜증나는 소리는 작작해주길
어련히다 새끼야 그래서 고졸과 호모포비아로 보이는 근거 요청했을때 제시할 수 있었냐? 남에게 인신공격 했는데 그냥 나오는대로 내 뱉었으니 똑같은대우 당해도 할말 없겠지 아주 가정교육을 상태를 보니 혹시 일ㅇㅇ인지?
응 그건 너고, 이 고졸 극 보수의 일x 충아
갑자기 수준 유치해지냐 ㅋㅋ 그래 너네엄마 지역맘카페 핵심맴버 ㅋㅋㅋ
왜 자신을 더 몰아가세요.. 좀 더 자신을 아끼세요
게이들은 지들끼리 잘사는데 레즈는 못그런다는게 확와닿네
한줄 요약 : "레즈비언 바는 2018년 오늘도 여전히 구릴 것이다." 이유 :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도 니편내편 나누고 '여자인 탓'만 하니까.
그래서 레즈 페미들이 결국 총구를 남자탓으로 돌리는군
그리고 여자들은 '내가 미친 여자(꼴페미 or 레즈)가 아니다' 라는 증명까지 하는 불편함을 떠안았다
쉽게 말해 이성애자와 게이들 탓으로 돌리는 페미레즈들이 설치고 사회분란을 일르킨다 이거잖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지구생물
글에서 서술하는 못먹못놀못살레즈들은 2000년 중반 홍대를 마지막으로 멸종했음... 지금 설치는 애들은 또 다른 유파.
언제나웃음을주는
파벌이 아니라, 연령(학번)의 변화 ㅇㅇ... 중간에 알다싶히 된장녀 열풍이라는것도 있었고, 사회적으로 관심 못받던 시기가 있었음
언제나웃음을주는
또, 90년대에 여학생들 간, 서열이 명확해서 생긴 일이라고도 생각함... 소위 요즘말로 일진들이 탑티어 연예인 빨수있고, 감히 후달리는년들이 탑티어 연예인오빠들 사단이일어남. 이른바, 노는 순으로 위에서부터 물고빠는 오빠들 티어가 정해지는데, 오빠들을 감히 물고빨지 못하는 최 하급 티어가 당시에 은밀하게 요즘말로 오덕질을 했음. 당시 오덕질에 심취한 애들이 지금의 청강대 뭐 이런 애들의 원류쯤 되는 애들.
언제나웃음을주는
한가지 흥미로운건, 2d 3d가리지 않고 일단 물고빠는 냔들이라면 오빠들 티어에 관계없이 비엘이 기본소양이었음. 여자가 아니다보니 뭔 현상인가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어쨋든 결과적으로 물고빠는건 비엘이고 본인들은 레즈임. 그 소집단 안에서도 서열정리 졸라 철저하고, 마치 군대처럼... 정치질 쩔고 쫌만 잘나기만 해도 집단에 들어오는거 졸라 반대하고 ㅋㅋㅋ... 그런 시기를 거쳐 열화가 계속 반복되고 나온게 지금시대의 @@주장하는@@들임. 그야말로 @@집단... 근데 아래에 쓴것처럼, 근본적으로 지들 선배들은 못놀못먹못살 베이스로 실제로 힘든 삶을 살아온데에 반해서, 지금 애들은 하나같이 잘놀잘먹잘살인데... 어떻게 사상만 이상하게 됬는지 이해가 안됨.
지구생물
그냥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정도로 치환해도 될거 같은디
조건이 크게 다른거 같은데 같은 결과가 튀어나온게 기이하다 이거군
ㅇㅇ 경제조건 뿐만아니라, 빠는 대상, 학력, 사회적 요소들의 전부가 다 다른데, 어찌하여 결론이 같을 수 있는가... 사상설계의 주축을 담당하는 인간들이, 빠요엔이라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인간이 아닐까도 생각해봄.
게이라서 다행이다
유게이?
당시 신촌 세대면 알건데, 진짜 음울하게 생긴애들이 손잡고 돌아다니는거 많이 봤을거임 ㅇㅇ... 이른바, 못먹못놀못살 7080으로 불리는 레즈들인데, 90년 이후의 잘먹잘놀잘살 레즈들이 이토록 날뛰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마치 2000년대 초 학번들이 마지막까지 운동권 자처하던거랑 비슷해보임... 병-신들이라는거지...
신촌 놀이터는 무서운 누나들 많아서 근처에도 못갔던..
본질은 돈때문이지. 그때 신촌세대들은 이제 나이차서 집안지원 끊기고 그짓할 돈도 없어졌는데 지금 애들은 세대바껴서 아직은 부모돈으로 연명하는 세대야. 시간지나면 똑같은 절차밟게되있어
2000년대초까지 발악하던 운동권자처 집단의 최후를 보면, 단순 돈때문은 아니라고 보여짐 ㅇㅇ... 물론 위에서 애들 조종하는 애들이야 돈이 주 원인일거고... 밑에서 활동하는 애들은 진짜 뭔 광신도마냥... 후새드...
난 정치권력과 연과해서 생각함 지역감정조장및 북풍이 시들해지고 적페가 된놈들이 살길찾기위해 기름붇고 (언론사가 대표적) 이놈들과 기초의원 비레대표 여가부등으로 성장한 세력이 대권과 이권을 잡아먹고싶은거지
와 후새드 진짜 오랫만에 듣는다 완전 아재신듯
그럴리업ㅂ지
알아듣는 사람도 아재...........
쉿
하오체쓰고 싶은데 진짜 다 까먹어서 쓰지를 못하겠소...
거기까지 가면 돌아올수 없이 아니하겠소 햏자여..
신촌 놀이터 유명했지
햏만은 안쓰려고 했는데, 이제는 돌이킬 수 없소 햏햏햏
아햏햏 이제 소햏은 도망가겠소 이대로는 영원히 아재로 낙인찍힐것 같소이다
하오하오
그냥 돈벌어서 자기들끼리 알아서 잘살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왜 일을 안해? 게이들은 홍석천같은경우만 봐도 그래도 알아서 일하고 경제활동 잘하는데
현 시점에서는 여성은 군대를 안 가도 되기에 사회 경제 참여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유리하지.
남자는 남자 바운더리에서 논다 그러네? 우리들이 딱 오지랍 하는 사람에게 이런 말하지 '신경끄고 갈 길 가쇼'
게이들은 놀기 위해 돈을 벌지만, 레즈들은 남탓을 하며 놀기만 하니깐 점점 비참해진다. 흠...
리빙포인트 게이바는 일반인도 와도되지만 레즈바는 폐쇄적이라 남자출입금지인곳이 많다.
근데 그건 분탕탓 아닐까 '여자끼리 할때 나도 끼워줘' 하는 ㅂㅅ들은 늘 있으니까
아웃팅 위험+우리끼리만놀거야
그건 들어가서 눈치없이 껄덕거리는 새끼들이 한둘이 아니라 그럼
그건 남자탓이 맞는듯. 쓰레기 몇몇이 너무나 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