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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나는 초딩때 문상이나 바랬는데..
너가 수천번을 봤어도 처음보는 사람은 있을 수 있는거야
ㅜㅜ
ㅠㅠ
와...미친....
고전짤인데 이거
루리웹-8461073448
너가 수천번을 봤어도 처음보는 사람은 있을 수 있는거야
또봤는데 또 울컥하네
처음 읽었는데 울컥함.
맞아..나 처음 봤어.. 순간 울컥하고 지금도 코 끝이랑 눈꼬리가 시큰거림.. ㅜㅜㅜㅜ
나는 초딩때 문상이나 바랬는데..
ㅜㅜ
와 ㅜㅜ
ㅠㅠ
감성 시발... 이런 슬픈 거 올리지 말라고 ㅠㅠ
ㅠㅠ
합..합격목걸이 드리겠습니다...ㅜㅜ
와....
으엉 ㅠ
애가 빠르게 성숙해진거 보면 진짜 슬프더라...애는 애다운 생각하면서 살아야하는데...
그러게요.... 너무 슬퍼서 진짜 흘리지도 않는 눈물이 맺히네요.
라임 쥑이네
비트만 깔아주면 되겠는데?
이 정도면 미래 래퍼의 꿈나무는 밝군
랩가사인줄ㅋㅋㅋ
꿈나무가 아니라 초딩 반이 래퍼 꿈꾼다니까...
니가 나보다 어른이다
뭐든 일정수준으로 이상으로 하는 꼬마 애들보면 타고나는 게 진짜 중요하다 싶더라 ㅠㅠ
누가 써줬겠지 나때도 미술 저런거 낸다 그러면 미대 다니는 누나가 그려준다던지 그런거 존내 많았는데
뭐뭐야.. 난 서른중반넘고도 아직도 엄마한테 반찬투정하는데 =_=
그래서 유게이인거에요 여친 없죠?
모쏠임 ㅇㅇ
세상에 초딩이 이런글을
난 초딩 때 화상이었는데...
ㅠㅠ 엄마에게 전화해야지...
초등학교 6학년 2회차인가
아..저 아이 상황이랑, 내용이랑 짠하다. 눈물날듯ㅠㅠㅠㅠ
글씨는 삐뚤삐뚤해도 맞춤범은 다 맞아서 신통하다 정말 저런 글 쓴거 하늘나라에서 엄마가 보셔도 눈물이 고일거같아
저 아이도 아이지만 그 피보다 소중한 자기의 새끼를 홀로 두고 떠나야 되는 사실을 알고 있고.. 또 끝내 마지막으로 자기 새끼를 눈에 담은 채로 마지막 숨을 쉬는 그 엄마의 심정은 어땠을까....... 정말 생각만으로도 숨을 못 쉴 정도로 미어지네요.....
엄마의 밥상을 상으로 비유했구나 하면서 읽다가 마지막에 엄마의 얼굴(상) 부분보고 뒤통수 한대 맞은 기분 밥상은 미끼였고 얼굴이 반전 상이었다니
인생다회차인가 했는데 중간부터 울컥하네
초딩이 사람을 울리고 있어 이 시랑 여고딩이 쓴 광주민주화운동 관한 시는 볼 때마다 울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