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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럴줄 알고 미리 알레르기 약먹어둬서 괜찮았다는 전개였대
그럼 배우가 바뀌어야 하는 큰 문제가 생김
진짜 민소희
이유가 더 무서웤ㅋㅋㅋㅋㅋ 연기몰입이 심해서라니
결말이 좀 이상했지 나머진 ㄹㅇ 몰입 쩔었음ㅋㅋㅋㅋ 이거 때매 야자 쨌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진짜 민소희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중국 닉이랑 일본닉이랑 대화하네.. ㅎ
둘다 일본닉
복숭아 씬 어찌 됨? 내가 못본 장면이라 궁금해 졌다
미리 약먹고 알레르기 버팀
그럴줄 알고 미리 알레르기 약먹어둬서 괜찮았다는 전개였대
항 히스타민제 미리 먹고가서 넘어감.
삭제된 댓글입니다.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이유가 더 무서웤ㅋㅋㅋㅋㅋ 연기몰입이 심해서라니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ㄴㄴ. 촬영현장에서 직접 이것 저것 다 맞아보고 제일 덜 아픈 걸로 고른 거. 초반부에 진짜 머리통만한 돌덩어리로 뒤통수 내려찍고 기절시키는 장면 때문에 폭력성으로 방통위에서 경고 먹어서 일부러 이상한 걸로 바꾼 거 같기도 함. 중국판에서는 옷걸이로 바꼈다던가 뭐라던가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강재역 배우였나 출연진이 저렇게 말했던 걸로 기억하는데...둘 다 일수도 있겠지 머 몰입하면 세게 때리니까 제일 덜 아픈 걸로 준 걸수도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둘다 맞는말이겠지 말하는 사람이 다르다던가
존나 웃긴게 쇠로된 현관문 뜯고 들어가서 양은냄비로 머리맞고 기절함ㅋㅋㅋㅋㅋ
시드니 셀던? 인가 하는 작가 소설 각색한거라던데. 소설에선 아예 전신 성형해서 돌아온다음 복수극 한다고
시드니 셀던 소설 재밌어요! 위험한 연극이라는 작품으로 입문했는데 진짜 다 개꿀잼! 유명한 작품도 많아요~
ㄴㄴ.80년대 호주 드라마임.
알러지는어케넘김
zeong345
알러지약 자체가 특정 알러지를 막아주는 게 아니라 알러지 전반에 대한 반응을 줄이는 약일 텐데...
zeong345
그냥 항히스타민이라고 특정 알러지를 막는게 아니라 알러지 전반에 대한 약임...
zeong345
뭐야 왜 말이 바껴ㅋㅋㅋ
zeong345
그럼 원래 말이 맞음맞다 틀림틀렸다 피드백이 있어야지
저럴 바에 그냥 성형 하는게 낫지 않나?
뉴리웹3
그럼 배우가 바뀌어야 하는 큰 문제가 생김
실제로 그럼 드라마가 있음 ㅋㅋㅋ
루리웹-9461648434
강다니엘은..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
루리웹-9461648434
근데 그건 배우가 바뀐 거 보다는 사실상 1인 2역이라..
최근에 정주행 했는데 생각보다 개연성이 있던데 오히려 요즘 드라마가 더 막장
노래가 띵곡이였지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왜 나를 슬프게만 해~
내 모든 걸 다 주는데~ 왜 날 울리니~
나쁜 여자라고 하지마~
용서 못해~♬
야이 쓸데없는걸로 단합하지마ㅋㅋㅋㅋㅋ
젠장 중간에 슬그머니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끼워넣고 싶었는데
막장드라마의 스타워즈급인데 결말이 라스트제다이
결말이 좀 이상했지 나머진 ㄹㅇ 몰입 쩔었음ㅋㅋㅋㅋ 이거 때매 야자 쨌다
엄마도 ㅇㅈ한 부분
나도 이때 야자때 봤는데 그때 tv폰이 반에서 나뿐이라 여고생들이랑 같이봤던 추억돋네 ㅋㅋㅋ
10인싸!!!!
이거 졸잼이였지
진짜 이게 얼마나 인기 있었는지 체감한게 그때 러닝머신 20~30대되는 헬스장 다녔는데 아줌마들 운동하다가도 아내의 유혹할 시간이면 급하게 러닝 머신으로 와서 티비로 아내의 유혹 틀고 러닝함 ㅋㅋ 심지어 야구보던 아저씨들도 아내의 유혹 시간에 아내의 유혹으로 채널 변경해서 내 러닝머신 빼곤 나머진 다 아내의 유혹 나오는 장관이 펼쳐짐 ㅋㅋ
이게 얼마나 인기 있었는지는.. 장서희가 원래 인어공주에서 아리영 역을 맡았는데 시집가고 끝나는 50화가 너무 인기 많아서 시집간 후 결혼생활 50화를 또 찍을만큼 대박친 드라마인데 이거 이후로 인어공주는 사람들이 기억도 못함.
맞아요. 서퓨님도 인어아가씨를 인어공주라 기억할정도니...
무명조연급 장서희를 한방에 연기대상 주연 여배우로 만든 작품이죠.ㅎㅎ
레전드 드라마였지 템포도 엄청 빨라서 한 회에 기승전결 다들어간 기분
지금보면 막장이라고 해도 지금 막장 드라마보다도 개연성은 있었음 주인공 감정이입도 잘 되고 드라마 호흡이 빨라도 할건 다 한 드라마
진짜 잘 만들었음
워낙 연기파 배우들이 나온 드라마라... 막장스토리라도 몰입도가 넘사벽.. 요즘은 그냥 스토리는 산으로 가고 배우 연기는 바닥을 뚫고 들어가니 문제
막장도 막장이지만 스토리전개 속도가 KTX급이라서 몰입도도 쩔었음.. 이거 할때 중딩이었던거 같은데 ㄹㅇ루 인기폭발
.
자주 느끼는 거지만 이 짤은 왜 이리 남용이 많이 되는 걸까
수능보고 중간부터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후반부엔 재미가 떨어졌음에도 끝까지 본방사수함
재미는 있었는데 결말이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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