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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외국도 멋있게 찍은 곳만 볼거있지 막상 가보면 볼거없거든 찍기나름임
한번도 안가본 외국에가면 주차금지 표지판도 신기해보임
진정한 한국은 패주 이거늘
동남아쪽에서 한국 배경이 등장하는 경우가 엄청 늘어났음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우린 현지인이라 맨날 보던 풍경이고 ㅈ같은 부분까지 다 알고있지만 쟤넨 드라마나 영화로 먼저 접하고 와서 세련됬다고 생각한다 함;
읭.. 지방 사람은 신기하게 보이는뎅
솔직히 런던이나 파리도 그냥 어디어디 영화에서 멋있게 나오고 그러니까 '이건 꼭 보고 싶다!' 하고 가니까 뭔가 감동받고 그러는거지, 그냥 별 생각없이 가면 그냥 동네임. 평소에 유럽문화에 관심 없었으면 빅벤이라고 봐봤자 그냥 서울역 시계탑이고, 셰느강의 다리니 뭐니 해봤자 걍 돌다리임. 아무 관심 없는 사람도 비쥬얼만가지고도 확 끌고들어올만한 껀덕지는 그다지... 에펠탑처럼 걍 보기만 해도 확 오는 것도 있는데 그런건 진짜 초유명관광지고, 그런거 몇 개 빼놓고 보면 그냥 고만고만 함. 관광지가 얼마나 많은지는 해당 국가의 문화에 얼마나 관심이 쏠리냐에 달린거라고 봄.
페주랑 위 짤들이랑 다시 비교해서 보면 서양새1기들은 아직도 우리나라가 산투성이 시골촌나라로 내려다보는 거고 동남아 국가들은 화려하게 발전한 선진국으로서 우러러 본다는 것 시선 차이가 이렇게 나타나는 게 재밌네
외국에 처음가면 모든게 신기함. 하다못해 일본 도쿄역 근처 빵집에 메론빵만 봐도 신기함. 한국으로 치면 서울역 근처의 아띠제 베이커리의 소보로빵을 신기해하는거랑 전혀 다를게 없는데 말이지...
심지어 사진 보고 여기 쩐다 싶은 곳도 실제로 가보면 영 아닌 곳도 많죠. 반대로 우리나라건 외국이건 진짜 이건 사진에는 못 담는다 싶은 곳도 많고.
개인적으로 파리는 그닥.. 똥냄새만 오지게 나더라 런던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고
외국도 멋있게 찍은 곳만 볼거있지 막상 가보면 볼거없거든 찍기나름임
니히루
심지어 사진 보고 여기 쩐다 싶은 곳도 실제로 가보면 영 아닌 곳도 많죠. 반대로 우리나라건 외국이건 진짜 이건 사진에는 못 담는다 싶은 곳도 많고.
런던이나 파리는 볼거 천지. 어딜가든. 이유없이 관광객이 많지는 않은 법이지. 특히 방콕과 더불어 이 세 도시는 관광객 재방문율도 엄청 높은 도시고
머리아프네
개인적으로 파리는 그닥.. 똥냄새만 오지게 나더라 런던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고
머리아프네
솔직히 런던이나 파리도 그냥 어디어디 영화에서 멋있게 나오고 그러니까 '이건 꼭 보고 싶다!' 하고 가니까 뭔가 감동받고 그러는거지, 그냥 별 생각없이 가면 그냥 동네임. 평소에 유럽문화에 관심 없었으면 빅벤이라고 봐봤자 그냥 서울역 시계탑이고, 셰느강의 다리니 뭐니 해봤자 걍 돌다리임. 아무 관심 없는 사람도 비쥬얼만가지고도 확 끌고들어올만한 껀덕지는 그다지... 에펠탑처럼 걍 보기만 해도 확 오는 것도 있는데 그런건 진짜 초유명관광지고, 그런거 몇 개 빼놓고 보면 그냥 고만고만 함. 관광지가 얼마나 많은지는 해당 국가의 문화에 얼마나 관심이 쏠리냐에 달린거라고 봄.
부분부분 인정하지만, 런던, 파리와의 비교는 좀...거야 잘모르고 가시는 분들 얘기고요, 역사를 알고 배경을 알면 어디 런던, 파리 끝자락 가지 않고서야 이국적인 정취, 흥미로운 스토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동남아 정글이랑 해변가면 쩌는데 볼거 무지많구만
사실 저같은 경우는 여행지가 도시같은 경우는 딱 하루만 신선하고 자연같은 경우는 매번 바뀌는 풍경으로 매일매일이 신선하더군여
로마 한번 가보길 생각이 바뀌게 될것음
종로구 윤동주 문학관에서 종로 도심을 바라보면 이게 야경이구나 싶음. 그거보고 카메라살려고 돈모으는중
로마는 딱 박물관을 도시 사이즈로 확대한 느낌.
개인적으로 그럴지 모르지만 대중적인 평가는 파리는 볼거 많은 관광도시.
외국의 색수 문화가 궁금하고 체험 해봤으면 좋겠어. 각나라별로 한번씩이상.
저렇게 보니까 또 예쁘네
필리핀 드라마에 나도 모르는 서울이 있네
그래도 경복궁은 가볼만 함
진정한 한국은 패주 이거늘
생으로 뱀잡아서 뱀술먹는 그곳
뱀 잡는 건 동남아인의 일상이라서 새로울 것 없잖아...
잡아서 뱀 피를 술이랑 섞어서 먹임
패줔ㅋㅋㅋㅋㅋㅋㅋ
Angkeu
페주랑 위 짤들이랑 다시 비교해서 보면 서양새1기들은 아직도 우리나라가 산투성이 시골촌나라로 내려다보는 거고 동남아 국가들은 화려하게 발전한 선진국으로서 우러러 본다는 것 시선 차이가 이렇게 나타나는 게 재밌네
거기보다 더 위험하다는 김포도 잊지말라구
패주사는 사람인데 요즘은 놀쑤코륄아 에 예방접종넣으러 오는 사람들 없어서 슬픔
패주가 뭔가 한참 생각하다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읭.. 지방 사람은 신기하게 보이는뎅
너무 익숙해서 볼 거 없다고 느껴지는 거 같음.
한국 방문의 해 홍보 영상 같다 ㅋㅋ
겨울에도 여행오는사람 많나 추운데 ㅋㅋ
한번 경험해볼라고 오는걸지도... 그리고 겨울엔 다시 안오겠지 ㅋㅋㅋ
눈 보고 싶어서 일부러 겨울에 오는 사람도 있음. 스키장도 가보고 싶어하고. 평생 눈 처음 본 사람들은 50먹은 아저씨도 너무너무 좋아했음.
동남아 사람들 겨울에 서울오면 다신는 안올듯 ㅋㅋㅋ
동남아쪽에서 한국 배경이 등장하는 경우가 엄청 늘어났음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우린 현지인이라 맨날 보던 풍경이고 ㅈ같은 부분까지 다 알고있지만 쟤넨 드라마나 영화로 먼저 접하고 와서 세련됬다고 생각한다 함;
동남아의 뉴욕 써울
단순히 관심도가 높아서 일수도 있고 우리나라 관광청이나 서울시에서(혹은 문광부) 촬영오면 혜택같은거 주는게 있지 않을까? 일본도 그러니까 우리나라 예능에서 심심하면 일본가잖아.
일본은 당장 자국 영화 찍을때도 자국에서 허가를 안내줌... 리들리 스콧 감독이 90년대 초반 마이클 더글라스 끌고 블랙레인 찍을때 가장 지랄맞았던게 오사카의 칸사이벤도 아니었고 지역 비협조였으니.... 그래서 빡친 감독이 막판 갈대밭 장면은 캘리포니아에서 찍음
서울시하고 협약맺었나 ㅋㅋ
드라마 찍을라면 협약을 하긴하지...
한번도 안가본 외국에가면 주차금지 표지판도 신기해보임
맞다. 그래서 찍었다. 필리핀임.
이거 레알 ㅋㅋ 하물며 전단지도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일본가서 여성전용대출 전단지보고 우왕하면서 가져옴
지금이야 다들 아 그런가보다 하지만 한국사람들 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일본여행 가면 다 신기하고 대단해보였던거랑 비슷한 맥락임. 익숙해지면 다 그렇게 되는 법이지.
10년 전엔 별거 없었음.. 이미 서울도 그정도로 발전해 있어서. 20년 전엔 진짜 놀랐어.
20년전에도 뭐..그닥...한 30년전쯤이면 모를까..ㅎㅎㅎ 내가 2003년에 일본에 가서 조금 살다 왔는데..15년전.. 그때도 뭐 한국이나 일본이나 딱히 별차이 없었다...
일본은 그닥.. 주택가나 관광지면 몰라도 대도시 번화가 가면 서울느낌나서 해외여행온 기분 별로 안듬
와 2003년이 15년전이구나... 난 아직 도쿄가 하얀 LED로 교체하기 전이었을때 한번 갔었는데 그때 야경 참 좋았음. 근데 새하얗게 바뀐 뒤로 예쁘단 생각 별로 안들더라; 병원같음ㅠ
10년전에도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서울보다 어마어마 하게 큰 도시라는 느낌? 물건도 종류가 많았고. 지금은 별차이 없는거 같음.
지금도 대단한거 같은데..
나도 올해 첫 해외여행으로 베트남 갔다왔는데 후줄근한데도 되게 좋더라구
외국에 처음가면 모든게 신기함. 하다못해 일본 도쿄역 근처 빵집에 메론빵만 봐도 신기함. 한국으로 치면 서울역 근처의 아띠제 베이커리의 소보로빵을 신기해하는거랑 전혀 다를게 없는데 말이지...
뭐든 처음보면 새롭고 오래보면 익숙한거지 외국 관광지도 관광이니까 재밌지 거기 살면 그냥 지겹다
외국 처음 가면 다 신기하고 재미나지. 난 처음 딱 발 디딘게 여름 오후 9시반인가 열신가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이었는데 엄청 밝아서 진심 깜짝 놀랐음. 무슨 우리나라 대낮같은데 시간은 밤ㅋ
볼게 없다니 서울 20년 넘게산 나도 서울이 이쁨 ㅋㅋ 지방 몇년 있어봐라
그닥.. 어딜가나 크기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다 똑같은 풍경의 반복
크기도 크기지만 건물 조형의 차이가 있지. 서울은 디자인된 건물들이 많으니까 게다가 사람 옷 입은것도 다름
맨날 보니까 그렇지 어디살든 자기 동네는 다 거기서 거기야 일본에 좀 살았었는데.. 처음에 갔을때나 와 일본이다 이러지 한 반년만 지나면 친구들 놀러오면 도대체 뭐가 볼게있다고 오는거야..라는 생각 든다
그건 전세계 어딜가든 똑같음 파리 시민들도 맨날 똑같은 풍경 반복이라 너랑 같은 소리 할거다
아냐. 나 제주 이주한지 1년 좀 넘었는데 오랜만에 서울 올라갔더니 새로워. 전엔 아무렇지도 않던 지하철, 강남 초고층 타워들... 반대로 예전엔 그렇게 좋았던 제주 풍경이 일상이 되니까 무뎌지고.
진심 서울은 별로 나도 20년 넘게 살았었는데 최악
나도 일본 첨 갔을때 길거리 여기저기 있는 자판기마저도 신기했음 ㅋ 애니에서만 보던 메론빵 보고 오오오 하고 그럼
응?관광홍보 영상인가?ㅋㅋㅋㅋ
저거 필리핀 드라마였음? 예전엔 태국 드라마라고 올라오더니
사찰 가는 거 나오는 걸 보니 태국쪽이 더 맞지않나 싶네
영어 쓰는거 보니까, 필리핀 맞네.
GMA 네트워크 (영어: GMA Network 지엠에이 네트워크[*], GMA 지엠에이[*])는 필리핀의 주요 상업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망이다. 위키보니 필리핀이 맞는 듯...
낮선거 일수록 보는 재미가 있는 법이죠
썬스페이스
볼게없다니 갈때마다 볼게 넘치는데 웃기네 서울놈들은 ㅋㅋ
관광청? 같은데서 저런거 지원해 줄건데 좋은 거 찍어달라고 하겠지
겨울 여행자를 위해 공항에 패딩 대여 서비스 같은게 있으면 좋겠다. 거의 대부분 겨울에도 패딩따위 필요 없는 나라에서 오는데 한국 놀러온다고 쓸일도 없는 패딩 사기엔 뭐하잖아
좋은생각이다 근데 좋은 생각이라면 이미 있을것 같기도
면세점에서 사게 하는게 이득이지. 대여해봐야 관리하기도 어려운데... 그냥 옷들처럼 막 빨수도 없고
한국은 고층빌딩들이 많아서 외국인들이 신기해하더라 죄다 고층빌딩임 태국 놀러가보니깐 우리처럼 존나게 높은 빌딩 별로 없음
한국 사람이지만 우주는 한집안 저건 신기한데?
솔직히.. 이거 봐도 볼꺼리 없다는게 느껴짐..;;
서울에 볼거없는데 왜 오냐는 놈들은 서울살며 맨날봐서 그런말 하는거 촌놈들 가끔씩 서울가면 볼거많다. 서울놈들이야 지들이 맨날 보면서 생활하는 일상이니 서울에 볼거없는데 왜 오냐고 하는거임
제가 그 촌놈입니다...허허
난 울나라 도시들에 너무 질렸어 잘 정비되어 있지만 그만큼 숨막히고 재미없어
부산이 잘 정비 되어 있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동남아 에서 보면 엄청 깨끗하고 깔금하게 보일걸 싱가폴-인도네시아 여행갔다왔는데 인도네시아 넘어가는순간 후진국이라는 느낌이 팍옴 도로는 개판 건물도 지저분하고
우리가 유럽가면 고딕 양식 성당 보면서 우와 하는데 거기 사는 현지인들은 심드렁한거랑 같은 맥락이지 자주 보니까 별 감흥이 없는거
I 서울 U는 몇번을 봐도 해석이 안되는데 내가 영알못이라 그런거겠지?
영잘알들도 저거 왜 저따구냐고 개 깠어
남이섬은 친일파 재산인데다가 소유주 대부분이 국적도 다르다는 말 듣고나서는 나올때마다 가슴이 아프네
다 조까고 미세먼지만 없으면 된다 ㅆㅂ
근데 이렇게 보니까 되게 좋아보이긴 한다 ㅋㅋ
아이서울유 진짜 개'병'신' 슬로건
그보다 남이섬은 왜 서울인데?
난 안국 경복궁쪽이 좋더라... 한옥풍의 건물들이 예쁘게 되어있는곳이 많아서
남이섬은 좀 빼라 그지같은 친일파놈들
간판없는곳만 찍어서 그렇음
저정도면 한국관광청에서 필리핀 드라마 제작자 하고 PD하고 관계자들 상줘야 될 수준인대.. 완전 멋지게 찍어 줬내요.
진짜서울이네
한국은 서양사람들한테도 깨끗하다는 이미지 있음. 북유럽 조차도 다른 유럽보다 덜한편이지 한국에 비해서 길거리에 길빵이나 쓰레기 버려 지저분한 곳 많음. 북미사람들한테도 마찬가지고
i seoul u 는 뭐야
? 볼 거 없어 보이는데?
서울 경제 규모가 세계수준으로 올라온건 맞지만 그런도시중에 볼꺼 없고 안예쁜것도 사실이야
원래 여행뽕때문에 그런겨 해외여행가면 골목길걸어도 재밌잖아 현지인들은 원래 저 븅신들 왜 저걸 보고 있지? 이러고 있지 경주가면 유적지는 그냥 고딩들 담배빠는 장소일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