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첫 모토캠핑..

[니맘의 침략자]

예전부터 가볼려 마음 먹었지만..이래저래 바쁘고 주말은 가족과 함께다보니..

최근에 시험 끝나고...수능끝난 고3의 기분으로 1년전에 사논 모토캠핑 장비를 꼬냐들고 갔다왔네요

아는 동생이 무려 밀푀유나베를 만들어와 제 배가 호강을 했네요

캠핑장이 집에서 가까워 마실삼아 오기 딱좋네요

 가족을 뒤로하고 출발

 부산의 성지 달맞이에서 코히 한코푸

 도착하자마자 텐트치고 전식 한봉지..

 저녁이 되고 아는 동생들 모여 저녁준비....

                                          무려 밀푀유나베!!!!!

        

         바닷가라 파도소리에 잠들고 파도소리에 깼네요

         또 가고싶네요

[소금꼬마]

잘봤습니다. 혹시 어디서 캠하신건가요..?

[니맘의 침략자]

부산 오랑대공원입니다

[CATSHI]

부산이면 가을이 길어서 좋겠네요

[니맘의 침략자]

부산도 이미 봄,여어어어름,가을,겨어어어울 입니다..웃지방보다는 라이딩 하기 좋긴하죠. 한겨울에도 탈바를 안하니...

[삼각형복숭아]

이젠 뭐... ㅂ,여어어어ㅓ어어ㅓ어어ㅓ어어어ㅓ어ㅓ엉어어어름,ㄱ,경우우우ㅜ우우ㅜ우우ㅜ우우ㅜ우우울이죠..하하하-_-
부산 참 좋아용. 제일 좋아하는 곳입니다.ㅎ서울은 너무 복잡하고..딱 부산이 딱!!!좋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