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토요일에 당일치기로 제주도에 다녀왔었습니다.
당시 날씨가 너무나도 안좋아서 새벽 6시에도 일출을 볼 수 없었죠.
그리고 날아오를 때만 해도 구름이 낀 날씨라 칙칙했었는데...................
이렇게 구름을 뚫고 하늘을 바라보니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마치 구름을 뚫고 나오는 태양을 바라보는 듯한.............
덕분에 새벽의 피로도 싹 가시는듯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제주도에서의 볼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한다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줍니다.
다음에 다시 제주도에 갈 때는 1박2일로 가봐야겠네요. 당일치기는 역시 조금 빠듯하다는.............
출처 - 직접 찍었습니다.
당일치기는 아무래도 빠듯하죠
맞아요. 특히 제주도는 더욱 그래요. 아는 동생 결혼식만 안잡혔어도 넉넉하게 1박2일로 다녀오는건데.........ㅠㅠ
1박 2일도 빠듯할듯해요~
1박 2일은 그나마 특정 코스를 지정해서 가면 그나마 괜찮은 편입니다. 전체를 다 둘러보는 게 아니라면 말이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