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스트리트 파이터2

[protoss666]

쯔뚜리이트 뽜이터 투가 아케이드로 출시되고 1년 뒤...

SFC로 이식

지금은 뽀빠이 별사탕 수준이지만 당시엔 최고 용량인

16mb로 등장해 화제가 된 이식작이다

당시로 쳐주면 그야말로 완벽이식 그 자체

물론 지금하면 완벽은 당연히 오바고 무지 좋은 편에 속한다.

소소한 차이점이 있는데

원래 캐릭터 셀렉트에서 춘리의 옷이 오랜지 색이었지만(본 게임은 파란색이지만)

SFC판에선 다 파란색으로 통일되었다

그리고 필살기를 사용할때

강중약에 따라 목소리 굵기가 틀리며

블랑카의 단말마도 터보때 까지 쭉 우려먹었던 ""남자아이1""의 목소리가 아닌

괴물 목소리로 변했다.

보너스 게임도 드럼통 부수기가 빠지고 벽돌깨기로 교체되었다

방식은 차부수기 하위호환 수준이라

막히거나 하는 일은 없다

이 게임의 이식으로

또 하나의 위대한 이식작(단 공식아님)이 대한민국에서 나왔으니...

찬양하라

정영덕니임

[엘프가 저아]

10대 시절의 스트리트 파이터2의 춘리 다리는...

[Wild_Fox]

켄 하나로 그당시 100원만 있으면 끝판왕도 깨고 엔딩 봤었다능~!

[꼭지]

슈패 변색이 없네 ㄷㄷ

[찌루D영욱]

이거보다는 해킹판이 100배는 더 재미있음
칙칙이 형님이 최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