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을 2009년 고1때부터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뭔가 물건에 애착이 좀 있어서 그런지 싫증나거나 한 적이 없네요.
아마 고장날 때까지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약간 심심한 느낌은 가끔 와서 메탈줄에서 나토밴드나 가죽줄로 바꿔볼까 합니다.
군에 있을 때 나토밴드 찬 간부를 봤는데 우레탄보다 나은 느낌이어서 나토밴드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제가 줄을 바꿔보거나 한 적은 없어서 그러는데
제 시계의 디폴트 메탈줄은 방식이 맞물리고 봉을 삽입하는 식인것 같은데
그냥 보기에는 제 시계에 나토밴드가 맞지 않을것 같아서요.
나토밴드는 아무 시계 상관없이 장착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냥 시계방 가도 나토밴드를 판매하려나요?
MWC라는 브랜드의 나토밴드 3만원 짜리를 살까 어쩔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상으로 봐선... 줄갈이가 불가능해보입니다.
다른 밴드들 보면 접합부가 ㅡ자인데 제 시계는 좀 톱니 모양인것 같아 혹시해서 올려봤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