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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정은이 보낸 북한 송이버섯 중고나라 매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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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물이건 뭐건 간에 줬다면 받은 사람 마음데로 하면 될 일입니다. 삼자가 이러쿵 저러쿵 간섭할 이유가 없죠. 자기걸로 뭘하든 개인의 자유입니다.
안면장애인 | (IP보기클릭)59.28.***.*** | 18.09.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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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선물받은 분의 자유인건 맞지만 그게 선물받은 분이 그렇다는 증거나 정황은 없죠. 솔직히 나이 많은 노인분들이 저렇게 했을일은 없을것 같고 주변 친척중에 좀 젊은놈이 저러지 않았을까 싶어요. 솔직히 저 선물받은게 아무나 주는 선물도 아니고 가문의 영광이나 명예라고도 볼수있는건데 어르신들이 함부로 저럴것 같지가 않음.
웨폰메이커 | (IP보기클릭)175.215.***.*** | 18.09.23 19:39

속사정을 모르니 뭐라하기는 힘들지만 당사자도 허락한걸까 의심은 든다.

킬제든 | (IP보기클릭)121.128.***.*** | 18.09.23 18:59

이거 구라 같은데

초강대국 | (IP보기클릭)221.155.***.*** | 18.09.23 18:59

형편어려우신분이면 먹기도 부담스럽지않을까요.. 수십만원 어치인데;;

스플래시데미지 | (IP보기클릭)122.36.***.*** | 18.09.23 19:01

해당글 찾아보면 이미삭체

NEOSRW | (IP보기클릭)223.62.***.*** | 18.09.23 19:11

매국노 ㅅㄲ 들 아주 ㅈㄹ 들을 합니다 차라리 녹아다를 하면 했지 쪽팔리게 손가락으로 나라를 팔아먹나요 버러지 보다 못한 것들

젠쿱2.0 | (IP보기클릭)110.70.***.*** | 18.09.23 19:16

집안사정을 봐야겠지. 적당히 잘사는 집이야 선물이니 먹자하겠지만 진짜 가난해서 송이버섯을 먹느니 그거팔아 쌀을 사야할정도라면 과연 송비버섯을 먹을수있을까.

철혈갑빠 | (IP보기클릭)119.194.***.*** | 18.09.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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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물이건 뭐건 간에 줬다면 받은 사람 마음데로 하면 될 일입니다. 삼자가 이러쿵 저러쿵 간섭할 이유가 없죠. 자기걸로 뭘하든 개인의 자유입니다.

안면장애인 | (IP보기클릭)59.28.***.*** | 18.09.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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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장애인

근데 선물받은 분의 자유인건 맞지만 그게 선물받은 분이 그렇다는 증거나 정황은 없죠. 솔직히 나이 많은 노인분들이 저렇게 했을일은 없을것 같고 주변 친척중에 좀 젊은놈이 저러지 않았을까 싶어요. 솔직히 저 선물받은게 아무나 주는 선물도 아니고 가문의 영광이나 명예라고도 볼수있는건데 어르신들이 함부로 저럴것 같지가 않음.

웨폰메이커 | (IP보기클릭)175.215.***.*** | 18.09.23 19:39
웨폰메이커

그건 그 가족 간에 해결할 문제 입니다. 상황도 모르는 삼자가 욕하다가 피카츄 배만져도 이미 너무 늦습니다. 선물을 파는 거니 겉보기 않좋긴 하지만 결국 타인의 일이고 그게 범죄가 아닌 이상 지나친 간섭은 말아야죠.

안면장애인 | (IP보기클릭)59.28.***.*** | 18.09.23 19:43
안면장애인

뭐 확실히 제삼자가 왈가불가할 문제는 아니지만 저런행동으로인해서 받으신분들이 욕보이니까 문제아님. 팔고말고가 아니라

웨폰메이커 | (IP보기클릭)175.215.***.*** | 18.09.23 19:47
웨폰메이커

신경끄면 욕들을 일도 욕할 일도 없습니다. 아무말 말고 조용히 넘기면 될 일입니다. 사실 이 정도 사건이 이렇게 기사가 되고 말이 커지는게 우스운 일입니다.

안면장애인 | (IP보기클릭)59.28.***.*** | 18.09.23 19:50
웨폰메이커

딱히 명예급까지는 아니지만.. 고향에서 온 선물이라고 생각하면 생활고가 있는게 아니라면 팔생각까진 잘 안하겠죠.

2konomi | (IP보기클릭)220.93.***.*** | 18.09.23 20:00
안면장애인

선물을 누가 선물했다면서 인증하고 중고로 팔아먹는게 좀 결례죠.

하늘을보면 | (IP보기클릭)14.45.***.*** | 18.09.23 20:20

어그로네 어그로 게시물 삭제되었다는 말로보면 대충 사진 인터넷에끄적여서 글좀 적었던거 같음. 뭐 진짜 받으신 분을 그렇다고 한다면 분명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했을일은 절대 없을거고 주변에 친척이나 조카나 손주쯤 되는 놈이 그렇게 했을것 같음. 아무튼 이런일로 싱숭생숭하게 해서 선물받으신 분들 욕보이지 않게 해야됨.

웨폰메이커 | (IP보기클릭)175.215.***.*** | 18.09.23 19:37

돈 없고 능력없으면 부모자식, 형제자매 간에도 무시하고 연 끊는 정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면서 뭘 그렇게 고상한 척들을 하는지 모르겠다.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을 팔아서 효용가치있는 것으로 바꾸는 행위야말로 자본주의 원리에 충실한 미덕 아닌가? 지체높은 사람이 준 선물이니까 포르말린 병에 담아 영구보존이라도 해야된다는 건가?

Nycto26 | (IP보기클릭)182.227.***.*** | 18.09.23 19:41
Nycto26

걍 팔려면 인증하지 말고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선물로 받은 것을 팔았다고 인증이라니 선물을 준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면 결례기는 하죠. 그 선물을 누가 줬더라도 말이죠.

하늘을보면 | (IP보기클릭)14.45.***.*** | 18.09.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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