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벨
아그리콜라의 우베 아저씨가 2010년에 만든 듀얼 게임입니다. 이 게임도 인터액션이 상당히 강한지라 상대의 탑을 때려 부술때 조금 멘탈이 흔들린답니다.
종족의 능력만 숙지하면 치열한 탑쌓기 싸움이 시작됩니다.
2. CO2
칸반, 갤러리스트, 리스보아 작가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억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한번의 많은 양의 잔룰을 받아 들이는게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그만큼 여러번 할 수 있고, 해야하는 게임을 만드는게 쉬운일은 아니지요.
이산화탄소 배출권에 관한 계몽적인 테마의 게임입니다.
3. 포트로얄
프레스 유어 럭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지난 번 모임에도 했으니 패스
4. 아브라카 왓
정신이 깜빡깜빡하는 늙은 마법사의 기억력 회복 게임입니다.
타이틀이 지어진 히스토리가 참 재미납니다. 아브라카~ 왓??????(고음)
5. 댓츠 라이프
롤앤무브 방식으로도 심심하지 않을수 있게 만들수 있다는데 무릎을 탁 치고 감탄합니다.
6. 데드 오브 윈터
세미협력인줄 알았으나, 룰을 읽어 보았더니 자기 그룹의 생존을 위해 다른 그룹을 공격하는 무서운 게임이었더군요.
7. 디자인 타운
프레스 유어 럭에 덱 빌딩을 교묘히 믹스해 놓은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