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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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도리 치즈장인
양위장에 넣은 건데.. 가죽주머니라니..
레닛 이에요 옛날에는 무화과와 엉겅퀴에서 식물성 레닛을 추출하였었지만 응고율이 처참해서 근대까지는 송아지 제4위장에서 추출하였음 문제는 추출할때 송아지를 도축해야하는등 비효율적이다보니 최근에는 곰팡이에게서 추출하거나 유전공학으로 합성하는 기술이 만들어졌다고함
멸균 처리된 우유로 하면 걍 썩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랫도리 치즈장인
양위장에 넣은 건데.. 가죽주머니라니..
마에카와미쿠
인간에게 좋으면 발효, 나쁘면 부패! 쉽게 말해서 먹기 전까지는 이거시 부패인지 발효인지 알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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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성바나나
레닛 이에요 옛날에는 무화과와 엉겅퀴에서 식물성 레닛을 추출하였었지만 응고율이 처참해서 근대까지는 송아지 제4위장에서 추출하였음 문제는 추출할때 송아지를 도축해야하는등 비효율적이다보니 최근에는 곰팡이에게서 추출하거나 유전공학으로 합성하는 기술이 만들어졌다고함
그거 그냥 가죽에 넣은거 아냐.
인간 몸에 좋아야 발효지 아니면 그냥 부패한거야
처음엔 그냥 가죽주머니로 알고 있었는데
멸균 처리된 우유로 하면 걍 썩어
음..... 우유가 실온에 있는 상태로 치즈 같이 되려면 한달만으론 안될건데..... 나도 우유 상온에 한달간 둔적 있지만 치즈 처럼 된적이 없어서 대신 향기 만으로도 500년 전 조상을 볼수 있을듯한 향기던데 다시는 맡아 보기 싫은 냄새
사실 사막같은데서 치즈 발효시키는건 온도가 발효 온도를 넘어서 부패되기 쉽다고 티비에서 봄
냄새만 맡아도 먹기 싫어질텐데 그걸 먹다니 대단한 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