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제국주의시대 영국법원 판결...jpg

일시 추천 조회 61387 댓글수 107



댓글 107
BEST
영국은 정말 ㅄ들이었어...
별들의전쟁★ | (IP보기클릭)125.133.***.*** | 17.06.29 19:49
BEST
이거 예전에 서프라이즈에서 다뤘던 내용인데 글내용대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후에 바다에 버려졌던 노예 한명이 구조되어서 법정에서 증언해서 결국 보험사가 다시 이기고 선장은 빈털터리 되죠. 인터넷에 이야기가 돌고 도는게 현실이지만 꼭 보면 중간이나 결말이 짤린 내용들이 돌고 있는게 많긴 하네요.
아시오 | (IP보기클릭)121.141.***.*** | 17.06.29 20:16
BEST
법은 원래 완벽하지않아서 과거로 갈수록 미개한게 많지.. 우리나라만해도 71년에 ㅁㅁ한 사람한테 피해자랑 결혼하라고 그랬던데
헛개헛개 | (IP보기클릭)220.123.***.*** | 17.06.29 19:49
BEST
얘넨 중국에 마악팔다가 못팔게 하니까 전쟁일으키고 강제로 팔았잖아
타천사 요하네 | (IP보기클릭)110.8.***.*** | 17.06.29 20:05
BEST
원조 나치 영국
애플잭 | (IP보기클릭)221.158.***.*** | 17.06.29 20:12
BEST

영국은 정말 ㅄ들이었어...

별들의전쟁★ | (IP보기클릭)125.133.***.*** | 17.06.29 19:49
별들의전쟁★

지금도 ㅄ이던데

Rozin | (IP보기클릭)218.37.***.*** | 17.06.29 20:14
별들의전쟁★

ㅄ아님 해적을 장려하던 영국입니다 . 유서가 아주 깊죠 . 군인도 할것 없으면 해적질함. 여왕부터가 약탈이 쩌는데요 ㅋㅋㅋ 마차 재료을 보소 ..

그란도시즌2 | (IP보기클릭)119.194.***.*** | 17.06.29 20:20
별들의전쟁★

저 게 왜 ㅂㅅ이죠? ㄱㅅㄲ들이지...

멸샷의 체코 | (IP보기클릭)175.210.***.*** | 17.06.29 20:35
그란도시즌2

영국 왕실쪽에 바이킹도 있다던데?

카토야마 키코 | (IP보기클릭)222.120.***.*** | 17.06.29 20:48
카토야마 키코

영국 약탈 문화제검색 해봐도 전세계 문화제가 약탈했음.

그란도시즌2 | (IP보기클릭)119.194.***.*** | 17.06.29 21:00
카토야마 키코

ㅇㅇ 맞음. 바이킹이 프랑스 봉신이 노르망디 공국 이었는데 이놈들이 영국 정복하고 노르만 왕조 세움. 프랑스 영토에서는 신하지만, 영국에서는 왕.

비추맨 | (IP보기클릭)125.185.***.*** | 17.06.29 21:46
그란도시즌2

원래 앵글로색슨족들이 바이킹의 후예라서 노략질을 잘함

Seibzehn | (IP보기클릭)182.172.***.*** | 17.06.29 23:47
별들의전쟁★

그냥 잘가나던 해적국가인데 그걸 또 해가지지않는 나라라고 포장하드라..해적기지 전세계에 세워둔게 자랑스럽나?

안바쁜프렌즈 | (IP보기클릭)101.250.***.*** | 17.06.29 23:48
별들의전쟁★

미래도 똑같아 그래서 쪽발이든이 영국을 좋와해

來夢來人 | (IP보기클릭)223.62.***.*** | 17.06.29 23:58
그란도시즌2

사략함대를 영국만 운영했던 거도 아니고 무슨ㅋㅋ

스렉겜의노예 | (IP보기클릭)61.101.***.*** | 17.06.30 07:42
별들의전쟁★

ㅂ ㅅ 들이 들으면 서운할듯.

오렌지레몬 | (IP보기클릭)124.51.***.*** | 17.06.30 10:55
별들의전쟁★

지금도 노답이다. 저 때 노예팔던 가문들 아직도 주류사회에서 떵떵거리고 있음.

루리웹-79234723 | (IP보기클릭)118.103.***.*** | 17.06.30 14:40

헬브리튼이란 이름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룩한것이 아니지

트롤츄럴 | (IP보기클릭)1.252.***.*** | 17.06.29 19:49
BEST

법은 원래 완벽하지않아서 과거로 갈수록 미개한게 많지.. 우리나라만해도 71년에 ㅁㅁ한 사람한테 피해자랑 결혼하라고 그랬던데

헛개헛개 | (IP보기클릭)220.123.***.*** | 17.06.29 19:49
헛개헛개

그건 법이 문제가 아니고 판사가 문제인 케이스. 그런 사건에 대해 결혼시키라는 법은 없음.판사가 지 멋대로 합의안이라고 내놓은 경우임.

마이트.. | (IP보기클릭)72.83.***.*** | 17.06.29 21:31

ㄹㅇ 영국은 양아치수준을 아득히 넘었었네

공기 청정기 | (IP보기클릭)59.14.***.*** | 17.06.29 19:50
공기 청정기

총리 마가렛 대처 아들을 보세요 마크 대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자기 회사를 차리고 중동과 아프리카 대륙 전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무기 밀매와[1] 용병단을 굴리고 있었다. 하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던 자기 사업이 실패했다. 1996년에 적도기니에서 마크 대처에게 의뢰가 들어왔다. 시몬 만이라는 또다른 영국 출신 용병이 자신과 손잡고 쿠데타를 일으켜서 당시 적도기니의 대통령인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를 퇴진시키고 당시 스페인에서 따로 망명정부를 차리고 있던 적도기니의 야당 대표인 세베로 모토를 옹립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시몬 만이 마크 대처에게는 적도기니 본토에 있는 석유[2]를 마음껏 캐가도 좋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마크 대처는 응하고 시몬 만과 같이 적도기니에서 쿠데타를 일으키기로 했다. 마크 대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용병을 공수해오기로 하고 헬기에 용병 70명을 실어서 적도기니로 이동시키고 있었으나 이동하던 도중 용병을 실은 헬기가 짐바브웨에 억류되는 바람에 쿠데타는 실패로 돌아갔다. 그리고 마크 대처는 그 길로 도주했으나 2004년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인터폴에게 체포당했다. 이에 마가렛 대처는 부랴부랴 있는 없는 돈을 탈탈 털어서 보석금을 마련했고 결국 그 거액의 보석금을 낸 뒤 마크 대처는 유죄 인정 대신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사형을 당해도 할 말이 없는 중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치계 최대의 거물의 가족이자 영국 왕실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 사람이라서 이 정도까지 특혜를 받았다. 그러나 그 대신 미국에서는 입국불허자 명단에 등록되었다. 이제 마크 대처는 영원히 미국에 갈 수가 없다. 문제는 아내와 자녀들은 죄다 미국에서 살고 있다는 점이다. 그 어머니에 그 아들. 이것은 이웃나라 프랑스와 비슷하다 마가렛 대처시기 동맹 프랑스 대통령인 프랑수아 미테랑의 아들 장 크리스토퍼 미테랑도 마크 대처처럼 똑같이 더러운 범죄를 저지르니 뛰어난 지도자 부친과 모친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격이다 어머니인 마가렛 대처가 죽자 어머니의 장례식에 나타났다. 그 때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재회했다. ㅋㅋㅋ 그나라을 숙대밭으로 만듬 ㅋㅋㅋㅋ

그란도시즌2 | (IP보기클릭)119.194.***.*** | 17.06.29 20:27
그란도시즌2

ㅋㅋㅋㅋㅋㅋ 헬브리튼

공기 청정기 | (IP보기클릭)59.14.***.*** | 17.06.29 20:40
그란도시즌2

이야~ 게임 헬게이트의 배경이 괜히 영국 런던이 아니였군요...ㅎㅎ

마이트 | (IP보기클릭)112.160.***.*** | 17.06.30 10:31
BEST

얘넨 중국에 마악팔다가 못팔게 하니까 전쟁일으키고 강제로 팔았잖아

타천사 요하네 | (IP보기클릭)110.8.***.*** | 17.06.29 20:05

이 사건은 결국에 노예제도 폐지 운동이 커지는데 도움을 주었고, 결국엔 노예무역 폐지를 거쳐 노예제 폐지를 하게 됨.

다세포됨 | (IP보기클릭)58.143.***.*** | 17.06.29 20:11
BEST

원조 나치 영국

애플잭 | (IP보기클릭)221.158.***.*** | 17.06.29 20:12
애플잭

나치 유대인 학살 60~80만명 처칠 인도 700만명 학살 그리고 한말 Winston Churchill, 영국 수상-"내가 역사를 쓰려고 하는 한, 역사는 나에게 호의적일 것이다."

그란도시즌2 | (IP보기클릭)119.194.***.*** | 17.06.29 21:02
애플잭

나치에 가려져서 그렇지 영국 프랑스 미국은 나치 저리가라 할 정도의 학살국

멋쟁이양^^ | (IP보기클릭)122.42.***.*** | 17.06.29 21:16
멋쟁이양^^

소련 : 그럼그럼

glory80 | (IP보기클릭)116.40.***.*** | 17.06.29 22:18
애플잭

나치 진짜 장난 수준입니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심지어 그 쪼그만한 벨기에도 있었는데 그 튀니지였나 2천만명 죽인 정신병자 왕....당한놈이 약자면 이름이 안남아서 그렇지 나치는 저놈들에 비하면 착한 놈들이었습니다.

길가는청년 | (IP보기클릭)84.132.***.*** | 17.06.29 22:41
그란도시즌2

유태인 학살이 60~80만이라니 600만인데 ㅡㅡ;;;;

윈체스터샷건 | (IP보기클릭)125.191.***.*** | 17.06.29 23:08
윈체스터샷건

그게 넷플릭스 다큐을 보시면 600만명은 학살은 아님. 독일 유대인 인구가 50만명입니다 . 아우슈비츠가 일일이 처내는 과정 100만명 소각은 불가능하고 그정도로 사람이 안들어감. 넷플릭스 아우슈비츠편있는데 사실상 포로 소련 수용소에 가까움

그란도시즌2 | (IP보기클릭)119.194.***.*** | 17.06.29 23:31
그란도시즌2

나치가 유럽 전역의 유대인을 다 죽여댔으니 600만이죠 안네 프랑크는 네덜란드에서 살았는데 끌려가서 죽었습니다. 거기다 아우슈비츠 1000만이 불가능? 가스실 방 하나당 최대 2000명을 학살할 수 있었는데? 그런 가스실이 2동씩 쉬지 않고 돌아갔는데? 못해도 200만은 된다고 추산되는데.. 아우슈비츠 외에도 다카우 수용소등 강제수용소는 유럽 전역에 있었고, 그 외에도 아인자츠그루펜등의 전문 학살 부대가 직접 찾아가서 죽였습니다. 나치 학살로 죽은 유대인만 600만, 그 외에도 집시, 동성애자, 정치범 포함하면 1000만명이 넘게 추산되는게 학계 정설인데 어디서 얄량한 유사역사학 다큐 본걸로 수치 들이대지 마세

리버모륨 | (IP보기클릭)116.33.***.*** | 17.06.30 02:57
리버모륨

리버모륨 | (IP보기클릭)116.33.***.*** | 17.06.30 02:57
그란도시즌2

http://flager8.egloos.com/3070992 600만이라는 수치를 처음으로 제시한건 다른 누구도 아닌, 나치의 유태인 학살에 있어 실무책임자였던 아돌프 아이히만(Adolf Eichmann)이었다. 1944년 가을 경, 그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또다른 친위대 당국자인 빌헬름 회틀(Wilhelm Höttl)박사를 만난 자리에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유태인들이 제거되었냐는 박사의 질문에 대해, "400만명이 가스실로 보내졌고, 그외 200만 정도가 총살이나 질병등으로 죽었으니, 대략 600만정도의 유태인들이 사라진 샘이다." 라고 답했다. 회틀은 이 아이히만의 발언을 뉘른베르크 재판때 증언했으며, 1961년 아이히만 재판때도 다시 증언했고, 심지어 1996년 오스트리아의 홀로코스트부정론자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서도 이 수치를 다시 언급했다. 물론 학계에서도 구체적인 수치를 찾기 위한 연구는 계속되었다. 국내에서도 이미 번역 출간된 "홀로코스트: 유럽유대인의 파괴"의 저자, 라울 힐베르크(Raul Hilberg)는 접근 가능한 모든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한 결과, 홀로코스트로 숨진 유태인의 숫자는 510만명이라고 결론 내렸다. 루시 다비도비츠는 (Lucy Dawidowicz)는 전전, 그리고 전후의 유태인 통계를 바탕으로 5,933,900명, 영국 학자 마틴 길버트는 575만명, 독일 학자 볼프강 벤츠(Wolfgang Benz)는 530만에서 620만 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추정을 넘어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 어떤 사람들이 죽었는지를 파악하는지에 대해 가장 세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야드 바셈 센터다. 야드 바셈 센터는 600만명의 홀로코스트 피해자를 모두 데이터화 하는 작업을 추진중인데, 기록의 불명확성, 중복되는 자료의 문제등으로 진전속도가 더딤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450만명의 피해자들을 데이터화하여 등록했다. 출처:홀로코스트에 대한 물음들-600만이라는 수치의 근거는 무엇일까?

리버모륨 | (IP보기클릭)116.33.***.*** | 17.06.30 03:04
리버모륨

유태인 600만 학살은 조작 확대된 것이다 (대표적으로 발진티푸스와 장티푸스) 실제로는 60만정도이며 그것도 연합군의 무차별 폭격과 전염병(더이상의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체들을 소각하게 된다)으로 사망한 사람이 대다수이다 25(7.6평)평방미터 되는 곳에 7~800명을 집어넣고 독가스로 죽였다는데, 실제론 그런 계산이 안나옴니다,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전시되는 아우슈비츠 가스실과 소각로는 1946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스탈린의 소련군 또한 폴란드 유태인을 많이 죽였으며 나중에 이것마저 독일의 만행으로 뒤집어 쓰게 된다. 유태인 홀로코스트, 어디까지가 진실인가? “내가 알기로 이 세상에서 유대인만큼 그들이 겪었다는 수모와 고난과 순교에 대해 우는 소리를 하는 족속도 없을 것이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들이야말로 유럽의 정치와 경제, 주식시장, 그리고 국가의 도덕성을 좌우하는 실질적 군주들이란 사실을 알 수 없을 정도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1919년에 유태인 희생자가 600만명? 1차대전 직후 미국과 유럽에서는 그 진위를 떠나 이 전쟁에 대한 유태인 국제은행가들의 배후 음모설이 무성했다. 서구의 유태계 언론은 이러한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이런 맥락에서 1919년 미국의 유태계 유력지 American Hebrew 에 실렸던 한 기사의 다음과 같은 구절은 눈길을 끈다: “유태인 남자와 여자 600만 명이 생필품의 부족으로 죽어가고 있으며 80만 명의 어린 아이들이 주린 배를 안고 울부짖고 있다. 이러한 비참한 운명은 이들이 신의 계명이나 인간의 법을 어겨서가 아니라 전쟁의 참상과 유태인의 피를 원하는 가혹한 인종차별주의 때문이다.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려는 이와 같은 홀로코스트는...” (The Crucifixion of Jews Must Stop!, October 11, 1919) 유태인 희생자 600만 명이라는 수치는 2차대전과 관련하여 또 다시 등장하게 된다. 뉴욕의 유태교 랍비 이스라엘 골드슈타인은 1942년 12월13일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당시까지 독일 점령지의 유태인 600만 명이 학살당했다고 주장했으며, 1943년 3월2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유태인들의 독일규탄집회에 대한 1943년 3월 2일자 뉴욕타임스 기사에서 랍비 헤르츠(Rabbi Hertz)는 히틀러 정권에 희생된 유태인의 수가 600만 명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2세기 로마 치하의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났던 바코크바 항쟁에 관해 탈무드(Gittin. 57b-58a)는 로마군이 베타르에서 40억명의 유태인을 학살했으며 1천6백만 명의 유태인 어린이들을 두루마리에 감아 불태워 죽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 당시에 40억 명의 유태인은 고사하고 1천6백만 명의 유태인 유아들이 지구상에 존재했는지 의문이다. 홀로코스트 (Holocaust)

그란도시즌2 | (IP보기클릭)119.194.***.*** | 17.06.30 04:14
리버모륨

A. 美-英의 프로파간다 -이미 근거 없는 낭설로 밝혀진 유태인의 기름으로 만든 비누(Haaretz, Nazi Soap Stories Termed 'Invention', February 11, 2005)나 멩겔레 박사의 생체실험에 대한 얘기는 고사하더라도 2차 대전 중 미국과 영국에서는 주요언론의 反 독일 흑색선전이 난무했다. 한때 미국에서는 아우슈비츠에 수용된 유태인들이 조직적으로 감전사(感電死) 당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증거들까지 가미된 기사가 유포되기도 했다. (이 기사에는 가스실에 대한 언급이 없다.) 1945년 2월 미국의 주요 일간지들은 아우슈비츠를 해방시킨 소련 병사들의 증언을 토대로 독일군이 “일시에 수백 명을 전기 처형할 수 있는 특수 콘베어 벨트를 가동했고 시신들은 벨트에 의해 소각로에 옮겨져 몇 초 내에 화장된 뒤 그 재는 근처 양배추 밭의 비료로 쓰였다...”고 보도했다. (United Press dispatch from Moscow; Washington D.C. Daily News, February 2, 1945) -당시 현직 미국 대법원 판사로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의 연합국측 수석검사로 활약했던 Robert Jackson은 독일군이 일시에 2만 명의 유태인을 자취도 없이 “증발”시킬 수 있는 “새로 발명된” 기계를 아우슈비츠에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International Military Tribunal, blue series, Vol. 16, June 21, 1946) B. 유태인 희생자 600만 명 (아우슈비츠 사망자 400만 명에 근거) -1990년까지 폴란드 아우슈비츠 기념관에 있었던 추모석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1940년에서 1945년까지 이곳에서 수감자 400만 명이 나치 살인마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그러나 교체된 새 추모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이 곳이 영원히 인류에 대한 절망의 울부짖음과 경종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 이 곳에서 나치스는 150만 명의 남자, 여자, 그리고 어린이를 살해했다. 희생자의 대부분은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 끌려온 유태인들이었다.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1940-1945.” 1991년 10월 20일자 벨기에 일간지 Le Soir 에 따르면, “국제 아우슈비츠 보존위원회는 1990년 11월 400만 명의 희생자를 명시했던 아우슈비츠의 추모석판을 “150만 이상의 희생자”로 표기되어 있는 새 석판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1989년 이스라엘의 홀로코스트 역사가 예후다 바우어(Yehuda Bauer) 교수는 이제까지 아무 이의 없이 수용되어 왔던 아우슈비츠의 유태인 희생자 400만 명設이 의도적인 허구임을 인정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 1990년 7월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기념관은 이스라엘의 야드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과 공동으로 유태인과 비유태인을 도합해 약 100만 명이 아우슈비츠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두 기관은 이들 가운데 몇 명이 의도적으로 처형되었으며, 몇 명이 다른 원인으로 사망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Y. Bauer, Fighting the Distortions, Jerusalem Post - Israel, September 22, 1989) -1998년 9월 8일자 워싱턴포스트는 아우슈비츠에서 400만 명의 유태인이 독가스로 살해되었다는 주장은 거짓말이라는 월터 라이히(Walter Reich) 前워싱턴 홀로코스트 박물관장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라이히는 보다 사실에 가까운 숫자는 110만에서 150만일 것이라고 밝혔다. -유명한 홀로코스트 역사가 제랄드 라이트링어(Gerald Reitlinger)는 아우슈비츠에서 죽은 유태인의 숫자를 약 70만으로 추정했다. 좀더 근래에 들어서, 프랑스 홀로코스트 역사가 장-끌로드 프레삭(Jean-Claude Pressac)은 아우슈비츠의 총사망자 80만 가운데 63만 명을 유태계로 추정했다.

그란도시즌2 | (IP보기클릭)119.194.***.*** | 17.06.30 04:15
리버모륨

(G. Reitlinger, The Final Solution, 1971; J. C. Pressac, Le Crematoires d'Auschwitz: La Machinerie du meurtre de mass, 1993) -1990년 5월 31일 프랑스의 보수성향 시사지 National Hebdo 는 아우슈비츠 사망자 수(비유태인 포함)가 세월의 흐름과 함께 어떻게 수정되어 왔는가를 보도했다: “8백만(프랑스 전범조사국) - 5백만(르몽드, 1978년 4월20일자) - 4백만(1990년까지의 아우슈비츠 기념관 추모비) - 3백만(아우슈비츠 소장 Rudolf Hoess의 자백) - 160만 (예후다 바우어 교수) - 125만(Raul Hilberg 교수)- 85만(제럴드 라이트링어, The Final Solution) - 7만5천(소련 국립문서보관소가 소장하고 있는 아우슈비츠 관련문서들).”

그란도시즌2 | (IP보기클릭)119.194.***.*** | 17.06.30 04:16
리버모륨

얄량한 유사역사학 다큐라고? 일단 보시는게 ? 규모라든가 근접값수와 당시에 끌려간 사람 생존자증언도 있이니 ..

그란도시즌2 | (IP보기클릭)119.194.***.*** | 17.06.30 04:25
그란도시즌2

껄껄껄 인도? 그 까짓거 가지고 미얀마였나 어디였나 처칠 때문에 수천만명 넘어감 기억엔 대기근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가만 보면 영국이 만악의 원인제공자임

ReD_wings | (IP보기클릭)223.62.***.*** | 17.06.30 12:38
리버모륨

안네는 아우슈비츠로 끌려갔으나 어찌된 일인 지 최종해결지라는 거기서 안 죽고 베르겐 -벨젠수용소로 이감됐으며 가스도 아닌 발진티푸스로 사망했습니다. 같이 끌려갔던 아버지 오토 프랑크도 발진티푸스에 걸렸으나 무려 치료까지 받았고 종전때 풀려나서 스위스에서 살다 1980년에 사망하죠. 학살에 쓰였다는 치클론비는 발진티푸스를 구제하기 위한 약품입니다.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 (IP보기클릭)223.62.***.*** | 17.06.30 14:17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치클론B는 살충젠데 그거랑 발진티푸스랑 무슨 관련이

스렉겜의노예 | (IP보기클릭)61.101.***.*** | 17.06.30 15:38
그란도시즌2

출처가 시. 발ㅋㅋㅋㅋㅋㅋㅋ http://cafe.naver.com/nazzis/1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렉겜의노예 | (IP보기클릭)61.101.***.*** | 17.06.30 16:07

남의 땅 침략해놓고 사람 노예로 만들고 유물 훔쳐오고 식민지 수탈해서 이룩한게 지금의 유럽인데 지금 난민들 때문에 징징거리는게 가당키나 한거지

금강무적 | (IP보기클릭)61.82.***.*** | 17.06.29 20:13
금강무적

ㄹㅇ 난 다 돌려받는거라고 생각함.

냉장고1 | (IP보기클릭)124.49.***.*** | 17.06.29 20:24

조선인들은 자국민을 노예로 삼았지만 영국놈들은 인터네셔널 했네

psp.#! | (IP보기클릭)125.129.***.*** | 17.06.29 20:15

저래놓고 신사의 나라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GER PISTOL | (IP보기클릭)1.177.***.*** | 17.06.29 20:16
LUGER PISTOL

신사는 지기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승현- | (IP보기클릭)112.162.***.*** | 17.06.29 22:15
LUGER PISTOL

신사라는 말도 엄청 미화한 단어인데 영어로 Gentle man 원래 의미는 지배자라는 뜻임. 1,2차 대전 거치고나서 신사라는 의미로 둔갑함

Seibzehn | (IP보기클릭)182.172.***.*** | 17.06.29 23:50
Seibzehn

근거는?

스렉겜의노예 | (IP보기클릭)61.101.***.*** | 17.06.30 07:52
스렉겜의노예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걸 근거내놓으라고함? https://ko.m.wikipedia.org/wiki/젠틀맨

Seibzehn | (IP보기클릭)39.7.***.*** | 17.06.30 08:01
Seibzehn

그러니까 이게 왜 지배자...

스렉겜의노예 | (IP보기클릭)61.101.***.*** | 17.06.30 08:05
Seibzehn

단어가 특정 귀족계급을 뜻하다가 나중에는 귀족계급의 행동거지, 말투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걸로 의미가 확장된건데 이게 어떻게 둔갑?

스렉겜의노예 | (IP보기클릭)61.101.***.*** | 17.06.30 08:07
LUGER PISTOL

곧 개봉하겠지만 영국본토항공전때 나치독일은 적십자기를 보내서 자국조종사는 물론이고 영국조종사도 구조해줬죠. 반면 제국주의 영국은 독일적십자기를 공격했을 뿐 아니라 독일조종사들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걸 그냥 내버려 둠. 잋쯤되면 어느쪽이 신사인지는 자명한 일이죠. 훗날 마켓가든작전때도 부상병만이라도 돕자며 잠깐의 휴전을 제안한 것도 독일군.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 (IP보기클릭)223.62.***.*** | 17.06.30 14:25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응 깨끗한 국방군같은거 없어 나치빠돌이새끼 들러붙었네 ㅆㅂ

스렉겜의노예 | (IP보기클릭)61.101.***.*** | 17.06.30 16:09
BEST

이거 예전에 서프라이즈에서 다뤘던 내용인데 글내용대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후에 바다에 버려졌던 노예 한명이 구조되어서 법정에서 증언해서 결국 보험사가 다시 이기고 선장은 빈털터리 되죠. 인터넷에 이야기가 돌고 도는게 현실이지만 꼭 보면 중간이나 결말이 짤린 내용들이 돌고 있는게 많긴 하네요.

아시오 | (IP보기클릭)121.141.***.*** | 17.06.29 20:16
아시오

뒤에 더 있는게 문제가아니라 걍 저 판결 자체가 문제라

죠까라라 | (IP보기클릭)115.23.***.*** | 17.06.29 20:20
아시오

서프라이즈는 워낙 카더라가 많아서...

sdafs | (IP보기클릭)222.237.***.*** | 17.06.29 20:20
sdafs

진짜로 '고의적은 재물파손이므로 보험사는 손해를 배상할 필요가 없다' 맞음. 뒷얘기 잘린거 맞아

다세포됨 | (IP보기클릭)58.143.***.*** | 17.06.29 20:24
아시오

뭐 결말이 어떻게 되었냐에 연연하기 보다는는 저런 터무니 없는 짓이 법적으로 용인되었던 시대가 있었고, 법과 이성이라는 소위 "인간다움"이라는 특성이 얼마나 공허한 허울에 지나지 않는 것인가에 충격을 받게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선장이 손해를 보았든 아니든 저 이야기는 "ㅆㅂ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야??" 에 전하려는 메시지가 있어 보이거든요.

목소리 | (IP보기클릭)119.200.***.*** | 17.06.29 20:29
목소리

보험사가 보상을 해주든 안해주든 병1신같은 이야기였던건 맞지만 그래도 정확하게 알고있는게 좋지. 어쨋든간에 노예를 물건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건 변함이 없고, 병1신같은 점을 더 강조하자면 실제로 선장과 선원에게 살인죄로 고발을 하였지만 증거부족이라는 이유로 재판조차 열리지 않음.

다세포됨 | (IP보기클릭)58.143.***.*** | 17.06.29 20:41
죠까라라

그래도 확실하게 뒷얘기는 올려주는게 좋지

루리웹-704816045 | (IP보기클릭)112.184.***.*** | 17.06.29 21:03
아시오

그런데 과연 그 노예가 진짜 구조된 노예였을까... 어차피 노예에 신상명세가 있는것도 아닌데 없던 노예도 만들어서 법정에 세우는게 보험사 아닙니까?

홀리77 | (IP보기클릭)121.160.***.*** | 17.06.30 08:41
아시오

조작과 왜곡을 위해서겠죠. 일베 조작이나 조중동 왜곡을 보면 알만하죠.

파시피카1 | (IP보기클릭)175.210.***.*** | 17.06.30 09:44
아시오

응?...이거 영화로도 만들어진 스토리 아닌가요? 비슷한 내용을 본거 같은데...

마이트 | (IP보기클릭)112.160.***.*** | 17.06.30 10:33
아시오

서프라이즈 역시 자작이 심하니.... 서프라이즈로 믿는 것 역시 조금;;;

케로 | (IP보기클릭)222.120.***.*** | 17.06.30 12:11

미개한 섬나라 새끼들 인성 수준

Casper | (IP보기클릭)114.204.***.*** | 17.06.29 20:20

이 사건에 관련된 영화 있어요 belle 벨 이라는 영화인데 한번 보세요

루리웹-0824146906 | (IP보기클릭)60.35.***.*** | 17.06.29 20:29

대한민국 군인들도 민간인한테 쳐맞고 나오는 죄목이 국가기물파손죄였음 지금이야 바뀌었다지만 저기는 과거일지 몰라도 한국은 노예제 현제진행중이지...

얀데레 카가밍 | (IP보기클릭)58.238.***.*** | 17.06.29 20:30

해적과 보험회사가 공생관계였다는 사실 해적의 위험이 클수록 보험을 들게되있음

지온NT병사 | (IP보기클릭)211.57.***.*** | 17.06.29 20:39

1,2차 세계대전때 영국이 독일 생대편이 아니었으면 지금 볼만했을듯

7thStar | (IP보기클릭)203.226.***.*** | 17.06.29 20:41

당시 자국민 90%가 노비였던 나라도 있었는데 머 이정도는 ㅎㅎ

루리웹-8939667342 | (IP보기클릭)175.244.***.*** | 17.06.29 20:43
루리웹-8939667342

어디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선이라면 그정도 비율까지는 아니였다고 함

다세포됨 | (IP보기클릭)58.143.***.*** | 17.06.29 20:46
루리웹-8939667342

저 당시라면 신분제의 동요로 노비 비율이 확줄어들고 공노비 해방을 슬슬 시동걸 때인데;; 500년이나 되는 긴 세월인데 사회 모습이 한결같지는 않았죠;;

진정마 | (IP보기클릭)164.125.***.*** | 17.06.29 21:45
루리웹-8939667342

자국민이 90프로가 노비면 나라경제 못 돌아가는 데? 세금을 어떻게 걷습니까? 다 노비인 데?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 (IP보기클릭)223.62.***.*** | 17.06.30 14:27

근디 하루에 5명중 한명꼴로 죽었다는게 무슨뜻이징 하루에 5명죽었다는건가 1명죽었따는건가 아니면 하루에 1/5이 죽었다는건가

양갱이- | (IP보기클릭)183.104.***.*** | 17.06.29 20:49

저것도 한순간이지... 나중에 노예가 노동력이 된다는 사실에 노예 금지령 먼저 때리고 노예선들 체포하니깐 프랑스나 독일 등등에서도 노예제도 반대하고 그 결과 스페인과 포르투갈만 노예제에 매달리다가 결국 경제 망하고 영국 따라 노예제 금지선언함 덕분에 미국에서 노예값이 치솟고 이게 남북전쟁 원인 중 하나로 바뀜 물론 러시아는 농노제가 아직 남아있지만,,,

노답인생 31년 | (IP보기클릭)125.134.***.*** | 17.06.29 20:51
노답인생 31년

그리고 노예라는 화물 값어치는 사라졌지만 식민지 노동력이라는 이름으로 헐값에 강제노동은 계속 됨

노답인생 31년 | (IP보기클릭)125.134.***.*** | 17.06.29 20:52

뜬금없지만 나는 이런 거 보면 볼수록 되돌릴 수 없는 법집행인 사형제는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듬. 사람들이 쌓아온 정의의 탑인 법도 결국 사람에 의해 집행되는만큼 당대의 기준에서는 옳아보일지 몰라도 나중에 까놓고 보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지.

사랑해서사랑함 | (IP보기클릭)125.135.***.*** | 17.06.29 20:58

노예선이 진짜 개막장이였는데 이건 영국뿐아니라 유럽전체가 한거임 저거 사람들이 그냥 누워있는게아니라 층으로 쌓아둔거라 움직이긴 커녕 대소변도 재자리에서 그냥 지리는거고 먹을것도안줬음

팽귄통조림 | (IP보기클릭)221.167.***.*** | 17.06.29 21:01
팽귄통조림

전염병 창궐하기 딱 좋은 상황 선장부터 전염병 걸렷어야 햇는데 이상하게 이런놈들은 끝까지 버팀

라이넥 | (IP보기클릭)14.33.***.*** | 17.06.29 21:13

듣자하니 영국놈들 아직도 지들이 대영제국 시절인줄 아는 멍청이들이 꽤나 된다던데 ㅋㅋㅋ 엎친데 덮친격으로 대처가 아주 제대로 영국을 개발살 냄 ㅋㅋ

라이넥 | (IP보기클릭)14.33.***.*** | 17.06.29 21:12

로마든가 그리스인가 거기서 약탈해간 문화제 돌려달라하니 우리나라가 보존처리 잘하니 못돌려준다했던데 미 틴넘들 맞는듯..

백승호 | (IP보기클릭)223.62.***.*** | 17.06.29 21:44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예 해방의 선두주자가 영국임은 부정할 수 없죠;;특히 이를 주도한 윌리엄 윌버포스의 일대기를 보면 ㅜㅜ (그 손자가 다른 분야에서 쪼금 창피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진정마 | (IP보기클릭)164.125.***.*** | 17.06.29 21:46

별로 위대한 영국이 아니다

로로나 | (IP보기클릭)222.117.***.*** | 17.06.29 21:55

저 ㅂㅅ 같은 영국 만큼 ㅂㅅ 같은 헬조선에서 살고있음 ㅇㅇ

건담 빠돌이 | (IP보기클릭)211.112.***.*** | 17.06.29 22:00

근데 저러면 배를 끌 노비는 어캄?

게이형 멀린 | (IP보기클릭)211.49.***.*** | 17.06.29 22:05
게이형 멀린

노비가 노 젓는 배가 아니라, 범선입니다.

gunpowder06 | (IP보기클릭)27.115.***.*** | 17.06.29 22:52

지금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영국넘들이 뿌려놓은 씨앗이죠 아마...

열혈혼 | (IP보기클릭)218.54.***.*** | 17.06.29 22:07

섬나라 클라스 ㅋㅋㅋㅋ

마시멜로☆ | (IP보기클릭)49.174.***.*** | 17.06.29 22:18

영국 : 뷁 - 쓋 (Brexit)

glory80 | (IP보기클릭)116.40.***.*** | 17.06.29 22:21

참 아이러니한 시대임. 대내적으로는 찰스 1세 죽음 이후 왕의 전제정치에서 벗어나 인신보호법, 청원권, 의회주의 등을 성립해 자본주의 밑바탕을 착실하게 쌓은 나라인데 말이죠. 자유주의 정치적 환경이 여러 환경적 제약을 완화시켜 엄청난 과학발전, 금융산업 부흥 등을 가져옴. 정치, 경제, 사회 등 진짜 다른 유럽대륙에서 보면 엄청 왕의 권위가 없고, 지방영주나 귀족들이 득세하는 유럽과는 또다른 모습의 희한한 국가였죠.

slient bill | (IP보기클릭)112.150.***.*** | 17.06.29 22:40

종(Zong)호 학살사건. 실제 재판에선 보험사도, 판사도 '살인'이라는 발언은 일절 없었죠. 함장이 노예들을 바다에 빠트려 죽인 게 불가피한 상황에서 벌어진 합리적인 조치인지, 돈 때문에 고의로 화물을 버린 보험사기인지를 판단했을 뿐이죠.

gunpowder06 | (IP보기클릭)27.115.***.*** | 17.06.29 22:58

아니 ㅅ발 저 뒤에 내용이 진짜인데 왜 중간에 끊어먹고 저걸로 끝난것처럼 해놓냐 진짜 인터넷 ㅆ ㅣ 발새끼들 악의적 편집 존나 어이없네 저 뒤에 결국 재판결 일어나고 판결 뒤집어진다. 저 당시 엄청 유명했던 사건이고 이후부터 노예에 대한 인권문제가 영국 내에서 대두되면서 의회에서 파 갈려서 격렬하게 싸우다가 노예 금지까지 갔다. 판결 뒤집은 수석 재판관이 로드 맨스필드라는 귀족이고 영국 내에서 거의 왕 다음으로 영향력있는 사람이었다. 저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가 몇년전에 개봉했고 영화제목이 '벨' 진짜 악의적으로 이딴식으로 편집하는 놈들 다 뭐하는 놈들이냐>

히틀러 | (IP보기클릭)175.197.***.*** | 17.06.29 22:58

저게 엄청 논란이 돼서 영국에서 노예무역을 금지하게됐고 그게 노예제도 폐지의 시발점이 됨

Min-9 | (IP보기클릭)14.45.***.*** | 17.06.29 23:51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만약 2차대전때 히틀러가 영국을 먹었다면 왕족들 싸그리 수장시켰을것 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넵튠 남편 | (IP보기클릭)110.70.***.*** | 17.06.30 00:41

미국의 인디언학살과 나치의 유대인학살은 다르지않다 우리가 미국인이 아니니까 제3자의 눈으로봤을때 똑같이 취급하는게 맞음 유대인은 다시 살아서 그역사를 세상에 알렸지만 인디언은 철저하게 말살되고 격리됨

영영가는개불 | (IP보기클릭)183.106.***.*** | 17.06.30 00:43

브렉시트 직후 영국에 7년 거주해온 독일 할머니 가족에게 별별 일이 다 있었지 손자는 학교에서 폭행당해 돌아오고, 할머니 집 문에는 똥 날아오고, 이웃들은 절교선언까지.. 원조 나치는 영국 맞음.

(ㅇ=ㅇ)! | (IP보기클릭)220.126.***.*** | 17.06.30 00:44

저기만큼 미화가 심한 나라가 또 있을까

밀덕이 | (IP보기클릭)1.242.***.*** | 17.06.30 01:26
밀덕이

일본?

쫌비짱 | (IP보기클릭)121.138.***.*** | 17.06.30 02:17

유럽이 전세계 곳곳의 땅뺏고 학살한 사람 수가 얼마나 되는지 교육과목에 나오지 않음. 그러면서 영국신사니 종교가 어쩌구 떠드는 놈들

TheAlfee디 알피 | (IP보기클릭)222.237.***.*** | 17.06.30 03:01

저것 뿐만이 아니라 유럽이 세계에 끼친 해악과 살인 약탈 방화만 생각해도 오늘날 테러당하는 것도 업보로 생각해도 부족할 정도

Modelim | (IP보기클릭)49.173.***.*** | 17.06.30 07:35

팩트: 노예제를 제일 먼저 폐지하고 다른 국가에서의 노예제 폐지에 앞장선 놈들은 영국놈들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차별에 펄펄 뛰던 애들도 영국놈들

스렉겜의노예 | (IP보기클릭)61.101.***.*** | 17.06.30 07:54
댓글 107
위로가기
바보킹1 | 추천 217 | 조회 308913 | 날짜 2018.11.22
폐인킬러 | 추천 59 | 조회 115214 | 날짜 2018.11.22
영정받은 쇼타콘 | 추천 230 | 조회 313589 | 날짜 2018.11.22
長門有希 | 추천 100 | 조회 188544 | 날짜 2018.11.22
그렇소 | 추천 54 | 조회 142077 | 날짜 2018.11.22
배고픔은어떤거야 | 추천 10 | 조회 23767 | 날짜 2018.11.22
세일즈 Man | 추천 41 | 조회 92265 | 날짜 2018.11.22
잿불냥이 | 추천 63 | 조회 99037 | 날짜 2018.11.22
극각이 | 추천 48 | 조회 70882 | 날짜 2018.11.22
풀빵이 | 추천 69 | 조회 80593 | 날짜 2018.11.22
식물성마가린 | 추천 98 | 조회 324905 | 날짜 2018.11.22
루리웹-1456292575 | 추천 14 | 조회 22410 | 날짜 2018.11.22
애플잭 | 추천 46 | 조회 104771 | 날짜 2018.11.22
뉴리웹3 | 추천 175 | 조회 249627 | 날짜 2018.11.22
Mr.nobody | 추천 45 | 조회 66747 | 날짜 2018.11.22
여우꼬리♡ | 추천 5 | 조회 13060 | 날짜 2018.11.22
하루마루 | 추천 6 | 조회 9811 | 날짜 2018.11.22
남편들은 내바텀 | 추천 23 | 조회 35003 | 날짜 2018.11.22
닁금능금 | 추천 14 | 조회 33845 | 날짜 2018.11.22
長門有希 | 추천 5 | 조회 10197 | 날짜 2018.11.22
쿠르스와로 | 추천 125 | 조회 89582 | 날짜 2018.11.22
Myoong | 추천 56 | 조회 52424 | 날짜 2018.11.22
뉴리웹3 | 추천 108 | 조회 104062 | 날짜 2018.11.22
타킨 | 추천 65 | 조회 44750 | 날짜 2018.11.22
108번째 넘버즈 | 추천 8 | 조회 32831 | 날짜 2018.11.22
쿠르스와로 | 추천 34 | 조회 74542 | 날짜 2018.11.22
쯔위입니다 | 추천 5 | 조회 9148 | 날짜 2018.11.22
채유리 | 추천 6 | 조회 5511 | 날짜 2018.11.22

1 2 3 4 5

글쓰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