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계속 새로운 것을 찾으려 노력하고 밖으로 나가려 노력함
허무한 감정을 느끼면서도 바뀌려 노력한다
그리고 나에게 항상 헛된 희망을 줌...
다른 하난 친구들과 잘 놀면서도 속으론 다 귀찮아 하고
친구관계도 다른 관계도 막상 뭐 그렇게 친하다 느끼지도 못하고
항상 자만에 찌들어있고 소시오패스처럼 남에게 딱히 관심도 없고 동요도 못하고 남의 감정도 이해 못 해
항상 나에게 충동적인 선택과 아무런 거리낌 없는 범죄의식을 심어줌
둘중 누굴 더 중시해야할까
다른 누군가는 없다치고 말이야
전자지
달좀 적당히...
후자 너도 걔한테서 적당히 얻을 것만 취해 저런 애 알면 그래도 다른 애들과의 연결고리가 됨
후자는 너한테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