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킹1
추천 220
조회 311207
날짜 2018.11.22
|
폐인킬러
추천 60
조회 116096
날짜 2018.11.22
|
영정받은 쇼타콘
추천 231
조회 315679
날짜 2018.11.22
|
長門有希
추천 100
조회 189775
날짜 2018.11.22
|
그렇소
추천 54
조회 143465
날짜 2018.11.22
|
배고픔은어떤거야
추천 10
조회 24148
날짜 2018.11.22
|
세일즈 Man
추천 41
조회 92959
날짜 2018.11.22
|
잿불냥이
추천 63
조회 99838
날짜 2018.11.22
|
극각이
추천 48
조회 71526
날짜 2018.11.22
|
풀빵이
추천 69
조회 81308
날짜 2018.11.22
|
식물성마가린
추천 98
조회 327130
날짜 2018.11.22
|
루리웹-1456292575
추천 14
조회 22627
날짜 2018.11.22
|
애플잭
추천 46
조회 105573
날짜 2018.11.22
|
뉴리웹3
추천 175
조회 251302
날짜 2018.11.22
|
Mr.nobody
추천 45
조회 67147
날짜 2018.11.22
|
여우꼬리♡
추천 5
조회 13219
날짜 2018.11.22
|
하루마루
추천 7
조회 10120
날짜 2018.11.22
|
남편들은 내바텀
추천 23
조회 35234
날짜 2018.11.22
|
닁금능금
추천 14
조회 34465
날짜 2018.11.22
|
長門有希
추천 5
조회 10306
날짜 2018.11.22
|
쿠르스와로
추천 126
조회 90111
날짜 2018.11.22
|
Myoong
추천 56
조회 52712
날짜 2018.11.22
|
뉴리웹3
추천 108
조회 104546
날짜 2018.11.22
|
타킨
추천 65
조회 45105
날짜 2018.11.22
|
108번째 넘버즈
추천 8
조회 32979
날짜 2018.11.22
|
쿠르스와로
추천 34
조회 74979
날짜 2018.11.22
|
쯔위입니다
추천 5
조회 9321
날짜 2018.11.22
|
채유리
추천 6
조회 5631
날짜 2018.11.22
|
본문
BEST
난 그거 좀 작위적으로 느꼈음 지들 대대가 그 전차 하나에 박살이 났는데 전차승무원을 살려둔다?
이미 베를린 포위되서 패전이 눈앞에 있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그거 하나 죽여서 무슨 영광을 얻겠다고
사실 저 장교의 마지막 말 청소 좀 하라는 말은 유대인 빨리 쫓아내라는 말임
실화라면 모를까 자기들 전우 다 작살나는데 그냥 보내줄 인간이 있을리가
얼타는 신병이였을지도.
영화 퓨리에서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네. 딱 저런 느낌이었지
안나P
난 그거 좀 작위적으로 느꼈음 지들 대대가 그 전차 하나에 박살이 났는데 전차승무원을 살려둔다?
M4A3E2
얼타는 신병이였을지도.
M4A3E2
실화라면 모를까 자기들 전우 다 작살나는데 그냥 보내줄 인간이 있을리가
M4A3E2
이미 베를린 포위되서 패전이 눈앞에 있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그거 하나 죽여서 무슨 영광을 얻겠다고
업햄 : ㅎㅎ..
세계2차대전때 5할 정도의 탄환이 의미없이 공중에 쏴졌다는 말 있는거 보면 마냥 헛소리는 아닐거 같음.
실제로 특수부대나 저격수같이 잡히면 즉결처형 당해도 할말 없는 적군도 포로로 잡는 경우가 꽤 있다보니ㅠ
업햄은 좀 안타깝던데. 다른 애들이 개보고 집이라고 했잖아. 그리고 상사는 살인을 할떄마다 집에서 멀어진다고 했고. 그래서 살인을 하지않던 업햄이 결말에서 결국 쏴버리는 거 보고 좀...슬프더라. 애마저 결국 사람을 죽이게 됬구나...해서.
반대로 항복하거나 포로로 잡힌 적군을 처형하거나 고문하는 일도 있었지, 전쟁터에 영광이니 명예니 무슨 상관이 있겠어
죽어라 이 짐승만도 못한 나치 개새키들아!!! 하면서 자기 전우를 기관총으로 학살했었음.
주인공도 초반에 얼타고 사람도 못죽이는데 변했자나 그 독일병도 신병이라 살려줬을수도 있지
애초에 측량병으로 왔는데 외국어 할줄안다고 생전 본적도 없는 병사 한명 구하겠다고 다짜고짜 끌고갔으니...
영광?
퓨리 자체가 작위적인 장면이 많아서 뭐..
ㄹㅇ. 아무짓도 안하고 항복했다면 모를까.....
거 존1나 개연성 똥망 ㅡㅡ 그 마지막 장면때문에 잡쳤다
전투의 영광 이런것 보다는 당장의 감정에 충실하는거지 뭐 물론 사람 생각 그때그때 다 다르겠다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솥밥 먹은 전우들 다 고깃덩어리가 되었는데 성직자 마냥 봐주는것도 이상하긴 함
퍄..
실제로 전쟁에서 일부러 총 안쏘고 그런 경우도 많다고 함
이 현상이 2차대전까지 있었다가 베트남전때 훈련방식을 바꿔서 사라졌다 들은거 같은데
2차대전때부터 바뀌었고, 표적지를 사람 모양으로 바꾸어서 해결.
고마워요 조교웨건
2차대전때 나치 장교에 도움받아 살아남은 유태인 피아니스트 영화 생각나네
사실 저 장교의 마지막 말 청소 좀 하라는 말은 유대인 빨리 쫓아내라는 말임
그래야지 집주인이랑 눈치 안 보고 레슬링을 할수 있거든
군인이면 죽이겠지만 애들은 좀;;;
어흑 마이깟
택시운전사에서 군인이 택시트렁크에서 번호판발견하고 못본척한다음에 보내준거 생각나네
그게 실화라고해서 더놀랐던...ㄷㄷ
그거 작위적이라고 까던데 알고보니 실제라고 놀라던 짤본적이
그게 실화라고??????????????
ㅇㅇ
실화였음???ㄷㄷㄷ
당시 주유소는 희생자들을 나르는 택시기사들에게 실제로 공짜로 기름을 제공했고, 서울 택시 번호판을 단 택시가 지나갔지만 박 중사가 보내준 장면 역시 실화에 근거한다. 이는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장면들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1/2017081100653.html
ㅇㅇ 실화임
링크들어가니 역시 그쪽답게 3개있는 댓글이 다 그렇네
저게 무슨 만화임?
총통각하 피신해 다니는걸 눈감아 준거 아냐?????? 저거 아돌프 같은데!!
집단으로 따지는것과 개개인은 별개로 생각해야 된다는 점을 시사해 주는거지... 전쟁후에 저 꼬마애가 저 군인을 찾아와선 "이새끼 나치새끼에요!" 라고 하면 이상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