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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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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냥 이야기 할 때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식물을 키우는 아싸가 있었을 듯...
그 아싸가 인류를 다음단계로 올려보냈네
인간은 변하지않는다
그 시절 벽화는 중대문제였을테니 의외로 중요한 화젯거리 아니었을까?
그럼 맘모스 잡아서 마을 먹여살려야 하는데, 토끼잡자고하는 아싸??
인간은 변하지않는다
그 시절 벽화는 중대문제였을테니 의외로 중요한 화젯거리 아니었을까?
휴덕은있어도탈덕은없다
그럼 맘모스 잡아서 마을 먹여살려야 하는데, 토끼잡자고하는 아싸??
토끼의 맛을 모르는 너네가 불쌍해!!!
맘모스같은 대형 동물은 사람 혼자서 사냥하기 어려우니 친구들 많은 인싸들만 사냥 가능하겠지. 자연스럽게 아싸들은 작은 동물만 사냥하게 되고, 그 조차도 못 하는 파오후들은 닭을 기르게 되는데.....
??? 생각도 못한 파오후의 문명개화?
.
그떄는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이 갈라지기 전이었으니....
근데 그때 닭들은 날아다니지 않았을까
그땐 살찌기 힘들었겠지
다들 사냥 이야기 할 때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식물을 키우는 아싸가 있었을 듯...
린포스
그 아싸가 인류를 다음단계로 올려보냈네
ㄲㅋㅋㅋㄱㅋㅋ
그 아싸덕에 규칙적인 식량공급이 가능해지고 인구가 안정적으로 불어나고 잉여 자원이 증가해 주변부족을 침략하고 규합하고 곰+호랑이 마늘쑥 붕가붕가 단군 예~ 고조선이 생겨났습니다
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처음엔 사냥과 농사가 안나눠지고 원시적인 유목,농사,사냥이 합쳐진 복합적인 생활을 하다 기후변화로 최종 정착했을거라고 함 그리고 왠만하면 사냥꾼,농부,어부등은 서로 안친하고 서로 까는 경우아 많않다고...
그거 완전 넷커뮤
세상을 바꾸는건 덕후라구!
이러면 맨날 나오는 지적이 이런건데.. 바꾼놈을 잘 살펴보면 덕후끼가 있을지 몰라도 대다수 덕후들은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
농경시대 이전의 고대 도시 유적 괴베클리 테페를 보고나니, 그동안 당연하다고 여겄던 수렵 → 농경 → 도시 테크트리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존엔 '농경으로 생산량이 증가해서 인구가 늘었다'고 생각해왔지만, 농사라는게 많은 일손이 필요하고 수확물을 얻으려면 최소한 반년은 기다려야 하는 작업이죠. 그렇다면 반대로 '인구가 늘어나서 농경이 가능하게 됐다'고 보는 게 말이 되겠죠.
아싸는 농사 못해.. 농사를 한가로이 혼자서 밭에서 괭이질 하는 이미지를 떠올리나 본데 바쁜 시기에는 동네 전체가 돌아가면서 품앗이 해야 겨우 유지되는게 농업임 요즘엔 사람이 없으니 외노자 불러다 쓴다
이상하네 아싸의 유전은 이어지지 않았을텐데 유게이가 태어나다니
적어도 그시대 아싸는 생산적이기는 했을테니......
지금이야 개인화 하지 고대에 협업이 불가능 할 정도의 아싸면 진작에 죽어 없어졌지 않을까?
그 시절 결혼은 강제였으니까. 지금 우리가 아는 연애 결혼은 현대에 나온 거지 고대 중세에서 근대까지 결혼은 개인의 의사여부로 하는 게 아니였어서 그럼
호제던을 하다보면 기계 윤활유 먹는 아싸가있지
뭴말하든 업무이야기하는새끼보다야
문제는 그때 아싸는 동정으로 죽지는 않았고 후손을 남겼지만 지금의 아싸는 동정으로 죽는다는 것
유독 밤잠이 없어서 밤하늘 보던게 낙이던 아싸 한 명이, 별자리를 깨닿고 주술사로 전직하는 경우도 있지 않았을까? 뭐 낭만적인 그 밤이 지나면, 사냥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처형당했을지라도.
저때 아싸 하면 십중팔구 죽었어... 개인주의는 커녕 부족에서 맨몸으로 쫓겨나는 것이 무거운 형벌인 시절이었는데
ㅇㄱㄹㅇ 중세 유럽까지도 물 한모금 잘못 먹어도 죽는게 부지기수였는데 혼자1살면 무조건 죽는다고 봐야
벽화나 흙인형은 주술적 의미가 있었으니까... 오히려 아싸라기 보담 주술사 계급으로 우두머리였을 것. 진짜 아싸는 그림도 못그리고 사냥도 못하는 애들이었겠지.
뭐래 우리 걱정이나 하자
뭔가 착각들 하는데 관찰하고 사색해서 그걸 유용하게 만드는 사람은 학자라고 부르지 덕후라고 안함 그리고 학자들은 아싸가 아님 그 사회에서 최 중요 계층으니 인싸임
맘모스 벽화 그린건 일찐 원시인이지 야 오늘 나랑 사냥한놈 누구냐? 너 뒤에서 창던졌지? 이런거 다 기억하고 그려주는 놈인데 거의실질적 대장인거 같은데 걔가 안그려주면 걘 사실상 그룹에서 왕따 시킨거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