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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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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니 딸이 따이지
장비는 상관으로 모시면 졷같은 새끼고 관우는 지인으로 지내면 좀 짜증날거 같은 새끼고............ 이걸 다 커버친 유비가 대단한건가
역시 유비가 두들겨 팬거 맞는듯
이제는 부인도 따일거다 생긴게 딸보자 더 딸같이 생긴게 부인이라 문제고
실제로 부하들 까다가 프레깅 당했지...
아니 ㅅㅂ 어쩌라고...
저러니 딸이 따이지
가나쵸코
이제는 부인도 따일거다 생긴게 딸보자 더 딸같이 생긴게 부인이라 문제고
부인이 어떻게 생겼는지좀
진삼8 게시판가서 하후희였나 뭐시기였나 찾아봐
장비 아내하니 생각난거지만 강가에서 빨래하는 여자애 납치하고 ㅅㅅ했는데 알고보니 하후돈집안이라 결혼했다는 소리가...
밤에 담장 넘어가서 보쌈해감
예전에는 그런 말도 있었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그게 일단 납치하고 그랬다면 위에서 도의적인 책임문제나 그런것에 대해서 태클을 안 걸었을리가 없는데 그것도 없고 애초에 명망높으신 아가씨가 시종들이 하던 일인데 땔깜을 줍거나 빨래를 했을리도 없고요 무엇보다 그 지역은 초현이라는 곳으로 조조의 고향인데다가 조조의 땅이었는데 장비가 간첩도 아닌데 당시 위군의 땅이었던 곳에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 작가 요즘 프리큐어 능욕 조교물 그림...
도리
Hㅁㅁ 프리큐어 Korean
하후집안 딸이 강가에서 빨래할리가?
고맙소 대인
사실 조조가 장비 회유할려고 사촌 딸까지 줬는데 튀니까 무안해서 사실 저새끼가 납치해간거임 저새끼 나쁜놈임 하면서 소문 퍼뜨렸다는 설이 더 신빙서잉 있음
이름이 무슨 출산 호흡법같냐
URC 부인쩡 기다립니다
장비가 암만 관우랑 동급 인간흉기라도 병력도 없이 여남 인근에서 진류 인근까지 간다는건 불가능함 하물며 조조군 중심세력인 하후가문의 아가씨가 암만 생활이 궁해도 위험지역 인근까지 일하러 갈리가 없음 하비함락 이후에 허창에서 포섭하려고 혼인으로 밑밥깔다가 장비가 유비따라 서주로 가버려서 파토나니까 억지부린것일 가능성이 제일 높음 아무래도 장비는 유비세력에서도 원투펀치니까 시집보낼 여성도 급낮은사람 안보내고 조씨-하후씨 여성중에 당시 결혼적령기 가까운 여성 찾다보니까 나온게 하후씨였을뿐임
파오후
하후집안보다는 하후연의 조카라고 들었는데 하후연이 부모가 다죽으니 그딸을 대려와서 대신 키워줬다는데 하후연이면...... 조조군내에서도 제일윗줄의 장군임
중간에 죽어서 그렇지 개국공신 최상위서열임 조조의 거병동지중 한사람이고 친인척이라
하후연은 황충한테 털렸지...
조인 조홍 하후돈 하후연 이4명이 최상위 서열인데 조인이나 하후연은 비슷하고 독보적으로 원탑인건 하후돈이고 조조군 서열3위쯤으로 치면 맞을꺼다
진삼 신작 보니 장비를 스토킹 하는데 딸 낳고 나서도 무쌍 캐릭 답게 외모가 안변함,,
연의에선 조조가 관우에게만 하악하악 거리지만 실제론 조조 밑에 유관장 있을때 장비한테도 중랑장이라는 꽤 높은 벼슬 주면서 꼬셨음
ㅇㅇ 조홍같은경우는 하필 후계자랑 틀어지는바람에 몰락하니까 죽은거 포함하면 조인이 2위고 하후연이 3위겠네
https://www.youtube.com/watch?v=Km62D_72tt4
통상 조씨와 하후씨 일가를 묶어서 제하후조 .. 이렇게 열전도 묶어놓고 그럼. 조조의 아들래미 빼고. 하후돈이 1위. 조홍이야 조비한테 밉보여서 종친이라해도 조예 황제 먹을때까지 살아도 허울만 좋았지 실권은 없었음
조조가 여포 죽이고 난 이후 그리고 다시 원술토벌 핑계로 서주 가기 전까지의 시기가 아닐까 싶음.. 다른 인물을 열전에도 이 시기에 사실이 누락된거 보면. 가설일테지만
여포가 죽은성이 하비성임
음? 난 1인자 조조 2인자 하후돈 공동3위로 조인 하후연놓은건데
나는 조인이 조비 선양받을때도 살아있고 하후연은 죽었으니까 하후연 순위를 내림
4명 모두 생존했을 때 기준으로 관직이 하후돈 > 조인 = 하후연 > 조홍 순이었으니 맞음.
저리니 딸 조심하라는 말이 나오지...
답정너쉐기; 딸조심해라
장비는 상관으로 모시면 졷같은 새끼고 관우는 지인으로 지내면 좀 짜증날거 같은 새끼고............ 이걸 다 커버친 유비가 대단한건가
사랑을 담아서D.VA
역시 유비가 두들겨 팬거 맞는듯
전예 같은 경우 생각해보면 유비가 존나 개 깡패 놈이였고 장비는 그냥 소설의 희생자...장비는 유비 관우 같은 무식쟁이 촌놈이 아닌 유학자였음...
장비는 원래 술꾼도 아니었고 뚱뚱하지도 않았으며 애초에 무식이 아니라 지장에 무력을 더한 이미지였습니다 그냥 소설의 피해자에요 저렇게 나온 건 그냥 연의의 피해자라서 저렇게 나온겁니다
나관중이 삼국지연의 쓰려고 자료나 설화같은거 구하러다닐때쯤 장비 이미지가 저거보다 좀 나은 수준으로 변해갔음 삼국지평화의 인간핵탄두에서 거칠고 무식하지만 미워할수 없다는 그런 느낌으로 그렇지만 부하한테 가혹해서 암살당하는건 빼거나 손볼 생각은 안했고 부인 이야기도 연의에서는 안나온걸로 기억함
그런데 능력 없는 사람들한테 좀 쓸모없이 생각한다거나 막대한건 좀 있어요 아마 마지막으로 죽었을때도 그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으여
막장삼형제가 제갈공명 밑에서 사람된거지. 막장삼형제 다 죽을때까지도 잘버티던 나라가 공명 죽으니깐 바로 망함.
선비설은 인터넷에서 누가 지어내더니 정설로 둔갑함. 실제로 그렇게 볼 근거 없음. 정사 장비전 내용을 보면 아랫사람에게 개같이 대한건 사실인듯. 관우는 병졸들은 잘 대해주었지만 사대부(士大夫)에게는 교만했고, 장비는 군자(君子)는 경애했지만 소인(小人)은 돌보지 않았다. 선주가 늘 이것을 경계하여 말하길, “경은 형벌로써 사람을 죽이는 것이 벌써 지나친데 또 매일 장정들을 채찍질 하고는 그들을 좌우에 있게 하니 이것은 화(禍)를 초래하는 길이오.”라 했으나 장비는 이를 고치지 않았다. https://krighty21.blog.me/50019133729
선비나 화가였다는 말은 그냥 단순한 설화에 불과하죠 화봉요원같은 곳에서는 그런 걸 채택했습니다만...
주폭(술주정)이 심했던건 사실 다만 연의에서처럼 맨날 술로 사는 술꾼은 아니었고 무식하지도 않았지요 오히려 유비 삼형제중에서 학식으로는 가장 뛰어난 타입이었는데 그놈의 심한 주폭과 부하에게 너무 가혹한 점때문에 배웠다는 점도 까먹음 결정적인 단점은 군자에게는 관대해도 무지렁이라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너무 막나감 오늘날로 표현하면 사람보며 간을 재보는 타입인데 이게 너무 극과 극이라 반발이 심했고 결국은.....
제갈공명 죽고도 30년 더갔는뎁쇼?
주폭이 심했음? 주폭이 연의에서 온거고 정사에서 술 마셔서 한건 계책 짠다고 일부러 취한척 한거 말곤 없는거로 아는데
공명도 유비가 썼으니까 공명이지 마속따위를 진짜 중요한곳에 맡기는등 자기가 원톱되니까 치명적 실수를 하는등 유비없이 공명혼자 유비세력을 삼대세력으로 이끌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임 20대 서생이 전쟁지휘관 하면서 이기는건 재능도 재능이지만 하늘이 커버쳐줘야 가능하다 거의 있을수 없는일이라 제갈량은 유비생전에는 군권잡은적이 없음
공명의 제자가 한명 있었지 지장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강유
와 유선주제에 공명없이 30년이나 더간거보면 생각보단 꽤 하네? 그래봤자 유선이지만....
그러고보니 유선은 촉 멸망하고도 사마소랑 웃고 떠들면서 이렇게 환대해주시니 촉이 조금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라고 했다던데 정사인가?
ㅋ
ㅇㅇ
그거 정사...참고로 촉빠의 최종진화형태는 유선빠이며, 유선은 춘추시절 제환공급 지도자다 라고 고평가하는 사람도 있음.
공명 뒤로도 장완, 비위 같은 애들이 잘 이끌어 나갔는데, 비위가 암살당하고는 강유가 국방/진지가 내치를 나눠서 맡았음. 그리고 진지가 죽은 뒤로 황호가 다 해쳐먹어서 망국크리염
아무리 촉빠라도 유선따위를 그렇게? 촉빠였던 어릴적의 나도 유선은 진짜 조선에 선조급 막장군주라 생각했었는데
유능한 신하를 믿고 일을 맡기면서 커버만 쳐주는것도 훌륭한 군주기도 함. 유능한 신하를 못믿고 갈구다가 말아먹는 군주도 많거든. 제환공도 그런 식으로 관중이 살아있을때는 패자의 자리까지 오르지만, 관중 죽고 간신배들 가까이하다가 감금당해서 '아사'함 그리고 저 낙불사촉 발언도, 의심을 피하기 위한 고도의 책략이었다. 라고 띄워준다면 또 할 말 없지
ㄹㅇ. 유비의 군재를 엄청 무시하는 사람이 많은데... 유비가 직접 참전해 지휘싸운 승률이 생각보다 상당히 높음. 특히 자신보다 압도적인 병력차에서도 이긴 경우가 있고, 큰 피해를 입었어야 할 전투에서 피해를 최소화해 패퇴하는 경우가 많았음. 유비가 직접 위나라와 전투를 한 전적이 총 11전인데 그중 7번을 이겼음. 조조 휘하 장수가 지휘했을 때 6전 5승 1패였고, 조조가 직접 지휘했을 때 5전 2승 3패였음. 위나라의 국력을 생각하면 조조를 상대로 5번이나 싸워 2번이나 이긴게 대단함. 조조 휘하의 인재들을 그냥 뚜까팬 수준인건 할말도 없고. 제갈량이 마치 엄청난 군사처럼 묘사되는 경향이 있는데 유비 생전에 제갈량은 군사, 참모 역보다 내정중신의 역할이었고, 전쟁에선 유비 자신이 군사이자 지휘관이자 장군이었음. 심지어 군단장급 지역 사령관도 유비 생전 지휘편제상 관우, 마초 둘 뿐이었는데... 마초의 경우 능력을 여하를 떠나 호족 출신의 군주급 인물이기에 유비가 함부러 터치가 불가능했고, 사실상 독자적으로 군을 통제할 수 있었던 건 관우 하나 정도였고, 이 관우가 형주를 지킨 것도 오의 견제였지 위의 견제가 아니었음. 위의 담당일찐은 사실 유비 자신이었기 때문임.
사실 그게 그나마 촉 초기엔 유비군초기에 모여든 인사들과 서주와 형주에서 끌어들인 인재풀이 있었지만 형주 나가리되고 오에 발리면서 인재풀이 씨말라버린게 너무 컸음. 촉이래봐야 한 9주중 제일 구석진 산골짜기였고 현재처럼 체계적인 교육시설과 커리큘럼이 없었던 고대 시절이라 일 시킬만한 사람을 구하는것부터가 어려웠음
의외로 선조는 전쟁 전까진 거의 명군급의 군주였음. 정치력 쩔고 인재 보는눈 좋은건 누구나 다 인정하는거. (이순신 장군도 발탁한게 선조) 문제는 임진왜란이라는 거대한 전쟁에서 소인배 본성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암군으로 망한거지. 사실 조선의 최고 암군은 연산군이랑 인조... 덤으로 유선은 촉한을 41년간이나 다스렸는데 30년 넘게 나름 괜찮게 다스렸음. 첫 10년이야 제갈량 살아있었으니 그렇다고 쳐도, 제갈량 죽고 20여년간을 재상들에게 잘 맡기면서 평타 이상은 쳤음. 마지막 10년을 한없이 말아 먹은게 문제
아무리 사람이 없네 없네 그래도 파견할 인물이 마속밖에 없는건 아니었고 가정이라는 동네에서 산중턱 길목에 진지만 세워두면 된다고 명령했는데 이건 누가가든 제때 진지만 지으면 되는 문제인데 마속은 지멋대로 군령을 어겼고 심지어 패배해서 도주했다가 잡혔다는 기록이 있음 그냥 산골목 주요도로에 진지세우고 버티라는 명령이면 장익,요화나 하다못해 문맹이기는 해도 왕평이 가도 되는건데 자기가 신뢰하는 사람이라고 마속을 보낸건 실책이 맞음
그 말 안햇으면 죽엇지... 그말도 나름 살려고 한말잇을수도잇음
장비는 진짜 문무 다 겸비한 미남이었다는 개인기록이 꽤 있음. 다만 관우랑 비슷하게도 능력없거나 소인배들에게는 좀 가혹했었지. 지금의 저런 장비 이미지는 나관중의 삼국지 연의에서 만들어진거야. 연의는 당연히 실화를 기반으로 한 소설이지. 정사로서의 삼국지랑 보면 인물들 차이가 꽤 남.
진짜 유비가 주먹으로 두들겨 패서 깨갱한건지 모르겠지만.. 관장의 성격이 정반대. 그래서 오래 간건지 모르겠음.
마속에게 부관으로 왕평을 딸려보내긴 했는데 이게 실은 왕평이 문맹이라 지휘관을 맡기면 반발이 심해서 마속을 지휘관으로 삼고 사실상 지휘관으로 왕평을 보낸거였는데 문제는 마속이 그럴줄은 몰랐....
프래깅 당할만함
실제로 부하들 까다가 프레깅 당했지...
urc! urc!
urc:장비쩡을 그려달라구요? 예 알겠습니다 겐고로:꺼져! 이쪽은 내가 전문이야!
부하들이 모가지 딴건 계속 쌓인거였구만
육식인
희극에서 무식해보이지만 정감가는 그런 캐릭터로 만들다보니..... ㅠㅠ 코에이 때문에 조운이 미남된거처럼
육식인
근데 능력없는 사람은 하대했다는군.
육식인
연의에서는 능력치랑 과감함을 부하들에게 뺐기고 읽는사람들한테서 위선자로 인식되는 어줍잖은 인덕만 받은게 유비인데 나관중 시절에는 그거하나로 다른군웅들 전체를 유비아래로 보게하는 효과가 있었음
육식인
반대아님.ㅇ.?
육식인
취미가 난치기 술먹고 시읊기 는 맞지만 미남은 아닙니다 크고 위엄있게 생겼다 가 전부
유비가 팼다고 실제 역사서들에 기록돼있음 아마 유비가 인자함을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성질더러운 사고뭉치로 낙점된 장비가 독우를 패는걸로 각새식한거임
육식인
조각미남도 진흙탕에서 몇 달만 구르면 산적면상 되잖아요. 원빈이나 장동건도 영화에서…… 아, 그 사람들은 진흙 투성이었어도 멋있었지.
육식인
화봉요원이란 만화책보면 딱 그렇게 묘사되죠. 겉으로는 무식쟁이 무인이지만, 뒤로는 지략가에 예술에도 일가견이 있는..
유비가 엄청 대단하다는게 느껴짐...
사람보고 사람쓰는데 도가텄다고 보여지는 두사람이 조조랑 유비임 역설적으로 관우장비라는 인물은 저 두명정도나 제대로 쓸수있지 그 외에는 아예 부하로 받아들이는게 불가능하다는 소리기도 함
장비 이미지가 어쩌다 ㅋㅋ
딸이 따이는건 알겠는데 아내는 뭐냐?
이번 삼국무쌍에서 아내가 공개 되었는데 딸보다 어려보임....
와 시바 이건 백퍼 따인다
U.R.C 파이팅!
실제로 당시나이 13살이라...
육식인
보쌈설은 낭설임
육식인
진삼에서는 하후희가 장비를 스토킹 하죠,,
육식인
육손부부랑 동급
남들한테 엄격하게 할 때에는 자신에게도 엄격하게 해야 군기가 잡히는 것 같음
저거 연의 기반이라 실제 장비는 저렇지 않았음 저런흔적도 없고
갈군거라고 보기보다 규율강화하다가 죽은거라 갈군거랑 다르지
근데 정사기반이면 주사가 없어서 프래깅 일어날 강도의 훈련과 규율잡기를 제정신으로 했다는 소리임
유비가 장비한테 병사들한테 가혹하게 하지말라고 한게 정사에 남았을정도임 저시절 군기가 빡쌘걸 감안해도 진짜 심했다고 봐야함
그걸 규율 이라고하지 심지어 저시대는 대규모로 싸우는 전투라 라인무너지면 개작살남 삼탈워 빨리 나왔으면 ㅠㅠ
편자없이 쌍검쓰는 패왕니뮤 ㅠㅠ
등자아님?
잘못 올렸네요 등자가 맞습니다 ㅎㅎ
유비가 말이었어?!
삼국시대의 다른 무장들은 편자를 댄 작업용 안전화 같은 걸 신고 접근하는 사람들을 걷어찬 걸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