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글땡글
BEST
|
사과죽입니다
추천 4
조회 621
날짜 2018.11.21
|
|
망동이
추천 2
조회 271
날짜 2018.11.21
|
|
귀여운고스트
추천 2
조회 439
날짜 2018.11.21
|
|
이젠해야지
추천 2
조회 379
날짜 2018.11.21
|
|
국대생
추천 1
조회 5162
날짜 2018.11.21
|
|
人生無想
추천 2
조회 699
날짜 2018.11.21
|
|
사과죽입니다
추천 4
조회 814
날짜 2018.11.21
|
|
변기가좌변기
추천 3
조회 497
날짜 2018.11.21
|
|
청의목소리가들려
추천 1
조회 449
날짜 2018.11.21
|
|
움사오에게 밟히고싶다
추천 1
조회 1108
날짜 2018.11.21
|
|
그란달
추천 2
조회 266
날짜 2018.11.21
|
|
AsPiRiN_HoliC
추천 1
조회 250
날짜 2018.11.21
|
|
The메카
추천 5
조회 449
날짜 2018.11.21
|
|
HONEUS3 호메
추천 1
조회 902
날짜 2018.11.21
|
|
굿굿넴
추천 3
조회 916
날짜 2018.11.21
|
|
루샤링
추천 1
조회 252
날짜 2018.11.21
|
|
순양전함
추천 3
조회 460
날짜 2018.11.21
|
|
리토군
추천 1
조회 543
날짜 2018.11.21
|
|
모가미 시즈카
추천 1
조회 349
날짜 2018.11.21
|
|
이쿠아빠
추천 1
조회 308
날짜 2018.11.21
|
|
Aragaki Ayase
추천 2
조회 379
날짜 2018.11.21
|
|
난오늘도먹는다고
추천 5
조회 632
날짜 2018.11.21
|
|
1800일넘은닉네임
추천 1
조회 575
날짜 2018.11.21
|
|
벵야
추천 1
조회 357
날짜 2018.11.21
|
|
카스가 미라이
추천 1
조회 278
날짜 2018.11.21
|
|
숙취에는농약공복에는소주
추천 2
조회 918
날짜 2018.11.21
|
|
벚꽃의선율
추천 1
조회 625
날짜 2018.11.21
|
|
여긴 패러렐월드
추천 1
조회 239
날짜 2018.11.21
|
할무이 : 아니 우리 새끼 왜이렇게 말랐어!!! 어서더 먹어 어여 먹어
출출하다=손자가 배고파 쓰러지기 직전에 내는 소리 배고프다=손자가 아사하기 직전에 내는 외마디 비명 배부르다=더 먹을 수 있다
애프터 약간 북한아이느낌남
둘다 기여웡
먼소리임. 돈을 존나게 벌면 가능함
더 무라 마이 무라
할무이 : 아니 우리 새끼 왜이렇게 말랐어!!! 어서더 먹어 어여 먹어
.
ㅇㅅㅇ
계속 먹음... 다 먹으면 또 먹음... 집에 가는 날이면 올 때 드린 음식,선물 X 3-4배로 더 줌 ㅋㅋㅋㅋ
둘다 기여웡
애프터 약간 북한아이느낌남
뻡뻐쏭 부른 애
감자 감자 대홍단 감자 너무 커서 못 다 먹겠죠 아하 아하~
캄다아! 캄다아! 왕캄다아!!!!! 죵말죵말 조하여허허헣
저거 원복가능?
ㅇㅇ 유아기 때는 대사 속도가 겁나 빠른데다 활동량이 어마무시해서 커가면서 빠짐. 소아비만인 경우 대부분 식습관 문제라 원래대로만 먹이면 거진 다 돌아옴.
난 성장기 이전에 살찐건 세포 크기가 커진게 아니라 세포수가 늘어난거라 어지간하면 복구 안된다고 들었는데
그런게 어딨어. 복구라는 의미를 이해 못했는데 세포수가 늘어났다는건 저장 할 수 있는 에너지의 총 량이 늘어난거. 활동량 늘리고 적정량으로 먹으면 대사증후군있는 사람 아니면 대다수는 적정 체질량으로 돌아옴
내가 식품영양학과 다닐때, 성인비만과 청소년기 비만에 관한 파트를 배울때 교수님이 성인비만보다 청소년기 비만이 위험한게 저 세포수 이야기였음. 성인비만은 세포가 커지는거라 다이어트 등으로 줄일 수 있지만, 청소년비만은 세포자체가 많아지는거라 다이어트로 줄여도 나중에 다시 쉽게 찔 수 있다고...
http://125.209.214.38/search2.naver?where=web_html&from=web_naver_nx&u=http%3A%2F%2Fwww.youth.co.kr%2Fyt%2Fyt10075.htm&r=3&docid=a00000fa_4ac4567152550363020aa91d&rev=31&tl=%EC%B2%AD%EC%86%8C%EB%85%84%2C+%EB%B9%84%EB%A7%8C%2C+%EC%9C%84%ED%97%98 여기도 있네..울산대교수가 쓴 글이긴 하지만
ㅇㅇ맞는말 지방세포수의 증가 = 에너지 저장하기가 쉽다 = 체중이 쉽게 늘어난다 로 볼 수 있음. 다만, 관리가 안되는건 아님. 조금 더 시간이 걸릴 뿐이지. 속도만 붙으면 쭉쭉 빠짐
유아 청소년기 지방세포수 증가에 영향을 주는 음식 중 하나가 콘시럽인데 이게 탄산음료에 들어가는 원료임. 설탕보다 저렴하고 강한 단맛을 냄. 그래서 탄산음료가 안좋다는거.
내 동생보면 꼭 그런거 같지 않음. 내동생 중고딩까지만 해도 어릴때 부터 통통하게 살쪘는데 지금은 완전빠짐.
쉽지 않음. 그래서 어릴때 부터 체중관리 중요하다는거. 그 원리는 위에 사람들이 잘 써줬네. 어릴때 체중관리 잘못하면 평생 죷될수 있고 더불어 어릴때 뚱뚱한걸로 왕따등 괴로운 기억이 생긴건 나중에 살 암만빼도 복구할 수 없다.
나도 저런 딸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내 유전자로는 힘들겠지?
니 배우자가 씹 우성이면 가능
이쁜 마누라를 얻고, 첫딸을 피해면되
내 유전자로 씹우성이랑 결혼하는 게 더 힘들지 않겠냐???
Abaahy
먼소리임. 돈을 존나게 벌면 가능함
헨젤과 그레텔에서 마녀가 쥔공을 막 맥이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출출하다=손자가 배고파 쓰러지기 직전에 내는 소리 배고프다=손자가 아사하기 직전에 내는 외마디 비명 배부르다=더 먹을 수 있다
배터진다=이제 과일 등의 디저트를 먹겠다
근데 진짜로 할머니들은 배고프다라는 말에 엄청 민감하시더라 엄마 오빠들중 한분이 병+영양실조로 돌아가셔서 그런지 음식을 계속 먹이시려 하시더라
애를 조지놨네;;
조지는게뭐냐ㅡㅡ
멀라ㅡㅡ
할머니 보고 싶다...
박나래가 됐어?!
다리부러짐 = 눈멀음 < 굶음
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사는 데 다 비슷한가보네
나도 이거 보면서 그리 생각함 ㅋㅋㅋㅋ
울할머니는 내가 성인이 되서도 혼자 밥하나 제대로 못챙겨먹는다고 생각하셔서 만날때마다 반찬싸가라고 극성을 부리셨었음...
나는 외가는 음식이 맛있어서 배터지게 먹었는데 친가는 진짜 내 입맛에 맞는게 개뿔 하나도 없는데 자꾸 먹으래서 짜증나더라
감자~감자~대홍단 감자~
내가 가장좋아하는요리가 돼지고기 김치찌개인데.. 그것도 울 외할무니가 해주신걸 제일 좋아라함 중딩때 유학갔다가 3년만에 한국와서 할무니네가는데..가기전 전화드리니 뭐가 가장먹고싶냐고하길래 "할무이 진짜 농담아니고 할머니표 김치찌개먹고싶어서 운적도있어요. 나 지금 막 생각만해도 침돌아 돌겠어" 라고하고 내려갔더니 김치찌개를 사골국끓이는 양철냄비에 끓여놓으셨더만..;; 김치5포기에 돼지고기 4근은 넣어야 그정도양 나올거같음 3박4일동안 그것만먹고옴.. 결국 마지막날까지 다긁어먹음 ㅋㅋㅋ 처음으로 김치찌개가 물리더만 암튼 올라와서 찜질방갔는데 77kg => 80kg됨 -_-
게다가 할머니들은 눈도 침침하닼ㅋㅋ
감자감자 왕감자 너모너모조오하요오옹
.
오늘 할머니 발인하고 먼길 보내드리고 왔는데 이걸 보내....울 할머니 외손주가 집에 오면 제일 좋아하는 짜파게티 끓여주시고 계란후라이에 금새 밥해서 고추장에 비벼주시고..진짜 딴거 없고 저거 두개랑 할머니가 담근 김치가 내 인생 최고의 음식이였음..이제 더 이상 그걸 못먹게 됐다..
나는 올 설에 아침먹는거 할머니가 계속 쳐다보시더니 ㅇㅇ애미야 얘 밥그릇 좀 뺏어라 저러다 배터져죽겄다 하시던데
우리 할머니는 나 밥안먹으면 큰일나는줄 아시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