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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랬던 프로가 곤장 한대맞고 방송종영갈줄 누가 알았을까
이렇게까지 프로그램이 커질 줄 몰랐으니까 시청자에게 감사한 거 이해하지만 그것도 한 두 번이어야지 갈수록 뭔 시청자를 자꾸 출연시키려 하고 뭘 주려하고 시청자들도 점점 그게 당연하단 식으로 되어 가고 시청자 나오기만 하면 노잼임 아주 희박한 확률로 한 번 터트려주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이 노잼이었음..시청자 참여 진짜 극혐했음;
노홍철 그건 캐릭터가 아니짘ㅋㅋㅋㅋㅋㅋㅋ
그립다 그리워....에휴
그니깐...내가 보기엔 그런 게 시청자들의 시어머니질 더 강화시킨 거 같음 무도는 뭘 해주는 게 당연한, 우리들의 말을 듣는 게 당연하다! 뭐 이런 인식을 시킨 거 같음 그것도 초반만이거나 어디 몇 백회 특집 때나 인사 치례로 멘트로만 넘어가지 실제로 티비 방송 출연에 뭐 주기 이런 거까지 우쭈쭈하니까....
저랬던 프로가 곤장 한대맞고 방송종영갈줄 누가 알았을까
제수씨 꼬시기 ㅋㅋㅋㅋ 저때만 해도 다 있을때였나
그립다 그리워....에휴
진짜 저렇게 암것도 없이 앉아서 주거니 받거니만 해도 재밌었는데 ㅠㅠ 뭔 대형 프로젝트니 도전이 어쩌구 시청자님들이 어쩌구 하더니 훅 감 ㅠ
물망초
이렇게까지 프로그램이 커질 줄 몰랐으니까 시청자에게 감사한 거 이해하지만 그것도 한 두 번이어야지 갈수록 뭔 시청자를 자꾸 출연시키려 하고 뭘 주려하고 시청자들도 점점 그게 당연하단 식으로 되어 가고 시청자 나오기만 하면 노잼임 아주 희박한 확률로 한 번 터트려주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이 노잼이었음..시청자 참여 진짜 극혐했음;
뭔 시청자 택배에 ㅋㅋ 소원도 들어주고
이끼。
그니깐...내가 보기엔 그런 게 시청자들의 시어머니질 더 강화시킨 거 같음 무도는 뭘 해주는 게 당연한, 우리들의 말을 듣는 게 당연하다! 뭐 이런 인식을 시킨 거 같음 그것도 초반만이거나 어디 몇 백회 특집 때나 인사 치례로 멘트로만 넘어가지 실제로 티비 방송 출연에 뭐 주기 이런 거까지 우쭈쭈하니까....
알바까지 해줌
자칭 무도빠라는 놈들이 무도가 좀 하향세탈 때 스탭이랑 출연진들 고생했다, 그래도 고맙다, 응원한다 이런 놈들 없더만. 이럴바에 얼른 문 닫아라는 소리하는 놈들은 대신 수두룩 했음. 그게 뭔 팬인가 싶음.
가장 최악인게 웨딩싱어즈였지. 원래 몇커플 골라서 축가해주고 끝인데 그분들만 해주면 아쉬워서 거의 콘서트처럼 모아서 해버림. 그런데 그 사람들 생각은 해주면서 그런 재미없는 특집 5주나 봐야하는 시청자 생각은 안해주냐?
웨딩싱어즈도 최악이었지만 진짜 최악은 그 무도를 부탁해인가 뭔가임. ㅅㅂ 애들 데려다가 무도 찍게 한거... 진짜 보다가 욕 나옴. 재미없어서.
이게 뭔 특집이었더라?
검색해보니 레슬링 특집인가봄
장기프로젝트 고르는 거였는데 레슬링이 뽑혔음
노홍철 그건 캐릭터가 아니짘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다 드립의 성역이 더 적어서 맘대로 던져도 그냥 웃기기만 했었짘ㅋ
이것도 벌써 10년인가;
진짜 막던지던건 하하 공익가기전에 농촌특집에서 친일파드립치던때지 그떈 진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명수옹 할아버지 야먀모토 ㅋㅋㅋㅋㅋㅋ 유느님 할아버지 나까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별루 안좋아하던데, 나는 레슬링특집을 진짜 가장 재밌게 봤음. 노력하는게 보여서 너무 조았음.
저런 콩트식의 무도를 좋아하던 사람들이 레슬링특집을 안좋아했지. 웃기진않고 너무 진지하고 울고짜고 또 너무 길게해서
불편한 군단에게 고개숙인 순간부터 노답
사소한거 조차 불편하다고 하는건 좀 무시하고 가길
이런 격없고 두서없는 때가 좋았는데 매년 무슨무슨특집이 연례행사가 되어버린 후부터 재미없어짐
와... 진짜 자막만 봐도 웃기다.... ㅋㅋㅋ 그립다... 무도야~~ ㅠㅠ
뭔 자꾸 코메디 프로그램에 의미를 부여하고 감동을 부여하면서 출연자도 보는 사람도 피로도가 쌓임. 코메디 프로그램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는 사람 웃기고 즐겁게 해줄 수 있으면 되는데 그게 안되면서 꼬이고 정형돈도 나가게 되고. 쿵쾅이들한테 휘둘리고. 결국 터진거지.
무리수드립이 많았는데 다시 보면 은근히 길이 중간 연결하는게 많음. 임팩트가 없었을뿐.
길 할머니가 두분이셨어 드립같은거보면 필터링없는 드립잘침ㅋㅋㅋㅋ
그런 임팩트 있는 드립이 가~~~끔 나왔죠 ㅋㅋㅋㅋ
저는 무리수가 좋았는대 아쉽 ㅋㅋㅋ 사건 터지면 유재석이 수습하러 가고 그런게 잼있던
음식에서 형수님 냄새가...!! 이때도 웃겼는데 ㅋㅋㅋ
초반에 무리수 캐릭터 잡고 그 당시 김연아편에서 김연아한테 무리수 드립쳐서 게시판 지분 독과점하다가 기 죽어 푹 가라 앉았어서 그랬지 적응하고 음주운전으로 나가기 전까지 포텐 터졌었음.
저게 예능이지
벌써 10년......후.....
진짜 저때가 그립다
시어머니 시청자들이 하도 ㅈㄹ 하니 거기 맞추다 보니 출연진도 부담엄청 갖고, 무거운 주제 다루려고 노력 하고...
제수씨 꼬시기는 진짜 어떻게 해야 저런 드립이 나오는거지ㅋㅋㅋㅋㅋㅋ
저때 돈갖튀 이후로 최전성기때고 저이후로도 괜찮았지.. 14년에 다터졌을뿐.. 14년엔 길하차->곤장->노홍철하차 다 들어가서 사실상 14년때 회생불가상태로 얻어터짐. 그럼에도 14년도에 건진특집은많았는데. 15년에 들어선 식스맨부턴.. 말안해도ㅋㅋ
멤버가 2명이나 빠졌지만 덤비려는 다른 프로들한테 토토가로 무도는 무도다하면서 쓸어버렸지 멤버가 반이나 빠졌는데 4년 더 버틴게 대단하다 진짜
서로 할퀴고 물어뜯으면서 시시한농담하는게 그렇게 재밌었는데 이형들도 나이가 들더니 점잔아졌음 프로도 같이 시들어갔고
무한도전은 여론조까라하고 본인들끼리 만들어나갔어야지 시청자끌어들이고 불편한 시청자의견 들어주다보니 많이 바뀐거같음 김태호 욕심이 무한도전종영을 만든 것 같음
hot토토가도 무한도전 그냥 종영해버리면 hot빠순이들이 극성이니까 한번해준거같음. 젝키때는 민속촌에서 공연하고 이런것도 재밌었는데 hot는 싹빠지고 재미도없었거든. 마지막에는 미우새처럼 관찰예능되었을땐 제작진이며 멤버며 얘네들 다 대충하는구나 생각이 들더라
시청자의견 들어주다보니 멤버들 제대로 복귀도 못시키게 만든게 아닐까 불편러들이 좀 많았어야지. 김태호가 판 크게 벌리자고 시청자들 참여해주고 하다보니 시청자목소리가 커졋다고 생각됨
하하가 유재석보고 친구없지? 드립쳣는데 시어머니들이 지적질해서 하하가 조심하겟다고 트윗인가 올렸는데 그게 2010년인가 그랬을껄. 그 때 부터 정형돈이나 노홍철은 무도 탈퇴각 잡았겠지... 복귀못하는 이유가 부담스러워 그렇다고 알고잇음
딱히 그런 것도 아닌게 정형돈은 정신감정 특집 같은 데서 보면 가진거에 비해 크게 떴고 언제 잘릴 지 모른다고 항상 불안해 했었음. 그리고 그 특집에서 몸은 박명수인데 머리는 유재석 따라하려고 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무도 나가고 다른 프로그램에서 하는 거보면 꽤 맞는 말 같이 느껴짐. 어떤 찌라시에 보면 길, 홍철 크리 2연타 맞고 유재석이 멤버들 단속 심해져서 정형돈이 엄청 불만 가졌다고 하는데 약간 그럴꺼 같은게 길, 홍철 크리 이후부터 나가기 전까지 방송에서 정형돈이 유재석한테 불만 노골적으로 표현 많이 했었음.
형이 거기서 왜 나와 그 짤방도 음주운전 단속을 토대로 한 몰카편에서 나왔던거였죠.
오랜만에 잔삐놈이나 봐볼까
예능에 의미를 넣는거 까지는 좋은데 나중에는 의미에 강박되는 느낌.. 그러다보니 시어머니들도 많아지고 점차 재미를 잃어버림
그냥 자기들끼리 잡담만 해도 배꼽 빠지던 시절...ㅜㅜ
근데 몇몇은 안좋은 사건사고 때매 나간건 맞는데 형도니는 대인기피증 강박관념 어쩌고 저쩌고 병때매 나갔다고 하던데 지금은 타방송에서 여행다니고 잘하던데 예전 멤버들도 형도니 언급 잘 안하고 서로들 안좋은 일이 있었나... 암튼 언젠가 초기 멤버들 다시 모였으면 좋겠네요
방송 한시간중에 노가리 까는 30분이 더 재밌었는데 ㅠㅠ
피디가 일부러 프로그렘 성격 바꾼것도 있다고 함. 저런 캐릭터쇼는 이제 트랜드에 안맞는다며 망하기 2~3년 전의 컨셉으로 자진해서 바꾼거.
아...저리 외치던 돌+I가...하필..ㅠㅠ 무도의 하향세는 홍철없는 홍철팀이 됐을때부터...
빠들이 다 망쳐놨어 다른프로들도 제발 일반인들 출연좀 안했으면 좋겠음 그런건 다큐쪽에서나 하고 일반인들 사연따위 하나도 안궁금하다고
시청자 참여 특집의 98% 정도는 재미없다고 봐야하는데... 무도는 갈수록 시청자 참여 프로젝트를 엄청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ㄹㅇ 무도는 서로 물어 뜯어야 제맛 이기적인 경쟁 자기 밥그릇 챙기기 그 가식 없는 상황극이 개꿀잼 포인트였는데 시매미+피디놈 감 잃고 억지감동 추구 땜에 결국 종영
이거 몇화죠?
저때가 그리워서 그런가 런닝맨 개편하고부터 딱 저럽니다
난 정형돈이 우린 매회 특집이냐 라고 하던 때가 젤 잼났던듯 젤 웃기기도 했고 그 땐 진짜 이번주 무도는 뭘할지 궁금증과 기대감에 매번 챙겨봤는데 ㅎㅎ
그냥 시청자 참여는 연말에 한번정도 하고 나머지는 자기들끼리 희희낙낙거리면서 놀았어야했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이상해졌어..